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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산재보험 160만명 추가…돈 대는 경영계와는 상의 안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부터 두번째)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가 내년부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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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난제 수두룩해 진통 예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왼쪽 두번째)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방문판매원·방문교사·화물차주·중소기업사업주(1인 자영업자 포함) 등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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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방문교사 등 27만명도 적용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왼쪽 두번째)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방문판매원·방문교사·화물차주·중소기업사업주(1인 자영업자 포함) 등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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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서두르고 확장재정 이어가야"…당정 재정관리 점검회의
'제2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인영 원내대표(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907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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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협의체 與 을지로위, 진짜 약자편인가 선거용인가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농성 중인 을지로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정상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에는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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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최저임금 시선 달라졌다…송영길 이어 박영선도 "동결"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영계ㆍ학계ㆍ정치권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2년간 30% 가까이 오른 최저임금으로 되려 고용 사정이 악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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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서도 우려 나오는 ‘65세 정년연장’…"노인들 표 달라는 정책이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65세 정년연장’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가업상속 지원세제 개편방안 당정협의'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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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또 등장한 ‘현금성 복지’ 정책…선거용 퍼주기 논란
정부가 저소득 구직자 등에게 월 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현금성 복지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총선을 10개월여 앞둔 시점이어서 선심성 퍼주기 논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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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소득 구직자에 월 50만원씩 6개월간 수당 준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부터 저소득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수당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협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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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장관 18명 릴레이 오찬…한국당은 “관권 선거 멈춰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정부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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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버스요금 인상 필요”…버스회사엔 우회지원책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버스 파업 관련 면담을 위해 방문한 류근중 전국자동차노조 위원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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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00인 이상 버스사업장 임금 지원 2년으로 확대"
경기도 광역버스. [연합뉴스] 버스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이틀 앞두고 정부가 500인 이상 버스사업장에 대한 기존근로자 임금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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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 이상 사업장 2년간 임금지원"…정부 우회 지원 방안 마련
전국적인 버스 노조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인프라 확충, 광역교통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버스 운송사업자에 대한 직접적인 국비 투입이 어려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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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전현희 "강남 당선도 기적···카풀도 대타협 가능"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20대 총선 선거 벽보엔 ‘꼭! 해내겠습니다’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 치과의사를 하다가 사법고시에 합격해 ‘치과의사 출신 1호 변호사’가 됐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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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내년 일자리예산 12.6% 이상 확대…고용상황 개선 총력
김동연 경제부총리(오른쪽 세 번째)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용 쇼크' 대책 관련 긴급 당·정·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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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주52근로시간 위반 처벌유예
━ 중앙일보 근로시간 단축, ‘6개월 계도 기간’ 넘어 전면 손질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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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이긴 여당은 일사불란, 진 야당은 사분오열
고위 당정청협의가 2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렸다. 추미애 당대표와 이낙연 총리가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긴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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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임금 1만원’ 하려면 내년 1148원 올려야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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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가격 안 오르면 최저임금 인상 무의미"…당정 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당정협의를 열어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인상됐지만, “월급을 올려주고 싶어도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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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태년 사업, 문제 삼지 말아주세요”
’김태년 사업, 문제 삼지 말아주세요“ ’김태년 사업, 문제 삼지 말아주세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왼쪽)이 22일 열린 당정 협의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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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이 '평양'에서?…민주당 김태년, 당정 회의서 '아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당 ·정 협의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우원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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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임대료 인상률 상한선 5%로 낮추고 대형마트 입점 규제 강화"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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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반발 달래기…임대료인상 상한 5%로 인하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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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김영주 의원실 비서관을 보좌관으로 … 문고리 권력 논란
고용노동부가 법에 정한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회의원 비서관에게 장관 정책보좌관직을 임의로 맡겨 직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보좌관은 김영주 장관의 국회의원실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