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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사 정말 최선 다했다, 고영태 현관문 부순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이 17일께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2일 논란이 된 이슈를 언급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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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긴급체포 아니다…소환 일정도 조율하지 않아”
고영태. [중앙포토] 고영태(41) 전 더블루K 상무가 알선수재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11일 저녁 고씨를 체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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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에 법률대리인..."출석 일정 조율했는데 체포, 이상해"
고영태 전 더 블루K 이사. [사진 공동취재단]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1일 고영태 씨를 체포한 가운데, 고씨의 변호인과 검찰은 체포 전날인 10일에도 출석 일정을 조율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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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 … 관세청 인사 개입 혐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씨 측근이었던 고영태(41)씨를 11일 체포했다. 또 고씨 집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고씨가 관세청 고위직 인사에 개입하고 2000만원가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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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고영태 11일 저녁 체포…서울중앙지검 압송
고영태 전 더 블루K 이사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열린 '최순실 등 국정농단 사건 9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검찰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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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영태 체포해 조사 중…자택도 압수수색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씨 측근이었던 고영태(41)씨를 체포해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검찰은 이날 수사관들을 보내 고씨 집도 압수수색했다. 수사팀 내부 사정에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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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상한 돈’ 2000만원, 고영태 관련 계좌서 포착
고영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씨 측근이었던 고영태씨 주변에서 출처가 의심되는 2000만원 상당의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이를 추적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수사팀 내부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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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우병우-고영태 의혹 확실히 풀어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음에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최순실의 측근이었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관련 의혹들은 속 시원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우 전 수석이나 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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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고영태 출국금지…횡령정황 포착"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사진 중앙포토]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ㆍ이하 특수본)가 K스포츠재단의 돈을 횡령하려고 한 의혹을 받는 전 더블루K 이사 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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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영태 최순실 일 봐주면서 이권 챙겼는지 수사
고영태 전 더 블루K 이사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61)씨 측근이었던 고영태(41)씨의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고씨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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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 36명…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남긴 기록들
헌정사상 두번째인 현직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은 많은 기록을 숫자로 남겼다.헌법재판소는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난해 12월9일부터 선고일까지 92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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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측 "이 사건은 최순실 불륜에서 시작됐다"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오른쪽)와 이동흡 변호사 헌법재판소에서 27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측 대리인단이 "이 사건은 40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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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구속을 피할 수 있을까
━ 김진국 칼럼 지겨운 절차가 끝나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27일로 잡혔다. 3월 10일이나 13일에는 결론이 날 것 같다. 국민 여론조사로는 탄핵 찬성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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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문화예산 바꿔야 블랙리스트 사라진다
서경호경제기획부장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본지 사설에서도 “헌법이 규정한 ‘양심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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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세월호 ‘생존 수영’ 돈벌이 노려
[사진 방송화면 캡처]K스포츠재단이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 수영 교육’으로 돈벌이에 이용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18일 JTBC는 ‘고영태 녹취’에서 최순실 씨의 측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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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세월호 ‘생존 수영’ 돈벌이 노려
K스포츠재단이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 수영 교육’으로 돈벌이에 이용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18일 JTBC는 ‘고영태 녹취’에서 최순실 씨의 측근들이 각종 황당한 모의를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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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TV, '고영태 녹음파일2' 공개 "이 사람들은 대통령을 '걔'라고 지칭"
[사진 유튜브 정규재TV 캡처]정규재TV 측이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측근의 녹음파일을 공개했다.이날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은 "최순실 게이트·최순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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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보니…“고영태는 ‘왕의 남자’” “빵 터져서 날아가면 다 우리꺼”
검찰이 갖고 있던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와 주변 인물들의 통화 녹음파일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되면서 국정 농단 사건 초기에 주목받은 최순실(61)씨 주변 인물들의 대화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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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이 재단 출연금 낼 9곳 불러줬다”
서울중앙지법에서 13일 열린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서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의 관계자들이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관여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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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고영태 죄목만 7가지…당장 수사해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13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측근 고영태씨에 대해 “당장 적용가능한 죄목이 7가지”라며 검찰이 고씨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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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변호인 "고영태 녹음파일 2300여 개, 모두 복사하게 해 달라"
[중앙포토]최순실씨 측 변호인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측근들의 녹음파일을 모두 복사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최씨 측 변호인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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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영태 녹음파일 2000개 헌재 제출
검찰이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 등의 통화내용이 담긴 녹음파일 2000여개 및 녹취록 등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헌재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류상영 전 더블루케이 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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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찰에 ‘36억 나눠 갖자’ 고영태 일행 녹취록 요청”
헌법재판소가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을 달라고 검찰에 요청키로 했다.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의 요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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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져서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것"…고영태 녹음 파일 공개돼
[중앙포토]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함께 사업을 해 온 김수현 고원기획 대표의 녹취록이 법정에서 드러난 가운데 이와 비슷한 내용의 전화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지난해 8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