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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는 폭력
‘집과 일터 곳곳에 양방향 텔레스크린과 마이크를 설치해 철저하게 국민을 감시한다. 동시에 정부 입장은 무조건 옳은 것이라고 홍보한다. 정치적 반대파의 사진을 비롯한 모든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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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 개인 기부금 30%까지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제도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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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GS건설, 사우디서 4400억원 공장 수주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억8500만 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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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상습체납자 대여금고 여니 85억 약속어음, 스위스 명품시계 …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시중은행 지점에 성남시 세정과 소속 직원 3명이 경찰관 한 명과 함께 들이닥쳤다. 이들이 고액 체납자의 개인 대여금고에 대한 수색을 실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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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영세사업자 세무조사 부담 완화
국세청 내년에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들의 세무조사 부담이 줄어든다. 반면에 탈세혐의가 있는 대기업·고소득층·대자산가들은 엄격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또 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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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이상 체납자 급여 압류
경기도 시흥시는 1일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고액·고질체납자의 급여를 압류하고 자동차를 공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지방세 총체납액의 30%인 104억원을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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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대 부자, 건보료 7년치 8000만원 안 내
경기도에 사는 K씨(44)는 무려 7년4개월치의 건강보험료 7933만원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사이 몇 차례 병원을 들러서는 80만원가량의 건강보험 혜택을 봤다. 그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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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사고 조작 ‘0’ … 손품·발품 팔면 20~30% 싸게 구입
22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 소재 차량보관소에서 서울시청이 내놓은 공매 차량 가운데 눈에 띄는 ‘아우디 A6’(2004년식)을 본지 기자들이 확인해 봤다. 보닛을 열고 엔진오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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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체납세금 일제정리 外
◆천안시, 체납세금 일제정리 천안시는 다음 달 말까지 체납세금 30% 징수를 목표로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3월 말을 기준으로 천안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435억원으로 ▶도세 2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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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 外
◆천안시,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 천안시는 지난 5일부터 이동도서관을 확대 운영했다. 운영지역은 백석동·신방동·청수동 16개 아파트 단지다. 이로써 그동안 89곳에서 운영되던 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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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천안시, 체납세금 일제정리
◆천안시, 체납세금 일제정리 천안시는 다음 달 말까지 체납세금 일제정리에 나선다. 21일을 기준으로 천안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431억원으로 도세 212억원, 시세 21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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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과태료 징수 ‘경찰전담반’ 떴다
경찰이 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의 부동산과 급여를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방청에 과태료 징수 전담반을 구성하고 징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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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 1위 … 천안 김모씨 3억
충남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도는 이날 도세(道稅) 체납액이 1억원 이상이고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개인과 법인 대표의 이름·나이·주소·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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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서울시는 홈페이지와 시보를 통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4일 공개한다. 대상자는 3월 1일 기준으로 1억원 이상 서울시세를 2년 이상 내지 않은 경우다. 개인 66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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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체납자 248명 예금 압류
서초구는 100만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한 248명의 예금 7억1800만원을 압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는 11개 신용카드사를 통해 고액 과태료 체납자의 신용카드 소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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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미공개 작품 공매 나와
공매에 나온 조선 후기 대표적 화가 김홍도의 ‘사슴과 동자’. 감정가는 3억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원이었던 단원 김홍도(1745~?)의 미공개작 ‘사슴과 동자’ 등 고미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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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外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 충남도가 2009년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101명의 ‘1차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 고액체납자는 법인의 경우 아산시의 모 법인이 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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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3937억원
국세청이 지난해 세금 체납자로부터 확보한 채권. 국세청은 18일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관리 및 재산 추적을 강화하면서 체납 세금 징수액이 전년보다 13.1% 늘어났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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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28일 공매키로
서울시는 ‘비양심적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물품을 공개 매각하기로 했다. ‘비양심적 체납자’란 5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1만5000여 명 중 ▶고급 주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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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 체납자 오늘 공개
충남도와 대전시가 지방세 1억원 이상을 2년 이상 체납한 납세 대상자 명단을 15일 공개한다. 충남도가 공개하는 체납자는 78명(개인 27명, 법인 51명)이고 이들의 총 체납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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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10억 이상 고액 체납자 800명 명단 공개
국세청이 1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신규 체납자 800명의 명단을 관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공개했다.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은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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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출금 요청
충북도는 고액·상습 체납자 9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4월부터 5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89명(체납액 90억 원)을 대상으로 여권 소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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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 방침
대전시는 고액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출국을 금지 시키기로 했다. 대전시는 11일 법무부에 지방세 5000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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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납세금부터 내시고 … ”
오모씨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서울시에 내야 할 세금 6500만원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는 2000년 이후 64차례나 해외에 들락날락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오씨의 아내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