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기름장사가 역시 짭짤
○…「달러박스」도 세월에 따라 달라진다. 60년대만 해도 합판이나 무역이, 70년대엔 석유·건설이 한몫 잡더니 이젠 에너지와 금융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정유가 상위랭킹으로 올라
-
금융업 호조, 건설업 퇴조
우리 나라 전체 법인기업 중 작년에 매상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유공으로 연간 거래규모가 2조5천6백25억원이나 된다. 유공은 3백7억원의 이익을 울려 1백22억원의 세금을 냈는데
-
주거용 김석원씨3천2백만원 비주거 교육보험1억3천만원
재산세 고액납세자 서울시내 토지분재산세 고액납세자 랭킹이 10일 밝혀졌다. 주택·대지에 부과한 주거용재산세를 가장 많이 낸 사람은 쌍룡그룹회장 김석원씨로 세액은 3천2백67만6천2
-
성실·고액납세자도 공항귀빈실 이용케
정부는 31일 공방귀빈실운영을 개선, 귀빈실사용대상자에서 제외됐던 언론기관장, 기업체장등 성실고액납세자등을 포함시키기로하고 5천만달러(한화 약3백75언원)이상 수주계약관계로 방한하
-
"무리한 징세는 않겠다"
세무조사가 강화됐다며 기업들이 쩔쩔매고 있다. 아무한테나 속사정을 털어놓을 수도 없는 일이어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고 있다. 지난 몇년동안 모범 또는 우수법인으로 분류되어 왔던
-
소득세신고 재조사
국세청은 고액소득자인 일부 기업인과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종합소득 신고액이 예상보다 낮다고 판단, 이들이 실제 소득보다 적게 신고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국세청
-
이자소득 분리…차등과세를-민정당 7.3조치 공청회
민정당 주최「6·28 및 7·3경제조치에 대한 공청회」가 10일 상오 민정당사에서 이재형 대표위원 등 소속 의원들과 김준성 부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8
-
부가세조사 강화 |안 국세청장 전국 세무서장회의서 강조
안무혁 국세청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21일 상오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세정지침을 시달했다. 회의에는 본 청의 사무관 급 이상, 지방청의 서기관 급 이상을 포함한 2백25명이
-
관세 성실 납부자 VlP 예우에 경제계서 환영|서상공 기계·석유화학공단 시찰에 업계 초긴장
★…관세청이 관세를 성실하게 낸 경제인에 대해 공항에서 V1P대우를 해주기로 하자 경제계에선 경제인에 대한 사회적예우의 한 표현이라며 크게 환영. 관세청은 작년도 고액성실관세납세자
-
"공정과세 힘쓰도록 고액탈세 막고 음성세원발굴 주력"
국세청은 15일 상오 전국의 세무서장과 서울시내 사무관급이상 4백여명이 참석한 올해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세정업무지침을 시달했다. 이 자리에서 나웅배 재무부장관은 치사를 통
-
벌이와 생계사이|가수의 안팎
가수, 밑천이 많이 드는 직업이다. 가수가 되기도 어렵지만 된 뒤에도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옛날엔「가수」라 하면「딴따라」라고 멸시, 「집안망신」 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사정이
-
고액납세 1위 정주영씨
작년도에 소득세를 가장 많이 낸 20명의 순위가 밝혀졌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에 소득세(79년 소득에 대한 세금)를 가장 많이 낸 사람은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으로 납부세액
-
세무공무원-납세자 직접 접촉 규제|국세청 부조리근절대책 마련, 6월시행
국세청은 세무공무원과 납세자간의 유착으로 빚어지는 부조리를 근절하기위해 지금껏 실시하고 있는 세무공무원의 지역담당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같은사람이 동일업체에 대해 한번이상 세무조사를
-
"땅은 역시 「부의 어머니」"
『땅은 부의 어머니』라는 격언을 일본사람들은 다시한번 실감했다. 작년도 일본의 갑부대부분을 땅부자들이 차지했기때문이다. 일본국세청이 최근 접수공개한 작년도 소득확정신고에 따르면 상
-
불로소득
세정의 가장 이상적인 목표가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성실납세풍토는 세정의 합리화에서 비롯되며 담세자와 미세자의 신뢰에 바탐을 두고 있음도 당연한 사리
-
부동산탈세 전담반 편성
국세청은 23일 세무서장급 이상이 모두 참석한 건국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올해 세무행정지침을 시달했다. 김수학청장은 세금을 성실히 신고납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
-
기장자는 세무조사 안해
국세청은 작년의 소득세신고(79년도에 번 소득)에서 개인사업자 49만8백69명중 4만7천4백25명이 기장을 했으며 업종별로 정한 정상신장률 (평균26%)이상으로 신고한 납세자 3만
-
위장·불로소득 집중조사 | 국세청
국세청은 세정풍토 쇄신을 위해 금품제공 사업자는 법인의 경우 5년간·개인은 3년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매년 정밀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고액탈세자의 중점조사를 위해 위장 고소득자와
-
마르코스 63위 차지|비 고액납세자 랭킹
「마르크스」「필리핀」대통령은「필리핀」최고액 납세자 5백명 중 63위로 연간 수입총액의 약 절반을 세금으로 지불했다. 「필리핀」세무당국은 지난 3월 5백명의 고액 납세자 명단을 발표
-
최고액 소득 정주영씨 2백59억
지난해 가장 많은 세금(78년 소득분)을 낸 사람은 정주영씨(현대건설회장)로 1백81억2천6백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냈으며 2위는 현대건설의 정몽헌씨로 37억2천7백만원, 3위는 김준
-
주거용 최고납세 정재호씨
서울시의 올해 제1기분 재산세 (건물분) 부과액이 총 89만3천96건에 2백34억6천1백5만1천원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재산세 최고액 납세자는 주거용 건물의 경우 전 삼호방직사
-
일 개인병원 경영자 4년째 탈세 1위로
■…개인병원 경영자들이 지난 77년까지 연4년 동안 일본의 조세 납세자중 탈세「랭킹」1위를 기록했다고 일본국세청이 폭로. 국세청은 지난 77년 이들의 소득 미신고액이 평균 1천2백
-
크게 바뀐 77년 고액소득 랭킹 41명 탈락·3명 부상
무역신장과 해외건설 붐에 따라 77년의 고액 소득자 랭킹이 크게 바뀌는 한편 해외 건설업, 종합무역 상사와 섬유류, 식품업 등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세청이 확정
-
재산세 고액납세 순위판명
서울시내 78년도 재산세 1기분(건축물 분)고액납세자의 순위가 밝혀졌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거용건물의 경우 ▲1위는 지난해와 같은 임철순씨(중앙대총장· 관악구 흑석동 186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