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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메이크업 특별팀 ‘메이크미’, 서울 중구청장 표창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 특별팀 ‘메이크미’가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Festival’에서 서울 중구청장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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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해남 땅끝마을 천사의 집, 어린이 5000명 심장수술 등 구제·나눔활동 활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964년 9월 해외 선교활동에 나선 이후 해외 교역자 및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교회 성장에 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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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X야!” 부시 향해 신발 던진 그 남자 이라크 총선 출마
━ “이라크 사람들이 보내는 굿바이 키스다. 이 XXX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008년 12월 14일(현지시간) 방문 중인 이라크에서 현지 기자가 기습적으로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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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값진 기억, 제가 남길래요
한나 김(왼쪽)씨가 지난해 5월 미국 현충일을 맞아 워싱턴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던 라 우드너 아메리칸인디언 참전용사협회장을 만났다.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찰스 랭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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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록 만들기 나선 찰스 랭걸 전 의원 보좌관
한나 김 전 보좌관이 찰스 랭걸 전 하원의원이 보관해 왔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 깃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깃발은 2003년 미국 국방부가 제작해 랭걸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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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탈북자보다 잔인하게 취급되는 난민은 없다”
by 오영란·최윤서탈북자들을 도와 북한의 참상을 알려 온 수잰 숄티(57·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 탈북자들만큼 잔혹하게 취급되는 난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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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버려진 아기…미주 한인들이 품는다
박스에 아기가 놓이면 '딩동'하고 울린다. 그 차임벨 소리는 밤낮없이 울었다. 새벽에도 대낮에도 한밤중에도 아기들은 박스에 버려졌다. 엄마, 아빠를 찾는 서러운 아기 울음이 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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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버려지는 아이들, 우리 사회가 보듬어야 한다
현재 전국 281개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가 1만5900여 명이나 되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났다. 여러 이유로 부모를 잃은 뒤 입양으로 새 가정을 얻는 대신 보육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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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나눔교육 프로그램
박수련 기자 지난 13~14일 서울에서 국제나눔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지난해 영국에서 시작된 ‘레거시 10(legacy 10·유산 10% 기부 서약)’ 캠페인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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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년범, 사회가 멘토로 나설 때다
선교사 박관일(41)씨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고아들을 키우고 있다. 보육원에서 성장한 그가 소매치기를 하다 소년원 생활을 한 것은 초등학생 때였다. 소년원 시절 봉사단체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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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Nowledge 국제구호단체의 세계
1950년 한국전쟁 직후,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던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국제구호단체들이 내민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흐른 지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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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1300억원 통 큰 나눔에 일본 네티즌 “놀랍다”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53·사진) 소프트뱅크 사장이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으로 100억 엔(약 1300억 원)을 쾌척했다. 손 사장의 기부액은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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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나라가 무너졌다] 16개월 여자 아기, 68시간 동안 기적처럼 버텼다
아이티 대지진의 생지옥 속에서도 생명의 힘은 기적 같은 생존기를 이어갔다. 16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붕괴된 몬타나 호텔의 잔해 속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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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美 여기자들 '탈북자 촬영 테이프' 압수"
지난 5일 북한에서 풀려난 미국 커런트(Current)TV 로라 링(Ling), 유나리(Lee) 기자는 북·중 국경 탈북 여성과 탈북자 2세 보호시설을 취재했으며 이들의 촬영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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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선종선씨의 사진전'히말라야의 천사들' 外
◆서울 묵정동 후지포토살롱은 27일~5월 2일 선종선씨의 사진전'히말라야의 천사들'(사진)을 연다. 어린이의 맑은 눈, 천진한 표정이 남루한 환경과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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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프랑스 '해외봉사 휴가' 붐
프랑스 대학생 조나탕(20)은 올 여름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맨발로 더러운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6살짜리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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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정진석 추기경,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
투쟁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거리의 사제’가 아닌 ‘공부하는 사제’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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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고아 80만 "탈레반 될라 … " 걱정
파키스탄 만세아의 가리하비블라 난민촌 아이들이 지난달 30일 구호단체가 주는 물품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재원이 바닥났다며 이달부터 이곳 난민촌에 대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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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고 간 '고아들의 대모'
▶ 고 주경순 원장이 2002년 봄, 아이들과 함께 경남 마산시청에 나들이 갔다가 기념촬영을 했다. [애리원 제공] 평생 독신으로 지내며 전쟁 고아 등 불우아동들을 보살펴 온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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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 납치된 이탈리아 여성 아프간 여성들이 구했다
지난달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다 무장단체에 납치된 국제구호단체 케어 인터내셔널 소속 이탈리아 여성 클레멘티나 칸토니(32.사진)가 피랍 24일 만인 9일 무사히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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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케냐의 나환자, 쪽방촌 노숙자 돌본 반평생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어쨌든 상을 준다고 하니 기분은 좋네요. " 올해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 루시아(75) 수녀. 17일 서울 양평동의 메리놀 수녀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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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이모저모] 피해현장엔 인신매매범 우글우글
지진해일로 3만5천여명의 아동이 부모를 잃은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에 아동 인신매매범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고아들의 부모나 친척으로 위장해 인신매매에 열을 올리다 현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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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린이 돕는 일 힘 모아 주세요"
▶ 정운영 위원(右)이 지난 14일 평양에서 권근술 이사장을 인터뷰하고 있다.▶ 평양어깨동무어린이병원은 설사 진료실과 치과 진료실로 나누어져 있다.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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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美 기독교아동복지회 슐츠 총재 내한
"전쟁 고아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40년 가까이 외국의 도움을 받았던 한국이 경제 발전을 이뤄 이제 오히려 다른 나라의 어려운 어린이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원했던 나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