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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 건수 …올림픽路 사고율 1위·발생건수는 '경부' 최고
지난해 교통량에 비해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던 고속도로는 88올림픽고속도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건설교통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8억3천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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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국도교통 안내전화 운영
이번 설연휴기간(6~10일)중 대전.충청지역을 찾는 사람들은임시 개통된 국도와 파출소 교통정보 안내전화를 이용할 수 있어귀성길이 다소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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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동-교통.환경문제 심각
중동신도시에 주민입주가 시작된지 4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심각한 교통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 또는 인천으로 연결되는 도로망이 크게 부족해 출.퇴근때주차장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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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準用道 3,611KM 年內신설.지정-건설교통부
「국도준용도(準用道)」 3천6백11㎞가 올해 새로 생긴다. 국도준용도란 기능은 국도와 같은 간선(幹線)도로지만 건설과 유지관리를 도(道)가 담당하는 「국도와 지방도의 중간」쯤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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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速道 다리 예산모자라 재시공등 어려움-도로공사
[大田]전국 고속도로 교량가운데 절반정도가 노후돼 재시공 또는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에는 모두 1천1백32개의 교량이 가설돼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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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일반 분양-9월말 3~5개 공개입찰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운영.관리권이 민간에 넘어갈 고속도로 휴게소중 1차분 3~5개에 대한 공개입찰이 빠르면 내달말께 시작된다.이에따라 휴게소 운영권을 따내기 위한 물밑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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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시외버스 증차-경기도
경기도는 24일 추석 귀성객 편의를 위해 28일부터 10월3일까지 55개 시외버스 노선에 61대의 버스를 증차,2백34회늘려 운행하기로 했다. 도는 또 현재 3~10부제로 운행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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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전화 제공
피서철을 맞아 한국통신은 27일부터 고속도로 상황·휴게소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700)1135번으로 제공키로 했다. 정보내용은 ▲전국 노선별 고속도로 교통상황 ▲통행료와 거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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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고속버스-최고 12시간 20분 걸려
주말 오후 고속버스 편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한나절은 버스에서 보낼 각오를 해야한다. 전국고속 버스운송사업 조합이 최근 노선별 운행시간을 조사한 결과 서울∼부산간은 6시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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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양재/구파발∼관악/홍제∼망우/영등포∼구의/지하차도 내년착공
◎4개노선 연장 60㎞/3차선씩 2층으로 건설/3기 지하철/1개노선 더 늘리기로/서울시 연두보고서 밝혀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가는 서울교통난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그동안 구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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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통행량 2년새 59% 증가/경부·남해 가장 붐벼
고속도로를 다니는데 점차 숨이 가빠지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월중 전국 11개 고속도로의 하루평균 이용차량은 74만2천42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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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19) 진주시|항공우주산업 꿈 부푼 가야고향
고령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도 진주가 「테크너폴리스」조성계획이 구체화되면서 항공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주∼대전간 고속도로건설이 추진되고 정부의 KFP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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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공사 고속도|보수비 너무 든다
고속도로 보수비가 건설비의 3분의1 수준에 육박했다. 그럴싸하게 착공 됐던 도로가 날림으로 끝맺음한 것이 많다는 것이다. 경부·호남·영동 등 국내 10개 고속도로는 완공이후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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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증설의 세가지 문제
서울의 지상 교통은 이미 한계점에 이르렀다. 어딜 가나 차량 홍수고 날이 갈수록 그 정도는 심해지고 있다. 이러다간 서울의 도로가 몽땅 주차장이 되어 움쭉달싹 못할 날도 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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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길"...귀향길|사상최대 인파에 짜증...조바심...|고속버스 암표극성
「사상최대」한가위 귀성길에 혼잡·짜증·바가지 상혼이 판을 친다. 줄잡아 전국에서 1천만의 대이동이 시작된 6일 서울을 비롯, 전국의 역·터미널·톨게이트는 밀려드는 차량과 인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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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행안 고속전철 검토
서울과 동해안을 2시간에 달리는 동서고속전철건설 타당성조사가 내년에 시작된다. 교통부는 30일 이를 위해 88년 예산에 6억5천8백만원을 책정했다. 교통부는 서울∼영동지역의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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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수입 연말까지 천5백억원
자동차수와 수출물량이 크게 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수입도 급증하고 있다. 24일 도공에 따르면 올들어9월까지 10개 고속도로통행료수입액은 1천69억7백만원으로 작년 한햇동안의 수입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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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통행료 10%인상|6일 당정협의서 결정 이달 중순부터 실시
고속도로 통행료가 이달 중순께부터 평균 10%쯤 오른다. 정부와 민정당은 오는 6일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방침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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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망체계 확립·지방민숙원 우선 해결
◇노원태 건설부도로국장-올해 도로사업은 선진시대에 대비한 각종 종합계획을 세운다는 목표아래 다음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올해는 전국도로망기본계획(highway mas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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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보수에 엄청난 돈
고속도로 보수에 쏟아넣는 돈이 엄청나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전국9개고속도로의 통행료수입가운데 60%이상이 도로보수에 쓰이고있다. 6일 건설부에 따르면 84년중의 고속도로 보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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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해외유명브랜드 도입모두 57건으로 급등
의류내수시장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자 외국유명브랜드 도입이 크게 늘고있다. 이미 맨시라스,닥스, 죠다쉬등 3개 외국 유명상표를 갖고있는 럭키금성상사는 매출액의 5%를 기술도입 로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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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3천9백억 징수 69년 이후
도로공사는 69년 경인·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지금까지 3천9백82억4천3백만 원을 고속도로 통행료로 거둬들였다. 각 노선별로 통행료 수입을 보면 경부선이 2천5백62억8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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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보수비 많다|km당 2천만원 해마다 평균 35% 늘어
고속도로를 너무 서둘러 건설하는 바람에 보수비가매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km당 평균 보수비가 2천만 원이나 되고 매년 평균 35%씩 늘고 있다. 19일 건설부가 국회 예결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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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산찾는 피서객 급증|막내리는 올여름 바캉스 결산
이번주를 끝으로 올여름 피서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여름 피서형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봉고를 끌고 가족과 함께 산으로」가는 것으로 대변할 수 있다. 그만큼 이용하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