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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신호등체계 잘못돼 교통 막히는 곳 수두룩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 신호등을 지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을 출입하는 차량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도 신호등은 꼬박꼬박 지나는 차량을 멈추게 한다. 거기에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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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달라졌네] 안중 ~ 아산만교 도로
의정부.고양 등 경기북부에서 충남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 중 평택시안중면과 아산만교 (아산 방조제) 구간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됐다. 지난해 5월 개통된 12.4㎞의 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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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외버스터미널 가경동으로 이전
충북 청주의 시외버스터미널이 26년간의 사직동 시대를 마감하고 오늘 서부지역 새 상권 중심지인 가경동으로 이전했다. 최근 신축완공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은 1만3천여㎡ 부지에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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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지역 복선철도에 900가구 '섬'될판
"졸지에 철로에 갇히는 신세가 될 형편이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 철도청이 경부선 고속철도사업과 관련, 단선인 부산지역 일부 선로를 복선화하면서 복선 사이에 끼이게 된 9백여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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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고속도 감속 표지판
경부고속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1백㎞고 급경사 등 위험한 곳은 80㎞다. 그런데 유독 대구~경주간 건천휴게소 상.하행 방향 3백m 이내에는 제한속도가 갑자기 시속 50㎞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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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대교~동부간선 연결 3.9km 2006년 완공
올연말 완공예정인 청담대교 북단에서 뚝섬을 가로질러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2006년까지 신설된다. 시는 왕복4차선의 청담대교가 완공될 경우 강변북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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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달라졌네] 팔당~양평 국도 확장
지난해 12월5일 팔당~양평간 23㎞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양평간 6호선 국도는 수도권에서 강원도.동해로 가는 가장 짧은 코스로 떠올랐다. 이 구간은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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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속도 비켜가세요…27일부터 체증 더 심해져
26일 오후 3시 도시고속화도로 수서IC~올림픽대로 4.7㎞ 구간이 개통되면서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개통 한시간만인 이날 오후 4시쯤부터 도시고속화도로의 진출 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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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톨게이트 통행료 27일부터 내야
27일부터 판교 톨게이트 통과차량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통행료를 내야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전국 고속도로중 유일하게 판교 톨게이트에 대해서만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를 면제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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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IC~올림픽대로 4.7㎞구간 개통
도시고속화도로 수서IC~올림픽대로 4.7㎞구간이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개통된다. 분당주민들의 올림픽대로 및 공향방면, 서울동북부지역으로의 진출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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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도시 미착공 지하철 건설 전면 재검토
서울 3기 지하철 등 전국 6대 도시의 미착공 지하철에 대한 착공시기와 차량시스템이 전면 재검토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지하철 건설시기가 연기되고 비용이 적게 드는 경전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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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밤부터 풀려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후까지 심한 정체를 빚다 밤부터는 평소 휴일과 다름없는 정상 소통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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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고속도.국도 체증…서울~부산 10시간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귀경길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특히 오후 들어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린데다 중부지방에 안개비마저 내려 18일 새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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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만 귀성 대이동…'도로몸살' 시작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2천7백만명의 민족 대이동' 이 시작된 13일 전국 고속도로와 시외버스 터미널.기차역 등은 고향을 찾는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 귀성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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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길 쓰레기 버리면 최고 20만원 과태료
설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와 국도.휴게소 등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다 적발되면 현장에서 최고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는 12일 설 연휴기간 (13~17일) 중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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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부순환 고속도 개통 나들목 주변집값 봄바람
서울 내부순환고속도로 진출입로 주변 아파트를 주목하라. 서울 강북 지역을 감싸고 도는 내부순환도로 가운데 그동안 미개통 구간이었던 홍은동 사거리~평창동~마장동을 잇는 13.7㎞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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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서울 5개구간 경전철 건설
오는 2002년부터 서울 월계동~면목동 등 5개 구간에 경전철이 건설되고, 일부 전철구간에 급행열차와 2층열차가 운행된다. 또 이르면 2001년부터 교통정체가 극심한 구간 중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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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추진 외자유치사업 잇따라 무산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중인 외자유치 및 외화 벌어들이기 사업들이 잇따라 무산되고 있다. 충남도는 오는 2006년까지 민자 9천5백17억원등 총 1조1천1백29억원을 들여 태안군안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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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맞는 초고속통신망]무엇이 문제인가
90년대 초 정보화 붐 속에 시작된 정보고속도로 사업이 한치 앞을 못내다보고 잘못 방향을 설정한 데다 중복투자 등 '거품' 을 걷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0년까지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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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초고속 정보통신망 인터넷 안맞는 '구식'
정부가 21세기 '꿈의 통신망' 을 실현하겠다며 지난 95년부터 2010년까지 32조원을 들여 추진 중인 '정보고속도로 (초고속정보통신망)' 사업이 곳곳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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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버스차로제 내년 신탄진까지 연장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서초~청원 교차로 구간에서 시행중인 버스전용차로제를 내년 1월1일부터 서울 서초~신탄진 교차로까지 11.2㎞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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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중복투자 심각
지하철.전철.고속철.민자철 (民資鐵) 철길이 몇십m에서 몇백m 사이를 두고 같은 구간에 지상과 지하로 겹쳐서 놓인다. 중복투자에 따른 자원낭비도 문제지만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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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 동해안 개발 정책대안 제시
'21세기엔 경북 동해안을 첨단산업과 세계적 해양.문화관광지대로, 푸른 바다와 녹색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대로 개발합시다. ' 경북도가 15일 경북 동해안을 21세기 환동해경제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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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고속도로 전구간 램프차로와 통과차로로 구분
내년 2월초 개통되는 서울 내부순환도시고속도로의 차로가 통과차량과 램프진출입차량용으로 분리돼 운영된다. 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성북구종암동 월곡램프 인근 화랑로 등이 일방통행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