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듬직한 아내, 귀여운 남편 … 학력·소득·직업 ‘여성 상위’ 많더라
관련기사 누나뻘 넘어 이모뻘에 “사랑해” … 세월의 벽 허무는 연하남 콘텐트 男超 시달리는 미혼 남성 “누나면 어때” 적극적 # 지난해 결혼한 장모(35)씨 부부는 다섯 살 차이
-
고소득 남성, 저소득자보다 10년 더 산다
고소득층 남성의 기대 여명이 저소득층 남성보다 9.7년 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영호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5일 건강보험공단 주최 세미나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
원주민족·연어족·대전족이 모여 사는데 …
대치동은 그냥 행정구역상의 한 동(洞) 이름이 아니다. ‘사교육 공화국’ ‘학벌 사회’로 일컬어지는 현재 한국 사회의 자화상이 대치동이란 단어에 고스란히 투영돼 있다. 대치동이 특
-
긍정의 힘을 믿고 희망을 얘기하자
하루하루가 초조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다. 2030세대는 취업난 때문에 대학 졸업하기를 두려워하고, 괜찮은 직장을 다니는 4050세대도 저
-
FTA와 나 ⑦ 낮엔 농사 밤엔 공부 ‘주경야독’
장재영 군수(노란 점퍼 입은 사람) 등 한우대학 수강생들이 전북 장수군의 한우 유전자뱅크 축사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한우대학은 주경야독의 농민·직장인을 위한 배움터다. [장수
-
[j Story] 할리우드 뉴스에 관해선 미 방송들도 그녀 찾는다 … Janice Min
할리우드와 매거진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할리우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와 가십을 생산하고, 수많은 잡지가 이를 사냥하며 판매부수를 높인다. 그리고 이 잡지들을 통해
-
[j Story] 할리우드 뉴스에 관해선 미 방송들도 그녀 찾는다 … Janice Min
할리우드와 매거진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할리우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와 가십을 생산하고, 수많은 잡지가 이를 사냥하며 판매부수를 높인다. 그리고 이 잡지들을 통해
-
[j Story] 할리우드 뉴스에 관해선 미 방송들도 그녀 찾는다 … Janice Min
할리우드와 매거진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할리우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와 가십을 생산하고, 수많은 잡지가 이를 사냥하며 판매부수를 높인다. 그리고 이 잡지들을 통해
-
한국-화장품 중국-수납함 인도-스피커
오제끄 산소마스크(사진 가장 위)클렌저 : 물 없이 화장을 닦아내고, 각질·모공 관리도 해주는 거품 나는 클렌저. 락앤락 수납정리함(사진 가운데) : 5초 안에 조립과 해체가 가
-
미래 아파트 시장, 어떻게 변할까
[최현주기자] 위축된 주택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설주택포럼은 이달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위축국면의 주택사업, 해법은 없나’
-
뉴스 인 뉴스 노동시장 신조어
변화라는 바람을 잘 타야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어떤 사람은 변화의 흐름을 잘 감지해 집에서도 일하며 돈을 벌기도 하지만 실업이란 물결에 휩쓸려 대학 졸업을 미루거나 아르바이트로 연
-
특정 고객 겨냥한 ‘핀셋 마케팅’ 뜬다
2005년 결혼한 구지영(32·여)씨는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한 현대백화점의 회원제 클럽에 가입한 뒤 이 백화점에서 혼수를 구입했다. 결혼 5년차가 되면서 프라이팬 등을 바
-
억대연봉직서 시급 청소부로…눈높이 낮추는 美구직자들
불과 9개월 전만 해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일하며 약 7만달러(1억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미국인 마크 쿠퍼씨. 그는 최근 친구가 운영하는 관리
-
중국에 '떨이녀' '외지 아가씨' 아시나요?
최근 중국에서는 개혁과 개방의 가속화로 여성의 지위에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여성들은 지위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해 졌으며 이에따라 미용사산업이 덩달아 급팽창하고 있다. 이같
-
“빈부 격차 있어야 나라 발전해” 부자들이 큰소리 친 중국 양회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대폭 줄여줘야 한다.”(기업인 대표)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장일 뿐이다.”(노동계 대표)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와
-
대졸·연봉 4000만원 이상 30~45세 화려한 싱글
LG그룹 계열사 차장인 조윤수(가명·41)씨는 흔히 말하는 ‘화려한 싱글’이다. 연봉 5500만원에 자그마한 아파트도 한 채 있다. 조씨는 “혼자 살다 보니 나에게 충실하고, 맡
-
[심층취재]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것이 알고 싶다
■ 서울 강남북 유명 레지던스 투숙객의 80%는 외국인 ■ 중장기 체류 외국인의 한국 적응, 한국 배우기에 일조 ■ 익명성, 서구풍 서비스, 좋은 교육환경… 내국인도 선호 추세 ■
-
'돈과 결혼' 골드미스의 속내는
얼마 전 데릴사위를 찾는 고액 자산가의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골드미스 네 명이 맥주잔을 앞에 놓고 둘러앉았다. 장맛비가 때 이른 더위를 녹인 6월 하순의 어느 날
-
상하이 노천 결혼시장 "신랑·신부 데려가세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 인민공원. 홍차오(紅橋)공항 인근에 사는 장메이리(張美麗.58.여)는 사윗감을 구하기 위해 딸의 소개장을 목에 걸고 사람들 사이를 분주히 오간다.
-
가사·육아 전담 '미스터 맘' 증가···10년새 3배 이상 늘어나
뉴저지에 사는 마크 루이스(38)는 3년 전 딸 올리비아가 태어나면서 직장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신 루이스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는 '미스터 맘(Mr.
-
"5년후 남자들 찍 소리도 못하게 될 것"
10명 중 4명 이상의 직장인들은 5년 후 여성 주도권이 남성보다 강해질 것이며, 많은 남성들이 최소한의 발언권도 잃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
-
미스코리아 출신 '일산댁'과 '분당댁' 달라진 생활패턴
일산 마두동에 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미영(가명)씨는 미스코리아 동기 모임에 나가기만 하면 속이 터진다고 한다. 함께 자취를 하다 결혼 후 분당 서현동으로 거처를 옮긴
-
전업주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라
육아 문제로 직장을 떠났던 여성들 다시 채용하려는 기업 늘어 주중(週?의 어느 날 오후 4시30분, 캐터리나 밴디니(38)는 과거 같았으면 미국 보스턴의 NBC TV 방송실 앵커
-
전업주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라
주중의 어느 날 오후 4시30분, 캐터리나 밴디니(38)는 과거 같았으면 미국 보스턴의 NBC TV 방송실 앵커 데스크에서 5시 뉴스의 주요 제목들을 검토하고 원고를 교정하며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