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年 임금동결은 삭감” 버스 총파업 예고…서울시 “전철·택시 증편”
━ 버스기사 임금, 최초로 2년 연속 동결되나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과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
객차 12량에 모은 내 보물 50만 점 기증합니다
이우로 관장이 첫 지하철인 1호선에 투입됐던 객차 안에서 1927년 일본제 치과용 기기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첫 지하철 1호선용 객차 10량과 우편용 2량을 약
-
지하철 무가지 줍는 노인들 그 고달픈 하루
2호선 지하철에 오른 박동만(68. 가명) 할아버지가 쉴새없이 무가지를 주워 담고 있다. 최복순(65. 가명) 할머니가 수거 나온 고물상 트럭쪽으로 무가지 자루를 끌고 가고 있다.
-
영하 10도에 얼어붙은 TGV-동력 전달하는 전선에 성애
고물 디젤기관차 뒤에 끌려다니는 최첨단 초고속전철(TGV)-. 한국이 도입할 예정인 프랑스의 TGV가 요즘 영하 10도 안팎의 경량급(?) 동장군 앞에 맥을 못추고 있다. 3일 새
-
고물전동차·레일 사고 부채질|부품 성능검사도 눈가림
지난달 15일 지하철1호선 종각역에서 발생한 운행중단 사고는 수도권전철지하철이 안고있는 복합적인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고였다. 이날 사고는 전동차바퀴와의 마찰로 심
-
곳곳에 도사린 위험…이비극 막을수 없었나
또 대열차사고가 일어났다.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널려진 시신들에게서, 아코디온처럼 쭈그러든 객차의 모습에서, 중태에 빠진 엄마를 부등켜안고 울고 있는 3살꼬마의 원망스런 표정에서 우
-
종래 「로키트」와 다른 우주 추진체 나온다
산등성이에 「코일」로 둘러싸인 8㎞길이의 거대한 금속관이 하늘을 향해 비스듬히 설치된다. 단추를 누르면 수백만V의 전압이 흐르면서 소리도 연기도 없이 각종 식량과 자재를 실은 1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