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뭐하세요] 배구 스타 마낙길
현대차 구리 서부지점 전시장에서 만난 마낙길 지점장. 마 지점장은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선수 은퇴가 오히려 현대차 지점장으로 ‘제 2의 인생’을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
-
‘이길 수 있다’자신감 넣었더니 점보스 수직 상승
진준택 감독이 5월 프로배구 대한항공 사령탑에 부임하자 많은 배구인이 수군댔다. “어려울걸. 1980년대 옛날 배구로 요즘 배구를 이길 수 있을까.” ‘80년대 배구’ 운운했던
-
4인4색 외국인 빅뱅 … 백구에 불꽃 튄다
프로배구 V-리그 2008~2009시즌이 22일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개막전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자부에서는 아마추어 초청 팀이던 한국전력이 켑
-
"삼성 아성 내가 깬다"
"신인상 수상과 팀 우승이 목표입니다. " 28일 개막하는 배구 수퍼리그를 앞두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국가대표팀 세터 권영민(인하대4·사진)의 당찬 각오다. 권영민은 22일 서울
-
[배구슈퍼리그 결승진출 감독 출사표]
"중앙 속공으로 승부를 걸겠다." "두 거포만 있으면 충분하다." 팀 창단 이래 배구 슈퍼리그 첫우승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는 남자부 대한항공 한장석 감독과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삼
-
[배구슈퍼리그]최천식, 고려증권 투혼 진압
대한항공이 힘차게 비상했다. 노장 최천식 (33.1m97㎝) 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데이콤배 98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경기에서 고
-
불굴투혼 고려증권의 배구선수들…소속기업 비운에도 슈퍼리그 놀라운 성적
문제는 돈이다. 우리는 '세종대왕' 의 얼굴을 더 많이 접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돈은 곧 힘 아닌가. 요즘 '조지 워싱턴' 과 '에이브러햄 링컨' 이 우리의 목줄을 쥐고 좌지우지하
-
[배구슈퍼리그]1차대회 결산…우승후보 현대자동차써비스 뜻밖 부진
강만수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감독은 요즘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남들은 IMF한파에 떨고 있지만 그는 팀부진 한파에 가슴 졸이고 있다. 국내최고의 공격수 출신으로 95년 처음으
-
김세진.후인정 주로 활용 - 남자배구 월드리그 대비 공격포맷 바꿔
라이트 공격수 김세진(삼성화재).후인정(현대자동차써비스)을 동시에 베스트멤버로 기용,월드리그에 대비한다. 97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이 레프트를 주공으로 하는
-
송림고 배구단 부활
80년대 초반 국내 고교배구계의 강자였던 송림고(옛 성도고)가 11년만에 배구단을 재창단한다. 송림고는 20일“학교위상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86년 재정난으로 해체됐던 배구단을 부
-
남자 김세진 여자 장윤희 MVP
김세진(삼성화재)과 장윤희(LG정유)가 97한국배구슈퍼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삼성화재의 첫출전 우승과 LG정유의 7연패 달성에 결정적 공헌을 한 김세진과 장윤희
-
배구 스타들 직업병 신음-대부분 허리.무릎.발목 부상
.미스터 발리볼'김세진(삼성화재)의 슈퍼리그 중간성적은 명성그대로다.백어택 1위,시간차공격 1위,공격종합 1위. 굳이 성적표를 들이밀지 않더라도 그는 무엇 하나 빠질데 없는슈퍼스타
-
배구슈퍼리그 신선호.윤관열.이영수등 신인 맹활약
.슈퍼 루키들'.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 슈퍼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슈퍼 신인들.성균관대 세터 신선호(196㎝),경희대 돌풍의 주역 윤관열(198㎝)과 이영수(186㎝)등이 바
-
현대.삼성 難兄難弟-배구슈퍼리그 21일 개막
현대자동차써비스와 삼성화재의 각축에 고려증권.LG화재.한양대의 추격전. 21일 개막돼 내년 3월5일까지 대장정을 벌이는 97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패권의 예상도다. 배구협회가 최고
-
96배구 슈퍼리그 손석범.이영택.손정식등 신인 활약
배구코트에 「샛별」이 쏟아진다. 23일 개막을 사흘 앞둔 96배구 슈퍼리그에 발군의 실력을 갖춘 월척급 새내기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성인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대학 새내기
-
막강 금성 힘겨운 첫승
실업강호 금성이 상무의 끈질긴 도전을 뿌리치고 힘겨운 첫승리를 거뒀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 4일째 남일반부리그에서 국내최고의 중앙공
-
백구의 코트 새 세대 "쑥쑥"
침체된 백구의 코트에「제2세대」 주역들이 떠오르고 있다. 제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 대회 서울·대전 4O게임을 통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신진들은 모두 8명(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