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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각장애인이 영화관에 가야 하는 이유 알려드릴까요?
by 강희영사회적기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 인터뷰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회 장면. 영화의 내레이션은 배우 정겨운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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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학생에게 아침식사 1000원에 제공
부산대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올 연말까지 학기 중에 학생에게 1000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활력이 넘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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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꿈을 묻는 게 실례인 시대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1984년 어느 겨울밤. 인정이 통하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는데 문득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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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골리앗·기중기… 환호는 짧고 시름은 길다
“선생님은 언제부터 몸이 커지는 증세가 나타났나요?” “태어났을 땐 엄청 작았대요. 할머니가 ‘손녀딸이 너무 작아서 걱정’이라며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해요. 다섯 살부터 키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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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3040 CEO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
그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커버스토리: 3040 CEO들이 전하는 최고의 유산30~40대 젊은 CEO 다섯 명을 만났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에서 자신을 알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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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때문에 학과 유지하는 무책임에서 벗어나야”
지난해 12월 2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채용대비 취업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뉴시스] 빈농의 막내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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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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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일 정상회담 다음날 '서 있는 소녀상' 만든 여고생들
[사진 박종근 기자]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길 가던 시민들이 못 보던 조형물 앞에서 발을 멈췄다. 단발머리에 한복 차림을 한 어린 소녀의 동상이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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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차 시작으로 하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본격화
올 하반기 취업 희망자를 위한 대기업의 채용설명회가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 14개 계열사는 4일부터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를 시작한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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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8월 26일~9월 22일 전시 9선
매그넘 사진작가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들이 촬영한 한국은 한국인에게 신선한 공간일 수 있겠지요. 한국 근대 리얼리즘 미술의 거목 이쾌대 대규모 회고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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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방대학 이전, 지역에선 생존의 문제다
김기용세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전 경찰청장 최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 제한을 위한 범국민 토론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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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줄서 먹는 2200원 치즈돈가스, 단돈 ‘1000원의 아침’
요즘 학생식당은 값싸고 맛도 좋아 대학생들에게 맛집 만큼 인기를 누린다. 왼쪽부터 이정혁(21)·천다해(24)·김혜수(24)·이채린(22)·김진철(24)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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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생수 대신 개인 물병… 석유 300만 배럴 감축 실험
페트병으로 인한 환경 문제는 모든 국가의 공통 과제입니다. 환경을 중시하는 캐나다는 어떨까요? 캐나다 학생연합(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은 ‘수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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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페트병 물 청정구역(bottled water free zone)' …작은 실천이 불러온 큰 변화
페트병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모든 국가의 공통과제입니다. 환경을 중시하는 캐나다는 어떨까요? 캐나다 학생연합(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은 '수돗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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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분열요소 3중 4중 … 타작하듯 털어 새판 짜겠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박지원·문재인·이인영 의원(왼쪽부터)이 최종 후보로 선출된 후 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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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김민환 고려대 명예교수
잎 지는 플라타나스의 빈 교정을 온 아침 넋 없이 바라보며, 이 서릿발 속에서도 홀로 오히려 오만한 한 떨기 끼끗한 국화 앞에서 잠시 말을 잃고 목이 메일 뿐. -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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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여학생회 폐지 논란 "학내 제도적 차별"
지난 4일 경희대 학생회관 앞에 ‘총여학생회, 이젠 구시대의 산물입니다’란 제목의 대자보를 든 남학생이 등장했다. 이 대학 포스트모던음악과 학생이자 양성평등연대 대표인 김동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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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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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역원선 외국어 안 쓰다 적발되면 곤장 세례
한국엔 영어 광풍이 분다. 영어를 못하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꿈꾸기 힘들다. 외국어 교육에 관한 우리의 자화상은 무엇인가. 조선은 외국어 교육 체계를 단단히 만들었다.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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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조선시대 사역원선 외국어 안 쓰다 적발되면 곤장 세례
조선 시대 일본어 회화책 『개수첩해신어』와 몽골어 회화책 『몽어노골대』(오른쪽)의 한 페이지. 출처『사역원 역학서 책판연구』, 고려대 출판부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편,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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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100개 키워드 분석
‘안녕’.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흔히 쓰는 말이다. 이 평범한 말이 2013년 12월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안녕들 하십니까’란 대자보는 대학가를 넘어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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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징용자들 넋 위로하는 마음이 내 컬렉션의 밑바탕
1 기부의 철학이 만들어진 통학길. 아키타 센슈 공원의 계단에 서 있는 하정웅씨. 2 모교 아키타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3 이우환의 ‘점으로부터’(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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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징용자들 넋 위로하는 마음이 내 컬렉션의 밑바탕
1 기부의 철학이 만들어진 통학길. 아키타 센슈 공원의 계단에 서 있는 하정웅씨. 2 모교 아키타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한두 점도 아니고 1만 점이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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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우렁이·사슴벌레 … 벽화에 쌀아지매 마을이 웃네요
섭씨 40도 가까운 땡볕 골목길에서 김진솔 회장(아랫줄 가운데) 등 HOP 단원들이 벽화작업을 잠시 멈추고 포즈를 취했다. “저 허수아비 인물 나는 것 봐라. 학생들이 멀리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