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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천수, 전문키커로 `낙점'
이천수(고려대)가 히딩크사단의 '전문키커'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 경기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전후반에 한국이 얻어낸 4개의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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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축구] 이천수-도노반 공격진 샛별대결
한국과 미국축구대표팀의 '신성' 이천수(20.고려대)와 랜던 도노반(19.새너제이)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나이는 물론 키 172cm의 왜소한 체격, 뛰어난 스피드 등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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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고대, 작년챔프 현대 제압
고3 새내기를 수혈받은 고려대가 지난해 우승팀 현대 오일뱅크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고려대는 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막을 올린 2001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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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축구] 최용수, "2차전은 내게 맡겨라"
일본프로축구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용수(제프 이치하라)가 1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 공격의 선봉에 선다. 일본프로축구 주말경기에서 20,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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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200] 16강 여전히 멀고도 험한 길
`16강 가는 길, 아직은 멀고도 험하다.' 지난해 12월 전 국민의 기대속에 지휘봉을 잡은 거스 히딩크 축구대표팀 감독은월드컵 16강을 향해 약 11개월의 여정을 걸어왔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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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불안한 韓, 안정된 日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국 자격으로 본선 자동출전권을 얻은 한국과 일본 축구대표팀은 잇단 평가전으로 실력을 다듬고 있다.일찌감치 트루시에 감독 체제에서 발을 맞춘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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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축구] 히딩크호 '해결사' 부재
한국의 '젊은 피'들이 넘기에 세네갈은 높은 벽이었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여전히 손발이 맞지 않았고, 엉성한 수비진과 결정력이 떨어지는 공격진을 해결과제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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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일본 친선경기 통해 월드컵 전력 점검
2002 월드컵축구대회 자동진출국인 한국과 일본,프랑스가 정예멤버를 구성해 전력을 점검한다.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한국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세네갈(8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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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젊은 피' 수혈로 활기넘치는 한국축구대표팀
차두리(21.고려대), 조성환(19.수원) 등 '젊은 피'들이 한국축구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7기 히딩크호에 탑승한 이들 신진 5인방은 이번 기회에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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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선홍 원톱 체코 골문 연다
'황새' 황선홍(33.가시와 레이솔)이 '유럽 징크스' 탈출 선봉에 선다. 거스 히딩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11시40분(한국시간) 체코 브루노에서 벌어지는 체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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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선홍 원톱 체코 골문 연다
'황새' 황선홍(33.가시와 레이솔)이 '유럽 징크스' 탈출 선봉에 선다. 거스 히딩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11시40분(한국시간) 체코 브루노에서 벌어지는 체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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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4연승 '되는 집안'
"이젠 어느 팀과 맞붙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정도로 팀에 힘이 붙었습니다. 이기고 있다가도 맥없이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 겁니다. " 정규리그 단독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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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4연승 '되는 집안'
"이젠 어느 팀과 맞붙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정도로 팀에 힘이 붙었습니다. 이기고 있다가도 맥없이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 겁니다. " 정규리그 단독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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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 김용범 은퇴 후 브라질 연수
대전 시티즌의 수비수 김용범이 오는 11일 성남전을 마지막으로 21년간의 선수생활을 접고 브라질로 축구연수를 떠난다. 김용범은 오는 15일 출국해 1년간 브라질에 머물며 오스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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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히딩크, 한국축구 개혁 시동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 개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국가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던 히딩크 감독은 13일부터 직접 선수 조련에 들어갔다. 히딩크 감독은 "공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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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히딩크, 한국축구 개혁 시동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 개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국가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던 히딩크 감독은 13일부터 직접 선수 조련에 들어갔다. 히딩크 감독은 "공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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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새해특집] 히딩크축구 어떤 모습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답게 체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를 지향한다. 주로 4-4-2전술을 사용하지만 포메이션에 얽매이기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장점을 살릴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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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히딩크축구 어떤 모습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답게 체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를 지향한다. 주로 4-4-2전술을 사용하지만 포메이션에 얽매이기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장점을 살릴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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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프로팀들 "이변은 없다"
역시 프로팀들이 한 수 위였지만 실업팀의 선전도 돋보였다. 프로.아마 최강팀을 가리는 축구협회(FA)컵 2회전에서 안양 LG.수원 삼성.부천 SK.성남 일화 등 프로팀이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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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무조건 이라크 잡아라"
이번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아서 좋다. 무조건 이겨야 하니까. 한국 청소년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제32회 아시아청소년축구(19세 이하)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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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무조건 이라크 잡아라"
이번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아서 좋다.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된다. 한국 청소년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제32회 아시아청소년축구(19세 이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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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한국축구, 다시 명예회복 시험대에
한국 청소년축구가 `형님'들의 부진을 만회해야할 막중한 짐을 진 채 다시 시험대에 섰다. 조영증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축구는 제32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선수권대회 B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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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LA팀 종말의 날
'LA학교 심판의 날.' 고향팀 남가주대(USC)와 UCLA가 약속이나 한듯 나란히 패배하며 컨퍼런스 최하위로 함께 추락하는 망신을 당했다. ‘트로이 군단’ USC 트로잔스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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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친선경기서 UAE에 패배
40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목표로 아시안컵 장도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불안하다. 한국은 아시안컵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LG컵 4개국 친선축구 1차전에서 홈팀 아랍에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