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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생아 또 사상 최저…"코로나 쇼크, 2세 생각도 못해"
10년만에 반으로 내려앉은 출생아 수.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 10년 전의 53%까지 내려 앉은 출생아 수 지난해 합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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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줄 알았더니 살아난 코로나···음성·양성 경계선 환자 등장
12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하고 있다. [뉴스1] 격리해제나 음성 판정 이후에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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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광주광역시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전라북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황홍규▶경상남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기민▶사회정책협력관실 파견(사회정책3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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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교실에 어린이집’ 놓고 교육부·복지부 밥그릇 싸움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실의 모습.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두고 교육계와 보건복지부가 갈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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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육부 상대로 소송
고려대는 교육인적자원부를 상대로 "교원 확보율 미달을 이유로 우리 대학에 내려진 신입생 모집정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고 19일 밝혔다. 고려대 측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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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퇴직 교원 666명 포상
정부는 8월 말 명예퇴직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과 조정원 전 경희대 총장 등 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각급 학교 교원 66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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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가장 비싼 대학은 어디일까
이화여대가 국내 4년제 대학 중 예능과 약학계열 학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천안에 있는 백석대는 인문사회와 이학계열 학비가 최고 수준이었다고 한국일보가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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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학과 없앤다 … 3년 이상 입학 정원 못 채우면
지난 3년간 입학 정원을 못 채운 국립대학 모집단위(전공 또는 학과)는 2007학년도부터 교수를 새로 뽑을 수 없다. 그래도 학생 모집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면 학과 자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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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억류사건 학생 '출교' 조치놓고 찬반 팽팽
출교조치 항의하며 눈물로 삭발하는 학생들20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본관 앞에서 열린 ‘학교 본관 점거 농성으로 인한 학교당국의 부당한 출교 및 징계조치’ 철회 요구 집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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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투쟁의 산실이던 대학 총학생회 지금은 '존재의 위기'
학생들의 저조한 참여로 썰렁한 모습을 보인 11일 오후 서울대 총학생회장 투표소. 이번 선거는 11일 오후 10시 투표율 50%를 넘어 가까스로 무산 위기를 넘겼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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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교수 9명 밤샘 억류
고려대 병설 보건대 재학생들의 총학생회 투표권을 요구하는 학생들에 의해 고려대 본관 건물 복도에서 교수들이 16시간 동안 억류됐다. 6일 오전 성영신 학생처장 등 교수들이 풀려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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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국립대 4개로 통폐합
전남대와 여수대, 강원대와 삼척대, 부산대와 밀양대, 충주대와 청주과학대가 각각 통폐합돼 2006학년도부터 통합 신입생을 뽑게 된다. 통폐합 대학의 입학정원은 2444명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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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사립대 통폐합 신청
고려대와 고려대병설 보건대 등 8개 사립 일반대와 전문대가 2006학년도부터 4개 대학으로 통폐합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사립대학들의 통폐합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들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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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회오리] 1. 짝짓기 열풍에 휩싸인 대학가
무풍지대에 있었던 국내 대학들도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 간 '짝짓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원 감축과 학과 통폐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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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인력 없고 솜방망이 처벌…'먹거리 범죄' 되풀이
"집 냉장고에 있던 만두와 냉동식품들을 보지도 않고 다 버렸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돼야 하나." 최근 한 시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개탄조의 의견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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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문대 입시] 310점 넘으면 수도권 인기科 노려볼 만
전문대의 학생 모집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만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이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있는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지난해처럼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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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外
◆국민고충처리위원회▶조사1국장 이형구 ◆농림부▶공보관 김영만▶감사관 정승▶국가전문행정연수원 파견 이상용▶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검사부장 이희우 ◆해양수산부▶항만국장 이상문▶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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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 "때가 왔다"
다음달 3일부터 청약을 받는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는 11개 단지에서 1천1백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다음달 중순부터 투기과열지구내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될 예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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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2
501 이순섭 李順燮 교육장 경상남도남해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2 하대식 河大植 교육장 경상남도하동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3 이재홍 李在弘 교장 산청초등학교 황조근정훈장 50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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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100% 인기科 310점 예상
경기불황에 따른 취업난으로 올 전문대 입시에서는 취업이 잘되는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어느 때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입시에서 수능성적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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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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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전문대 입시] 내 점수로 어디 갈까
2002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취업이 잘되는 인기학과 중심으로 중하위권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사상 유례없는 취업난에 수능점수 대폭락까지 겹쳐 최근 수년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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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전문대 입시] 핵심 포인트
전문대에 진학하려는 수험생들은 올해 네가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 첫째, 전문대 전형일정이 일반대 전형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일반대에 불합격하면 전문대 간다"고 생각했다가는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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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지원 이렇게] 취업률 살펴 유리한 전형 선택
전문대 입시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은 선택하려는 대학.학과의 과거 취업률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또 일반전형의 경우 대부분 전문대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의 전형방법을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