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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현주소 진단…현황
◇ 운영실태 = 95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발한 울산의 '신토불이 위탁영농' 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9천만원대의 순수익을 기대한다. 회사원 (5인) 1인당 4천만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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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 300t 식량난 돕기 북한行
천주교 춘천교구 (교구장 張益)가 북강원 지역의 북한주민들에게 지정기탁하는 감자 3백t의 출발기념식이 22일 오후1시와 오후4시 강원도인제군상남면 미교분교장과 평창군방림면 방림3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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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그는날'…LG수퍼,매주 수요일 야채 30%사게 팔아
'수요일은 김치 담그는 날. ' 요즘 일산 주엽동 태영.화성아파트의 많은 주부들이 수요일에 김치를 담는다. 인근 LG수퍼마켓 태영점에서 매주 수요일이면 싱싱한 배추를 평소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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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출하 한창
농산물의 복잡한 유통구조로 경매부정등 잡음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평창군에서는 고랭지 배추의 출하가 한창이다. 땀흘린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제도가 마련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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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자 생산량 강원보다 앞서
강원도에 '감자바위' 라는 애칭을 안겨준 배경이 됐을 만큼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어온 강원도산 감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감자재배를 크게 늘린 남부지방에서 출하된 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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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값 폭락에 재고 누적 우려
강원도 감자값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폭락했다. 이 때문에 봄감자가 아직 다 판매되지 않아 오는 9월말부터 출하될 고냉지감자 판매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에 따르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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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지역본부, 농산물 금요시장 外
오늘 오전 농산물 금요시장 충북농협지역본부는 18일 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 청주시북문로3가 지역본부 뒷마당에서 제7차 '농산물 금요시장' 을 연다. 이번주 금요시장에서는 음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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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 채소 직거래 공급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채소가 올여름부터 전국 대도시로 직거래 공급된다. 강원농협지역본부 (본부장 孫殷男) 는 오는 21일부터 9월30일까지 72일동안 농협직판장이 있는 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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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강원도내 고소득작물로 등장
양파가 강원도내 고랭지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등장한다.지금까지 도내 고랭지에서 많이 재배한 작목은 감자.배추.무등 채소류.그러나 이들 작목은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가 확산되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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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칼럼니스트가 환경파괴의 주범?
지난 77년 낙동강 뗏목답사로 시작,경력 20년 여행인생 표성흠씨의 요즘 미래구상은 두가지다.하나는 이제까지 해온 작업의'해외판'을 20여권짜리로 펴내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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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꽃박람회에서 남원지역 안개꽃이 세계최고 품질 인정 받아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안개꽃이 세계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18일 막을 내린 경기도 고양시의 세계꽃박람회에서 남원시 운봉에서 생산된 안개꽃이 절화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세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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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들이 무공해 김치 판매 - 음성 유기농산물 김치공장 8월 가동
오는 8월부터 수녀들이 유기농산물로만 담근 김치가 대량생산된다. 충북음성군태생리 성분도 관상수도원(원장수녀 具景林.65)이 운영하는 생동농산은 7월말 완공목표로 농장내 5백5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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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옥산 주민들 산나물 가공 판매위해 임대료 주고 마을입구 독차지
“산나물을 뜯으려는 외지인들은 청옥산 출입을 삼가 주세요.” 강원도평창군미탄면평안2리 청옥산으로 오르는 마을입구에는 최근 차단기가 설치되고 마을주민이 교대로 외지인들의 출입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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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고랭지 채소단지 한라산 중턱 2만여평에
제주시는 한라산 중턱 해발 4백50에 위치한 연동산111 일대 2만여평에 고랭지채소단지를 조성해 여름철에도 무와 배추등을 생산하기로 했다. 채소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제주시와 중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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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좀 팔아주세요”(사진)
여운계.김해권.태현실.정애리씨등 인기 연예인들이 12일 춘천 강원농협지역본부 앞에서 수요부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랭지 감자 판촉에 나섰다.이들은'연예인 농촌돕기 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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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레저단지 올해 본격 추진
강원도 정선.태백.삼척.영월등 폐광지역이 2005년까지 스키장.골프장.수렵장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레저단지로 탈바꿈한다.이 곳에는 고랭지채소.화훼단지등 각종 지역특화사업단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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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맞는 개발 최대 지원" 강석정 합천군수
“군 전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강석정(姜錫廷)합천군수는“합천읍 주변을 중부도심권,합천호.해인사를 서북관광권,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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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횡성
이효석의 단편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인 강원도평창군봉평읍에서 10여㎞ 떨어져 있는 봉평면면온리.불과 5~6년전까지만 해도 원주민 1백여명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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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값등 작년 절반이하로 하락-농민들 '풍년시름'앓아
풍년 들판에 농민들의 시름이 그득하다.땀흘려 가꾼 농작물이 풍작을 이뤘건만 제값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벼는 수매가가 동결되고 배추.무.감자.고추등도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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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수색 피해 강원도 지역 상인에 200억원 지원
무장공비 수색작전으로 생업에 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주민들의 생계보전을 위해 당정(黨政)차원의 각종 지원방안이 마련.시행된다. 17일 신한국당 고위당직자회의에서 확정된 지원방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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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늘고 풍작으로 배추.무값 폭락세
배추.무값이 연일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단체에선이를 무료로 나눠주는등 가격안정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락동도매시장의 경우 배추 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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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진흥사업'
일반 도로를 달리는 시외버스를 타고 동해안을 정처 없이 혼자다녀 보기로 하고 나선 길이지만 뒤늦은 사흘동안의 여름휴가 한나절을 태백시에서 보내겠다는 계획은 서울을 떠날 때부터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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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광지역 개발 2조5천억 투자키로
강원도 정선.태백.삼척.영월등 폐광지역이 오는 2005년까지모두 2조5천억원이 투입돼 스키장.골프장.호텔등이 들어서는 종합관광레저단지로 탈바꿈 한다. 이번에 개발되는 지역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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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거래되는 채소값 급격히 상승
가뭄과 고랭지산 반입의 감소로 채소류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주요 백화점에서 거래되는 배추 1포기값은2천7백원으로 지난주 2천3백원보다 4백원이 올랐다. 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