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Q140 이상만 입학하는 캐나다 영재학교의 '유리' 입시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6) 한국 학부모의 높은 자식 교육열을 반영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식을 보통 평범한 학교보다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공부하는
-
[분수대] 서울대 ‘물알못반’
김남중 논설위원 ‘보충수업’과 ‘우열반’. 미국 유명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2007년 7월 특집에서 묘사한 한국 과학교육의 한 단면이다. 문제는 이게 고교 얘기가 아니란 거
-
‘브랜드 파워 1위’ 경희사이버대, 2018학년도 2학기 학생 모집
국내 21개 사이버대학 중 브랜드 파워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일(
-
[전민희의 교육 살롱]교육부가 내놓은 ‘열린’ 대입개편안의 숨은 의미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에 올해 중3을 대상으로 대학의 신입생 선발방식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지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을 중점적으
-
수포자 예방주사 ‘꿈키수’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
국제능력교육원 수학연구소팀은 "잠재적인 수학포기는 초등교 때부터 존재한다. 본연산능력을 확실히 인지해서 수포자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국제능력교육원] 수학은 학생들
-
올해 고1 수능서 ‘기하’ 제외 확정…과학계 반발
올해 고교 1학년이 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과 수학에서 ‘기하’가 빠진다. 수학·과학계는 "수능에서 기하가 빠지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어렵다"고 주
-
과학자들 이과 수능 ‘기하’ 제외에 뿔났다…"AI·3D프린터 개념도 못 가르쳐"
교육부가 올해 고1이 2020년도에 치르는 수능 수학에서 기하를 제외한 것과 관련해 수학·과학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하는 고교 105곳 확정
고교학점제와 같은 선택형 수업 방식을 도입한 인천 신현고등학교 학생들이 토론식 수업을 하고 있다.[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 중 하나인 '고교학점제'를 올해 3월부
-
"대입 복잡해도 너무 복잡, 차라리 검정고시 보겠다"
━ 복잡한 입시에 지친 고교생들 “자퇴하고 검정고시 볼래요” 수시와 정시로 나뉜 복잡한 대학 입시, 새 교육과정 도입과 수능 개편 등 잇따른 교육 변화에 불안함과 피로감을
-
[대입 내비게이션] 수능100%전형, 예체능전형으로 470명 선발
덕성여대의 올해 정시모집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100%전형과 예체능전형 두 가지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김승민 입학처장·사진)의 2018학
-
[한양사이버대학교] 60대 이상 고령자, 해외 거주자도 입학 가능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 1학기 모집을 오늘(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자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고
-
[한양사이버대학교] 60대 이상 고령자, 해외 거주자도 입학 가능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 1학기 모집을 오늘(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자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고
-
[열려라 공부] 군사학과는 가군 특별전형, 수학 가형 가산점
용인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우리나라를 스포츠 강국으로 이끌고 있는 용인대(사진)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체능 인재를 모집한다. 용인대는 1953년 대한유도학교에서
-
서울 고교생, 다른 학교 수업도 자유롭게 골라 듣는다
지난 1학기 마포고의 로봇기초 수업 장면. 이 수업은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으로 운영돼 인근의 경복여고와 동양고 학생들도 함께 수업을 들었다. [제공 마포고] 2019년부터 서울지
-
[TONG]운동 좋아한다고? 체고 갈까 체육중점학교 갈까
by 남예원·변현경 12월 초입에 들어서면 특목고·특성화고 취업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을 제외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후기학교에 지원한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어느 학교에
-
주입식 교육으로는 ‘코포자’만 양산할 것
━ [IT는 지금]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난 7월 30일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여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조립한 로봇을 스마트폰으로 조종해보고 있다. [중앙포토]
-
[열려라 공부+] 재무·마케팅·심리학 명문대, 미국 현지 취업문 활짝 연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유학 국경이 사라진 글로벌 시대, 미국 유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학연·지연에서 벗어나 마음껏 공부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
[열려라 공부+] 재무·마케팅·심리학 명문대, 미국 현지 취업문 활짝 연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유학 국경이 사라진 글로벌 시대, 미국 유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학연·지연에서 벗어나 마음껏 공부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
[TONG]현 고교생이 생각하는 고교학점제
by 김정모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30/49f96c8d-643
-
”같이" "따로" 전국 사립예술고 음악·미술·무용과 내신 갈등
삽화=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교육부 공문대로 국어·영어·수학 내신을 미술·음악·무용과를 다 합쳐서 내자"(미술학과 학부모들)"교육부 공문대로 하면 우
-
[열려라 공부] 우주풍선 설계, 토끼 해부 … 일반고들 뭉쳐 품앗이 수업
■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은 「일반고 간 협력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학교 혼자 힘으로는 개설하기 힘든 과학실험, 예체능 실기 교육, 직업·진로 교육 등을 3~4개 일반고가
-
[TONG]미국 고등학교 생활, 미드처럼 만만하지 않네
미국 고등학교, 너의 실체는? 인기인을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학교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어쿼드’. [사진=MTV] 자유로운 분위기, 여유로운 공부, 알찬 여가 생활.
-
[수능 개편 1년 유예]"신중한 판단 환영"“졸속행정 사과부터" 엇갈린 반응
여러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새로운 교육체제수립을위한 사회적교육위원회'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일방적 수능 개편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
[대입 네비게이션] 1881명 선발 모든 전형서 면접고사 실시
우송대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2166명)의 86%인 1881명(정원 내 1724명, 정원 외 157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전형(14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