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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책임전가는 중국의 국제 신인도에 자충수” “중도층이 대중국 외교의 진자 폭 줄여야”
━ [한중 비전 포럼]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1〉 코로나 ━ 코로나19와 중국의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중 양국에 커다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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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센카쿠 갈등 풀어나갈 지역별 신뢰 구축 협의체 필요”
‘70년의 분단과 동북아 100년의 미래’를 주제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의 제5회 동아시아공동체포럼이 3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왼쪽 첫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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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교우회 外
◆고려대 교우회(회장 주선회 변호사)는 6일 오후 6시 고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2015년도 제1학기 교우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한다. 고대 재학생 395명에게 총 12억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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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근혜노믹스' 새로 시작하자
이종화고려대 교수·경제학 지난 2년간 주가가 두 배로 오르고 환율이 절반 이상 올랐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고 수출도 상승세다. 새로운 일자리도 크게 늘어났다. 물론 일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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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총장”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이 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조문객들이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7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준엽 선생의 빈소에는 학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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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에게 굽실거릴 수 없다” … 노태우의 총리 제의 거절
일제강점기 학병(學兵) 탈출 1호, 이범석 장군의 부관으로 항일 무장 독립운동을 펼쳤던 투사, 해방 후 1세대 중국학·공산주의 전문가, 역사학자, 대학총장…. 예사롭지 않은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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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체제의 부활은 없다. 대신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애쓸 것”
장샤오밍(張小明)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 “중국 중심의 조공체제 부활은 없다. 중국은 주변 국가와 대등하고 평화로운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쓸 것이다.” 장샤오밍(張小明)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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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riefin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 外
◆‘죽기 전에 꼭…1001’시리즈의 하나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스티븐 파딩 엮음, 하지은 외 옮김, 마로니에북스, 960쪽, 3만9000원)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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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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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3. 이라크 파병 어떻게 해야하나
▶ 이라크 파병을 놓고 토론자들이 격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용옥 교수, 윤덕민 교수, 이태호 위원, 김근식 교수. [박종근 기자] ▶ 박용옥 한림대 교수'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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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炫씨(명수소아과의원장)별세, 金榮(울산대병원 신경외과장)·炅씨(계명대 경영대 교수)제씨상=7일 오후 6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후 1시, 362-5099 ▶卞鍾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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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문화 벽 뛰어넘는 '축구공의 평등'배우자
경제 월드컵을 넘어 문화 월드컵으로…. 월드컵 축구에 대한 국민적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월드컵을 단지 경제적 도약의 계기로만 보지 말고 한국 사회가 문화적으로 한 단계 성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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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엽씨 신간 '장정5, 다시 대륙으로' 내놔
지난 20세기 격변의 한국 근현대사에서 이념에 관계없이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몇 안되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 김준엽(81.사진) 전 고려대 총장이다.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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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엽씨 신간 '장정5, 다시 대륙으로' 내놔
지난 20세기 격변의 한국 근현대사에서 이념에 관계없이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몇 안되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 김준엽(81.사진) 전 고려대 총장이다.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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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22. 일본을 연구하는 사람들
'일본' 다음에 떠오르는 말은 아직도 '가깝고도 먼 나라' 이다. 감정의 벽이 좀처럼 내려앉지 않고 있다. 한국의 일본 연구는 어렵게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70년대 초반까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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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19. 현대한국연구모임
한국정치사를 다시 쓰겠다는, 그래서 한국 정치학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야무진 청사진을 내미는 소장학자들이 있다. '현대한국연구모임' 이란 간판을 내걸고 모인 이유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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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캠프 명사들 북적 - 학계출신 주류 예비역 장성도 참여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고문이 3일 자신의 경선본부가 될'미래사회연구원'(서울적선동)의 준비모임을 갖고 본격적 지지기반 확장에 나선다.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준비모임에는 원장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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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식 前전문교부장관 『在日한국인…』日출판회에
◇閔寬植 前문교부장관은 오는6월3일 동경대 산상회관에서 열리는 저서『재일 한국인의 현재와 미래』(고대아세아문제연구소편)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이 책은 閔 前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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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安古城은 고구려의 丸都城-아세아사학회 서울연구대회
한국을 비롯,중국.일본.몽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東아시아古代史의 쟁점을 구명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회의가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다. 亞細亞史學會는 삼성미술문화재단 주관으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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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학회 세미나
◇홍승직 고대아세아문제연구소장은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개최되는 국제사회학회 합동세미나에서 「새 국제질서를 위한 가치관모색」이란 주제논문울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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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연구기관에 병역특례/12개대 부설 40곳 포함
◎석사이상 소지자 5년 복무하면 혜택/내년5월 대상자 확정 문교부와 과기처는 10일 서울대 경제연구소ㆍ생약연구소 등 12개대 40개 대학부설 연구기관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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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법 체계 우리 손으로 정리
해방이후 40여년간 북한통치 및 행정체제의 실상을 살펴볼 수 있는 『북한법령집』전5권 중 제1권이 재단법인 대륙연구소(회장 장덕진)에서 출간됐다. 2백자원고지 3만장분량의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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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지위개선 제언」 백15인 명단
▲강선영(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강창성(명지대교수) ▲고병익(한림대교수) ▲구상(시인) ▲권오기(동아일보부사장) ▲권이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경오(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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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중국과 북한의 변화 상 다각적 분석
중국과 북한에 사회주의정권이 수립 된지 40주년을 넘긴 시점에서 그 동안 이 두 나라가 보여준 변화상을 다각적으로 점검한 책이 출간됐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가「공산권연구총서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