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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대로 많이 몰려
한편 마감을 하루 앞둔 대학의 경우 서울대는 이날 하오2시 현재 3천1백10명 정원에 6천1백10명이 지원,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고려대는 1천9백40명 정원에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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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채비…분주한 캠퍼스|휴업령 해제가 발표되던 날
30일 상오 대학가의 휴업령이 해제됐다. 지난 15일 위수령발동으로 군 병력이 학원에 진주함으로써 내려졌던 휴업령은 학원사태가 정상화함으로써 15일만에 해제되어 11월1일부터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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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이·숙대 입시 과목 확정
고려대와 이화여대·숙명여대는 9일 71학년도 입학시험과목을 확정, 발표했다. 고대의 과목은 대체로 작년과 비슷하나 국어를 Ⅰ·Ⅱ로 구분, 자연계는 국어 Ⅰ, 인문·사회계는 국어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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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두 표정|일부 대학선 "27일까지 주시하겠다"
교련 강화 반대, 학원의 자유수호 및 공명 선거를 부르짖으며 「데모」를 벌여 경화되었던 대학가는 서울대 가정대가 개강한데 이어 21일 연세대·고대·성균관대·우석대·중앙대·한양대·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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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성토 등 계속으로 수업 못하는 대학가
요즘 연이은 교련강화 반대 「데모」성토 등으로 휴강을 하지 않은 서울시내 일부 대학도 휴강 또는 강의시간 단축 등으로 사실상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밝혀진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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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수석졸업 박정천군으로
70학년도 고려대학교수석졸업자는 정경대학통계학과의 박정천군(25·경기고졸·사진)으로 결정됐다. 박군의 평점은 3·65(4점 만점). 각 단과대학의 수석졸업자는 다음과 같다. ▲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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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고대·이대·숙대·수도여사대등 5개대 원서마감
전국 55개 전기대학가운데 연세대·고려대와 이화여대·숙명여대 및 수도여사대등 5개 대학의 71학년도 입학원서 접수가 9일하오 5시 마감된다. 이날 하오1시현재 대학별 경쟁율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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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입시과목 바뀌어
고대와 연대가 71학년도부터 전과목 입시제로 바뀐다. 이번 결정된 각 대학 입시과목은 다음과 같다. ◇연대 ▲인문계(문과대·상경대·신과대·정법대)=①국어2 ②영어 ③수학1 ④사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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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과목 대폭 늘려 고대·연대
고려대와 연세대는 9일 71학년도 입시과목을 예년 보다 늘려 확정했다. 두 대학교의 내년도 입시 과목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 ▲법대, 문과대, 정경대=필수(국어·영어·수학①·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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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6 고대는 3대1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는 13일 하오5시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대학입학예비고사의 영향으로 경쟁율이 작년보다 약간씩 내려갈 것으로 보이나 이화여대는 응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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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각 교수 임명|고대대학원장에
고려대학교는 9일 정년 퇴직한 채관석 대학원장의 후임으로 정재각 교수(동양사전공)를 임명했으며 문과대학장에는 이호근 교수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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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9대l 연대 5.6대1|1시 현재
연세·고려대학교 68학년도 입학원서접수가 10일하오 5시 마감된다. 마감을 4시간 앞둔 이날하오1시현재 연세대는 모집정원 1천4백60명에 7천4백25명이 지원, 평균5·1대1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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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도 대학입시 요강발표
12일 상오 전국 20개 종합대학의 학교별 전·후기가 문교부에서 숭인, 결정되는 한편 서울대을 비롯, 서울시내 주요 16개 종합대학의 입학시험전형요강이 확정 발표되었다. 전기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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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덕씨 등 4명 구속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이종원 부장검사)는 2일 상오 4차 수사결과로 이 사건에 관련된 오지리 「잘스부르크」대학 정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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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9.7대1|고려대 8.5대1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와 고대가 18일 하오5시로 67학년도 입시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고대는 입학정원1천3백10명에 1만1천1백4명이 지원, 평균 8.5대 1의 경쟁률, 그리고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