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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들이 광장에 나온 이유…"우린 ATM이 아니다"
“본부가 학생들을 ATM(현금입출금기)으로 여긴다” 고려대학교가 대학원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총학생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고려대 서울·세종캠퍼스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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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서 숨진 고려대생···군 간부는 "결국 어디서든 죽었을 애"
고려대 영문과 학생들로 구성된 '고 최현진 학우 사건 공론화 TF'가 고려대 정경대학 후문에 군 간부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이병준 기자 "한 간부는 "결국 어디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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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책 부자’ 서울대, 학생당 187권…독서량 많은 ‘책벌레’ 대학은?
국내 대학 도서관 중 소장 도서, 시설 규모가 최대인 서울대 중앙도서관의 관정관 전경. 2015년 2월 신축한 관정관은 4000장에 이르는 직사각형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이 시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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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기숙사비 1위 연세대 월 63만원, 전국 최저 대학은?
부산 동서대의 학생생활아파트. 2002년 학교 측이 캠퍼스 인근 5층 아파트를 매입해 기숙사로 리모델링했다.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에 따르면 동서대 1인실 기숙사(한달 10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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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KAIST 학생 100%가 경험한, 고대생 63%는 못해본 ‘이것’은?
지난 9일 건양대 창의융합대학 권택원 융합IT학부 교수가 학생을 상담하고 있다. 건양대의 모든 교수는 매주 3시간 이상을 학생 상담에 할애한다. 건양대 교수들은 신입생은 학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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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명중 1명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 안택할 것"
고려대생 51%가 '다시 태어난다면 모국을 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 타락' 때문이다. '고대신문'이 창간 54주년을 기념해 고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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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생 1명만 구속 5명은 영장기각-30代 감금폭행 사건
고려대생의 田貴熙씨(38)폭행치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성북경찰서는 10일 당초 긴급구속했던 고려대생 6명중 이 학교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장 鄭然喆군(25.심리3)만을 폭행치사및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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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 주민들이 저지/고대생들 거리진출에 몸싸움으로 중단시켜
◎2백여명이 항의 5일 오후 6시쯤 서울 제기동 신제기로터리에서 화염병 시위를 벌이던 고려대생 3백여명이 『학생시위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인근주민 2백여명의 격렬한 항의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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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 휘둘며 시위
서울 성북경찰서는 2일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시위를 벌인 고대생 조석형군(20·사회3)을 집시법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조 군은 지난달 29일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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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절차 합법성 여부 새 불씨|문 목사 공판 왜 시끄러웠나
밀입북사건의 신호탄이자 공안정국으로 이끈 계기를 마련했던 문익환·유원호 피고인에게 각각 무기가 구형됨으로써 일단 1심 절차가 마무리, 선고 만 남게됐다. 이 사건은 통일논의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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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처벌법 첫 적용|고대생 1명 구속
서울 성북경찰서는 11일 고려대「노 정권 퇴진 투쟁본부」위원장 권성기군(22·정외 4) 을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첫 적용, 구속했다. 권군은 7일 오후1시쯤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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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유인물 소지한 고대생 1명을 구속
서울 성북 경찰서는 8일 고려대 박용덕군(21·통계3)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 현물소지 및 탐독)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5일 오후4시쯤 서울 종암동 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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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금도서 탐독 대학생 1명구속
서울성동경찰서는 7일 미해금도서를 탐독해온 고대생 김경식군 (26·독문4)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군은 지난해말부터 금년초까지 서울금호동2가산14 자신의 하숙방에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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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집회 관련 시위8명 구속
서울시경은 28일「10·25고대집회」 와 관련, 연행한 73명중 27명을 구속하거나 영장을 신청하고 1명은 불구속입건했으며 8명은 즉심에, 또 다른 11뎡은 학교선도위에 각각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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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소강·지방은 격렬
서울은 소강 상태, 지방은격렬한 가두시위가 계속돼 도심기능과 일부 공공기능마저 마비되고 있다. 야권의「6·10규탄대회」후 열흘째 계속된 전국주요도시의 시위사태는 19일 서울대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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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재판거부
서울지검 북부지청 김규섭검사는 22일 건대점거농성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고대생 최용석군(22·신방3 휴학)에게 첫공판에서 집시법위반죄등을 적용, 징역5년을 구형했다. 서울지법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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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등 10명 수배
서울시경은 14일 서울대 교내시위와 고대「안암해방대학」관련 교내시위 주동자 서울대생 1명과 고려대생 9명등 모두 10명을 수배했다. 수배된 학생은 서울대생 최은주양(21·총여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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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모두 구속기소
검찰은 5일 최근 시국관련 구속자 석방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분위기에 편승, 피고인및 구속자가족·동료등이 집단으로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고있어 방청객을 포함, 법정소란행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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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고대 여학생 곧 석방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불법과외 혐의로 구속한 고대생 한혜숙양(21·영어교육 3년)을 검찰의 송치명령에 따라 구속 이틀만에 서울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불법 과외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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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소기회주기로
문교부는 23일 전방부대교육을 거부하면서 농성을 벌이다 입소시한을 넘긴 고대2학년 3백45명에게 원할경우 전원 재입소 기회를 주기로 했다. 문교부는 이들에게 가능하면 추후 입소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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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격렬시위 벌여
고대생 4백여명은 3일 하오7시30분쯤 교내 학생회관앞 광장에서 「인천투쟁에 관한 보고회」를 가진후 1시간30분 동안 격렬한 투석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보고회를 마친후 『미제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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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실서 대학생 농성기도
18일낮12시30분쯤 연대·이대·서강대등 서울시내 6개대 대학생 16명이 서울여의도동 전경련화관 2층 회장실에 들어가 농성을 벌이려다 회관 밖에서 경비중이던 경찰에 의해 2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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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시위 대학생 1명 구속 30명은 즉심
서울남부경찰서는 5일 가두시위를 벌인 고대생 오행선양(22·사회4)을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종백군(20·한양대사회1) 등 한양대·고대·경희대·외대 등 4개대 대학생 3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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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대. 5천여명 시위 미의 개방압력 등 비난
4일 하루동안 전국l8개 대(서울10·지방8) 5천l백여 명의 학생들이 반정부구호 등을 외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서울에서는 서울대·고대·연대·서강대·성대·경희대·건국대·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