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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의 빌린 北신흥 부유층…"성매매 등 비리도 버젓이"
2018년 8월 촬영한 북한 상점의 모습. 화장품의 가격은 500~1100원이다. 이정민 기자 최근 북한의 빈부격차가 신흥 부유층을 중심으로 심화하고 있다고 21일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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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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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차' 박근혜 김정은 공통점, 전용 벤츠를…
꿇어앉은 박근혜 남북의 차이는 최고지도자가 노인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크게 드러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5일 서울 창신동 창일경로당에서 무릎을 꿇은 채 노인들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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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변화 잘 아는 중간 간부들 불만|반김정일 목소리 만만찮다
북한이 최근 여러 경로를 통해 김정일의 권력 승계 핵심인「외교·군사권」장악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선 김정일 반대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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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도 우리가요 애창된다
가수회보서 밝혀져 북한에서도 우리 가요가 불려지고 있다. 가수회보『목소리』는 10월 호에서 지난 78년 납북되었다가 탈출한 신상옥·최은희씨 부부와 83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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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분자 색출·공작원 양성 등 담당|남북적 회담 등 수행원의 80% 차지
북괴의 이른바 국가정치보위부는 73년5월 사회안전부의 정치보위국을 분리 독립시켜 신설한 주석 김일성 직속기관으로 북한내의 간첩검거, 반당·반국가음모행위자 색출검거, 공작원양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