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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부동산 사면서 돈 너무 많이 빌려 걱정인데
Q: 경기도 용인에 사는 30대 주부다. 살림에 보탬이 될까 해서 집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남편은 중소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돌 지난 딸이 있다. 분당의 한 오피스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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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진화한 현대CMApro
요즘 증권사들이 앞다투어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손님을 찾고 있다. CMA가 본래 가진 쉬운 입출금 기능, 상대적인 고금리 등에다 편리한 신용카드 기능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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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쓴 만큼 펀드 적립, 마이너스 통장으로 연체 걱정 덜어줘
관련기사 CMA 신용카드 경쟁 시작 1975년 미국의 주식 거래 수수료가 자유화됐다. 증권사들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수수료를 잇따라 인하했다. 출혈 수준의 경쟁에 수익성이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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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높은 ‘증권사 CMA’ 신용카드로 완전 무장
회사원 김윤기(37)씨는 2007년 말 월급통장을 은행에서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옮겼다. 주식투자에 편리한 데다 은행 예금계좌보다 금리가 높다는 점에 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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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믿을 만한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
정보가 없어 재테크를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 정보는 어디에나 널려 있다. 문제는 자신의 재산 규모나 재무 상태에 적합한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골라내느냐다. 성공적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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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별난 기능 어때요” … 은행 카드는 아이디어 경쟁 중
사용 금액의 1%를 펀드에 투자하는 카드. 해외에서만 사용하는 카드. 아파트 관리비를 할인 해주는 카드. 은행들이 독특한 기능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개발에 열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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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스마트 머니가 움직인다
#1. 삼성증권의 서울 테헤란로 지점엔 최근 “주식에 투자할 테니 적당한 시점을 알려 달라”며 현금을 맡기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 대체로 코스피지수가 1200을 밑돌면 과감하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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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금융상품 - 월급 통장
자본시장법이 시행되면 은행이 고전할 것으로 보였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앞세운 증권사가 은행 돈을 빨아들일 것 같아서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아니었다.CM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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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 잡아라 … 은행 vs 증권사 ‘쩐의 전쟁’ 시작됐다
은행 통장이냐,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냐. 한동안 직장인들의 급여통장은 은행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금리가 높고 입출금을 할 수 있는 CMA를 내세워 직장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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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빚부터 줄여라, 빛이 보인다
재테크는 있는 돈을 불리는 것만이 아니다. 빚을 요령껏 줄여나가는 것도 훌륭한 재테크다. 당장 빚에 허덕이고 있다면 재테크 상품 들여다보기 전에 빚을 줄이는 게 급선무다. ‘빚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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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잡고보자 고금리 상품, 다시보자 ELS
‘제로 금리’ 시대가 개막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에서 0~0.25%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10월 말부터 0.3%로 낮춘 일본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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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도 ‘돈 가뭄’… 서민들 돈 빌릴 곳이 없다
은행의 자금사정이 조금 풀리는가 싶더니 이번엔 할부금융과 신용카드와 같은 제2금융권 회사들이 ‘돈 가뭄’에 빠졌다. 일부 카드사는 고객의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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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재설계 실전 포인트
빚이 많은 사람은 주식·펀드·주택 가치가 떨어지면서 깊은 시름에 빠졌다. 월급은 제자리인데 씀씀이는 크게 늘었다. 적자 가정과 부도 가계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럴 때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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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레스토랑 대신 식당 따로 커피 따로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전공한 뒤 전주에서 유치원 강사로 일하는 김미현(27ㆍ여)씨. 그는 과외 수입 40만원을 포함해 월 평균 120만원을 번다. 풍족할 리 없다. 그렇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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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 끄는 동양종금증권 CMA
증시 침체가 계속되자 증권사들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내세운 채 손님 유치경쟁을 벌 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당분간 주식보다는 CMA 등 신경을 덜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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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 끄는 동양종금증권 CMA
증시 침체가 계속되자 증권사들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내세운 채 손님 유치경쟁을 벌 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당분간 주식보다는 CMA 등 신경을 덜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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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위기가 닥쳐오면 생각나는 두 경제 관료
누군가 전화를 걸어와 불쑥 주소를 물었다. 책을 한 권 보내려 한다고 했다. 누가 쓴 책이냐고 물었다.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의 책이었다. 그라면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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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싼 이자 찾아 은행 헤맨 당신에게
회사원 박정수(39)씨는 가끔 목돈이 급해지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신용대출을 활용한다. 그러나 늘 찜찜하다. 좀 더 발품을 팔면 보다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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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현영의 Money&Love
주식으로 치자면 지금 현영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한때 하이톤의 콧소리 때문에 비호감 연예인으로 손꼽히기도 했지만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호감 스타로 발돋움한 것. 종횡무진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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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CMA 고객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둔 학부모 H모(36·여·서울 잠실동)씨. 그는 최근 학부모 모임에 나갔다가 처음 학부모가 된 여러 주부들이 자녀 교육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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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0.1%P를 찾아서 … 나는 ‘금리 노매드’
SC제일은행의 상품개발을 담당하는 우성택 이사는 요즘 입이 귀에 걸렸다. 1일 출시한 입출금 통장인 ‘두드림 통장’에 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 닷새 만인 7일까지 2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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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서민금융으로 ‘영토 확장’
‘무(無)방문, 무(無)서류, 최고 300만원까지 대출’. 언뜻 보면 여느 대부업체 광고와 같다. 그러나 이는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캐피탈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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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대폰으로 자산관리 하자!
이제 휴대폰으로 자산관리 하자! 동양 CMA 체험해봐~ (사례 1) 입사 3개월차 회사원인 김영민(가명·27)씨는 아직 뚜렷한 재테크 계획을 못 세워 3개월간 받은 월급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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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변액연금에 들어라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 재무설계에 있어 가장 어려운 대상이 50대다. 20대나 30대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 수익추구형 재무설계로 나가면 된다. ▶다양한 금융상품 개념과 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