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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살린다는 크라우드펀딩, 미국선 검증 안 된 '모험수'
매그너스 펀(Magnus Fun)이 크라우드펀딩 중개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일본 고베산 쇠고기(와규)로 육포를 만들겠다며 올린 홍보 글과 사진. 총 3252명이 12만309달러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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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컨슈머리포트] CMA 기본금리, 유진투자가 최고 … MMF 수익률은 플러스운용 2.98%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중에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것은 유진투자증권의 ‘자산관리형 CMA’인 것으로 조사됐다. 151~180일간 돈을 찾지 않고 넣어 둘 경우 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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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로 노후 준비
노후는 보통 ‘3층 설계’로 준비한다. 1층은 국민연금 같은 공적 연금이고, 2층은 회사에서 들어주는 퇴직연금, 그리고 3층은 개별적으로 적립하는 개인연금, 즉 사적 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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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비켜라" … 고금리 적금 "살아있네~"
복지와 나눔이 강조 되어 은행들이 역마진을 감수하면서까지 고금리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앙포토] 금리가 바닥을 기면서 금융권의 고금리 특판상품이 뚝 끊겼다. 수시로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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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받을 때 '금리 경고'
현재 카드사가 현금서비스 이자율을 이용대금명세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나 정작 현금서비스를 받는 ATM에서는 현금서비스 이용자의 75%가 이자율을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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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이을 고금리 상품
재형저축이 부활한지 한달 남짓 됐다. 초창기엔 비과세에다 고금리 상품이란 매력까지 더해져 가입열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그건 잠시였다. 상품을 자세히 뜯어보니 실속이 별로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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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고금리 족쇄’ 바꿔드림론으로 풀어
신한금융지주가 개최한 ‘금융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서울 중구 신한은행 광교 영업점에서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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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눈치작전… 10명 중 8명은 10만원 이하
서울 구로동의 정보통신(IT) 기업에 다니는 오성균(31)씨는 7일 거래은행에서 5만원만 내고 최고 연 4.6%의 금리를 주는 재산형성(재형)저축에 가입했다. 오씨는 “금리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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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5%' 재형저축, 최고 이율 은행보니
6일 첫선을 보이는 재산형성(재형)저축의 금리 경쟁이 뜨겁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 등 6개 주요 은행이 재형저축의 기본금리를 연 4%대 초반으로 정했다. 여기에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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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월세자금 싸게 빌려준다
반전세를 살고 있는 서민이 연 5~6% 금리로 월세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반전세는 임차보증금 외에 매달 월세를 추가로 내는 임대차계약을 말한다. 금융감독원은 서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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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마트 금융 선두주자로 명성
올해 금융권을 휩쓴 화두는 스마트금융이다. 그중에서도 신한은행은 스마트금융 시장 선도를 위한 폭넓은 신규서비스와 조직이 눈길을 끈다. 신한은행은 2월초 스마트금융센터 출범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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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1고’시대 … 은행금리+ α 찾아 삼만리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의 ‘2저1고’ 시대의 금융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 고성장·고금리 시대에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웬만한 곳에 투자만 하면 몇 배씩 뻥튀기 하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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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돈 적금으로 ‘컴백’
저금리 시대 갈 길을 잃은 돈 들이 적금으로 회귀하고 있다. 적금은 고금리를 적용하는 기간 등 실질 수익률을 잘 보고 가입해야 한다. [중앙포토]고령화 시대의 필수 금융상품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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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멘붕’ 시대 ? … 당신은 알뜰한 ‘엄지족’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오락만 할까.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평균 하루 1시간 36분이라고 한다. 대부분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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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 4%대 입출금통장, 너 다시 봤다
회사원 조근주(27·여)씨는 최근 만기가 끝난 적립식 펀드를 해약하고 수시입출금 통장을 만들었다. 손에 쥔 돈을 거치식 펀드에 넣을지 은행 정기예금에 넣을지 마음을 못 정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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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의 금리 파괴 … 산업은행, 연 2.5% 보통예금 출시
강만수산업은행이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의 금리로 연 2.5%를 제시했다. 시중은행의 보통예금 금리가 통상 0.1% 안팎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산은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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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채업자 123명 고강도 세무조사
자재대금 2000만원이 없어 쩔쩔매던 인테리어업자 A씨는 2010년 말 사채업자 최모(59)씨를 찾았다. 연 120% 고금리지만 갚을 수 있겠거니 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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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 스마트폰 재테크 터치 몇 번에 금리 0.5%↑
서울 홍제동에 사는 회사원 이모(33)씨는 최근 스마트폰 뱅킹으로 시중은행의 1년짜리 자유적립식 적금에 들었다. 형편에 따라 한 달에 10만~30만원을 넣을 계획이다. 이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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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은행…ELD, 주가 움직임 맞추면 10%대 고수익도 가능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자산가들에게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부동산시장이 몇 년째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코스피지수가 오르곤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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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뭉치면 고금리”
저금리 시대다. 예금통장으로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올리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런데 금융자산을 한 군데 모아 관리하면 금리 5.9%를 주겠다는 서비스가 나왔다. 바로 대신증권의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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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택+개인선택’ 상품으로 수익률 높일 수도
대기업에서 일하는 송모(44) 차장은 2007년 중간정산으로 받은 퇴직금 1억원을 금융사 개인퇴직계좌(IRA)에 넣었다. 직장생활 10년 만에 만져보는 큰돈이라 잘 굴려 노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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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재테크 뉴스
KB국민은행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같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출시한 KB Star*t 통장이 출시 1년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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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QnA 머니플랜 서비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노후 준비를 겨냥한 금융권의 상품 및 서비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증권업계도 퇴직연금 등 노후대비 상품의 영역을 넓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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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가 돈 벌어주는 물가연동채 … 물가 3% 오르면 연 수익률 6%
국민연금이나 보험사 같은 ‘큰손’은 가진 돈의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한다. 주식투자는 일부일 뿐이다. 채권은 이자를 얼마 줄지 미리 정해놓고 만기가 되면 처음 약속대로 원금을 고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