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방계 「맥인」과 남방계 「왜인」 일본은 복합민족국가

    북방 기마민족설을 주장해온 일본의 상지대 「에까미」교수는 부여·고구려 민족이 일본에 건너가 대화국가의 왕이 되었고 남방 왜가 농경문화를 가져 뫘다고 최근 한 연구대회에서 발표, 일

    중앙일보

    1973.05.22 00:00

  • (8)금동여래좌상

    옛날 한반도에 있었던 세 나라―고구려·백제·신라는 한 민족인데도 그들이 이룩한 문화의 양상에는 각기 적잖은 차이가 있다고 미술사에서는 구분하고 있다. 기왓장의 무늬가 언뜻 같아 보

    중앙일보

    1973.04.28 00:00

  • 그릇된 한국관을 바로 잡는다|일본서 간행된 『일본 문화와 조선』

    한국 문화의 일본 전파 문제는 나량 「아스까」의 고송총 벽화 발견으로 불러일으킨 새로운 관심사. 그런 한·일간의 역사적 문학 교류의 자취를 더듬어 본 『일본 문화와 조선』이란 매우

    중앙일보

    1973.02.05 00:00

  • (1)|풍류장 김종영씨

    우리의 전통문화는 이미 단절돼 그 기능을 알 수 없는 것이 허다하며 지금까지 명맥이 계승돼오는 것조차도 내일에의 전승이 막막한 현실이다. 현존 기능 자나 예능 자는 대개 고령의 노

    중앙일보

    1973.01.22 00:00

  • 「아스까」시대 지배층은 한국계 황족|일본 나랑 고송총 조사단 이기백 교수 주장

    일본의 나량「다까마쓰쓰까」(고송총)공동 조사에 참가한 서강대 이기백 교수는 이 벽화고분을 형성한 「아스까」 (비오) 시대의 지배층이 한국계 인물이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일본 문화청

    중앙일보

    1972.10.16 00:00

  • 일본에 심은 한국의 얼|백제인 박사 왕인의 위업 (15)|신라인들의 반기|김창수

    앞서 말한 비조 문화를 거쳐 나량 문화에 이르기까지를 전후하여 대두하는 몇 가지 중요한 새 사실을 살펴보고 이 연재물을 매듭지으려 한다. 서기 660년에 나·당 연합군에 패망한 백

    중앙일보

    1972.10.06 00:00

  • (12)행기대승정의 업적

    「왕인후계의 계보기」 「기·기」에 의하면 행기대승정은 동대사 대불전 창건당시 4성 중의 한사람인 왕인의 원손이라 했다. 행기대승정은 한국이 낳은 자랑이요, 위대한 인물이었다. 그는

    중앙일보

    1972.09.28 00:00

  • (9)오경박사의 활동|김창수

    일본에서 문자의 사용은 5세기부터였다. 그것은 다음의 몇 가지 자료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유명한 우전팔번궁에 소장된 인물화상경의 명문에는「계미의 연의 팔월」에 『대왕과 남제왕이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일본에 심은 한국의 얼 백제인 박사 왕인의 위업(5)-후예들의 업적

    왕인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은 그의 후예들은 고관대작으로부터 농공민에 이르기까지 각계에서 눈부신 활약상을 기록했다. 그리하여 비단 문화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경제·기술·불교 등 각

    중앙일보

    1972.09.09 00:00

  • 의자왕의 후예

    이른바 나량「아스까」벽화는 날이 갈수록 우리의 관심을 돋우어 주고있다. 일본 나량의 고송총 고분석실에서 발견된 이 『극채색 벽화』는 일본 고고학 계로서는 전후 최대의 수확으로 되어

    중앙일보

    1972.04.03 00:00

  • 배달민족은 동아의 종주족

    한국사의 올바른 기술에 관한 논의는 근년 상당히 새로워지는 것 같다. 4303번째의 개천절을 보내면서도 실상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교과서에서뿐만 아니라 일반 국사저술에서

    중앙일보

    1971.10.05 00:00

  • "백제는 나약하지 않았다"

    한국사에 있어서 백제사는 상당히 경시되어왔던 부분이었다. 군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강성했던 백제를 이해하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백제는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나 만주와 북중국을

    중앙일보

    1971.07.12 00:00

  • 개천절-단군신화를 정리해본다

    10월3일은 개천절. 금년으로 우리나라는 개국 4300년째다. 그러나 62년이래 모든 기록에서「서기」를 통용하는 동안 「단기」는 거의 잊혀졌고 단군에 대해 어디까지나 민족신화로서

    중앙일보

    1967.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