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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녹물 20년 버텼다…의대 보낸 ‘마통맘’에 온 행운 유료 전용
■ 「 강남에 수십억대 부자만 사는 건 아니다. 강북 신축아파트 전세금으로 갈 수 있는 강남 전세 아파트가 지금도 있다. 대신 낡은 시설을 견뎌야 한다. 일부러 이런 곳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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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엄마는 ‘기러기 부부’ 택했다…의대 광풍에 지방행 러시
[월간중앙] 세태취재 |초등생에서 직장인까지 의대 준비 ‘열공’ 현장 “초6 여름방학에는 준비 시작해야… 한의대 입시 문의도 부쩍 늘어” “과학 몰라도 의대 입학 가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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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국방의 미래] 세계혁신대학 랭킹 6위…군 간부도 찾는 국방 실무 교육 인기
한양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기술학과 신설해 운영 군 위탁 입학시 수업료 50% 할인 군과의 다양한 교류와 지원 지속 2024년 세계혁신대학 랭킹 6위(문화·가치 영역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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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식이 하위 20% 된다…‘대치동 영끌’ 반대하는 이유 유료 전용
학군지 간다고 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가는 거 아닙니다. 가서 성공할 수 있을지부터 따져보세요. “학군지로 가기 전에 뭘 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심정섭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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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학생들 선택권 강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 도입
서강대학교 인문학기반, AI기반 등 3개 학부 수시·정시 통해서 총 157명 선발 1학년 땐 소속 학부 기반 과목 이수 2학년 진급 시 원하는 주전공 선택 서강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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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서울 5대 학군지에서 확인한 두 가지
정선언 페어런츠팀장 서울 5대 학군을 취재하며 새삼 서울의 집값에 놀랐다. 대치(강남)와 반포(서초)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30억원을 호가했고, 잠실(송파)과 목동(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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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의 이코노믹스] ‘황금 티켓 증후군’ 끊고 ‘튀는 얼간이’ 키워야
샘 올트먼 오픈 AI CEO가 2023년 6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소프트뱅크벤처스 ━ AI 혁명 시대 한국 교육개혁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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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 6월 수상작] 손땀 묻은 연장통처럼 오랜 습작의 힘
━ 장원 아버지와 연장통 이정순 아버지 연장 통엔 세월이 담겨있다 묵 향을 묻힌 채로 집에 오는 날이면 바다도 딸려왔는지 미역 냄새 물씬 난다 올곧게 줄을 세워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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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고등 교사 대상 2025 자유전공 선발 및 입학전형 설명회
▲ 경복대학교 입시 모집 포스터(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전지용 총장)는 ‘2025학년도 자유전공 선발 및 입학전형 설명회 워크숍’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 및 진로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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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워도 학원은 간다” 서울대 진학 1위 대치의 비밀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②]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대치에 가야 할까? 학군지로 이사한다고 고민이 끝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거기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대치로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은 대입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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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권에서만 서울대 233명 갔다…그들이 ‘5대 학군’ 사는 이유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①]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학군지, 가야 할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시작되는 이 고민은 초·중·고 12년 내내 따라다닌다. 아니, 아이가 클수록 고민의 강도는 더 세진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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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장학 제도 직장인‧주부‧군인‧소방관까지 확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직장인ㆍ주부ㆍ군인ㆍ소방관까지 장학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1만9713명 중 89%가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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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첫 통합…안동대·경북도립대 내년부터 ‘국립경국대’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 예천에 있는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합해 내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한다. 국립경국대는 ‘경상북도 종합국립대학교’를 의미한다. 국립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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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국·공립대 통합…안동대-경북도립대, 내년 3월 국립경국대로 출범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 전경. 사진 안동대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 예천에 있는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합해 내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한다. 국립경국대는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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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4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전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6월 15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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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 미달 우려에도 '수능 최저' 고수…"의대 가치 지켜야"
2일 오후 서울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의대 정원 확정 분석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이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의과대학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입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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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불만이 尹에서 터졌다, ‘찐명 초선’ 된 민변 맏형과 막내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⑥-민변 맏형과 막내, 국회 입성 」 「 [민변 맏형 김남근] “학생운동은 원희룡! 조국?”...86세대 ‘늦깎이 정치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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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은 명함에 '이 문구' 새겼다…지방 일반고의 의대진학 사투
부산 남성여고 교장이 교내 자습실에서 학생들의 지방 고교생의 의대 진학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제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 일반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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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6월 1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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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지방, 학원은 대치동" 초등생부터 짐싸는 강남 엄마들 [지역의대 전성시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학원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하고 있다. 이 학원 관계자는 ″대치는 의대를 준비하는 초등생이 이미 많은 동네였는데도, 의대 증원 여파로 문의가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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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전형 1913명, 대학 73곳 무전공 확대…‘대입 격변’
올해 말 치러질 입시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4610명(정원 외 포함)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3113명)보다 1497명 늘었다. 비수도권 대학 26곳은 지난해보다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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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시 최대 변수된 지역인재전형…“수능에 강한 지역 명문고 강세”
30일 오전 서울 한 학원에 붙어있는 의대 입시 관련 홍보물. 연합뉴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과대학의 정원이 1497명 늘어나면서 입시 판도가 요동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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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입시 4610명 선발…지역인재전형 1913명 뽑는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전의 한 의과대학 건물 안과 밖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성태/2024.05.26.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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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역거점의대 입학생 73% 비수도권…전주 73명 최다 [지역의대 전성시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프리랜서 김성태 지역거점국립대 의과대학 9곳의 2024학년도 합격자 중 70% 이상이 비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인재전형의 효과로 의대생을 배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