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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다 놀러 가자’ 수험생 위한 여행 꿀팁
수능 시험 후엔 어김 없이 각종 할인 이벤트가 몰려 든다. 얄팍한 상술 같긴 해도, 수험생에겐 이만한 특권도 없다. 올해도 관광 업계는 수험생 대상의 이벤트를 경쟁하듯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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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함께 온 그대, 그린 밖 미모 대결
8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미국-인터내셔널팀 골프대항전)을 앞두고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부인 또는 연인과 함께 속속 한국에 도착했다. 골프 스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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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목요일] 중소기업 명단 나눠준 경영학 교수님 “강의실 밖서 배워라”
지난 15일 계명대(성서)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이 ‘뮤직프로덕션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위해 강의실에 모였다. 학생들은 현장으로 나가 수요자가 원하는 공연을 조사·기획한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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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어린이가 사라진다
유소년 팀스포츠 참가자 급감 MLB 등 프로 리그도 위기 의식 변하지 않는 규정에 흥미 반감 SNS 몰입하는 시대상도 영향 유소년 팀 스포츠가 위기를 맞고 있다. 전통적인 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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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서울교육청 학생배움터로 선정
경기도 일산의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www.onemount.co.kr)가 지난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에서 인증하는 '서울학생배움터'로 선정됐다. 서울학생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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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배 꼬는 이 남자 쳤다하면 400야드 훌쩍
제이미 새들로스키(Jamie Sadlowski·27·캐나다)는 세계에서 골프공을 가장 멀리 날려 보내는 사나이다. 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새들로스키는 세계적인 권위의 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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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러 야구장 오세요” … 양키스, 축구와 즐거운 동거
뉴욕시티FC 창단 멤버 다비드 비야(등번호 7번)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97경기를 뛰며 59골을 넣은 세계적인 공격수다. [사진 뉴욕시티FC 페이스북]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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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축구 보러 간다…양키스의 유쾌한 축구와의 동거
뉴욕시티FC는 창단 멤버가 된 다비드 비야(왼쪽)는 지난해까지 스페인 대표팀에서 97경기를 뛰며 59골을 넣은 세계적인 공격수다. [사진 뉴욕시티FC 페이스북] 지난달 29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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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서태지·빅뱅·김연아 … 날개 달아준 이 남자
유재헌 대표(유잠 스튜디오) 뒤로 활짝 펼쳐진 날개는 김준수 콘서트 때 소품으로 썼던 의자의 일부분이다. 무대 디자이너인 그는 공연을 볼 때 맨 뒤에서 본다. 무대와 관객이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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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연금술사' 유재헌…싸이·서태지·빅뱅 콘서트 무대 만든 장본인
화려한 무대 뒤에는 늘 숨은 주역이 있게 마련이다. 보이지 않지만, 무대가 완성되기까지 커튼 뒤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 최근 출간된 책 『인비저블』은 이런 장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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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책임자 아코마조, 여성 첫 필즈상 미르자카니 …
왼쪽부터 미르자카니, 아코마조, 우마르 칸, 프레이츠. 지난달 초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탐사로봇 ‘필레’를 착륙시킨 유럽우주국(ESA) 탐사선 ‘로제타’의 비행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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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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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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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천국 뉴질랜드 비결은 아이스링크 함께 쓰기
11월 초여름에도 뉴질랜드 동호인들이 자유롭게 컬링을 즐기고 있다. [사진 네이스비 컬링장]월요일인 지난 24일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빅토리아 파크. 오후 5시에 일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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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치어리더·키스타임 … 한국 야구, 끝내줘요
한화의 열성팬인 루크 호글랜드(미국), 넥센의 ‘장외 응원단장’ 테드 스미스(캐나다), 한국 프로야구에 푹 빠진 로빈 데이아나(프랑스)가 포수·투수·타자로 변신해 멋진 포즈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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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23) 미국 미네소타 공립학교
① 이든 프레이리 고교 식당. 1995년 정치학 석사를 밟기 위해 아이오와로 유학 왔다. 석사 과정 중 남편(이정욱·44·컴퓨터 엔지니어)을 만나 1998년 결혼, 미국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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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작은 유엔 … 아시아 출신이라는 게 내 장점”
CNN 인터내셔널 수퍼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한 지난해 11월 8일. 폐허로 변한 도시와 참혹한 이재민 모습을 전 세계에 가장 먼저 생생히 알린 건 CNN이었다. 태풍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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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작은 UN…아시아계여서 강점”
수퍼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한 지난해 11월 8일. 폐허로 변한 도시와 참혹한 이재민 모습을 전 세계에 가장 먼저 생생히 알린 건 CNN이었다. 태풍 상륙 24시간 전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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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휴가 넌 고생하러 가니 난 쉬러 간다
쉐라톤 인천 호텔 객실. 사진=김경록 기자, 독자모델=김영민씨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아이들은 객실서 활주로 보느라 엄마는 명품 아울렛 쇼핑하느라 하하 호호 ▶주소: 서울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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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만족도 평균 80점 급식, 현실과 이상 사이
테이블보를 씌워둔 깔끔한 식탁에서 예쁜 그릇에 좋아하는 메뉴를 담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음미하며 먹는 점심…. 학생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급식을 CJ프레시웨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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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배가 시키는 대로만 그렸으면 지금의 이현세는 없다
1980년대, ‘까치’ 오혜성은 당대의 아이콘이었다. 교실 한 켠에선 그의 열혈 소년소녀 팬들이 우수에 젖은 그의 얼굴을 무수히 그려댔다. 오혜성, 그리고 그의 연인 엄지가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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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25세 캡틴 '구'
주장감으로 꼽히는 선수로는 박주영·기성용·이청용 등이 있다. 홍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구자철이었다. 강력한 리더는 아니지만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주변을 더 빛나게 만드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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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헐크 … 디즈니 캐릭터 숍 만들어 매출 3배로
미국 브랜드 ‘퀵실버’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루 무니가 서울 명동 퀵실버 매장에 진열된 서핑보드 앞에 앉아 있다. ‘스타 CEO’ 무니의 경영전략은 ‘단순할수록 좋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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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부, 빙상연맹 등 7곳 고강도 감사 外
정부, 빙상연맹 등 7곳 고강도 감사 문화체육관광부는 빙상·아이스하키·컬링·스키·바이애슬론·봅슬레이 ·루지 등 7개 겨울스포츠 종목 경기단체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한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