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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17년 연속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서울시립대학교 정문 전경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가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무려 17년 연속 선정되어, 2024년 총 7억 1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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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PBL 융합교육’ 능주고 수업에 적용
한국에너지공대의 김현주 교수가 고급수학 마지막 수업을 끝내고 학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 박진호, KENTECH)의 PBL(프로젝트 기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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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7명 중 1명은 IQ 71~84 '경계선 지능인'…하반기에 최초 실태조사한다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초등교사인 A씨는 수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한 학생을 느린 학습자(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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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콘텐츠 품질인증 AA 등급 획득
콘텐츠 품질인증 AA등급을 획득한 사이버한국외대 전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최근 교육 인증 평가 전문 기관인 한국U러닝연합회로부터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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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녹물 20년 버텼다…의대 보낸 ‘마통맘’에 온 행운 유료 전용
■ 「 강남에 수십억대 부자만 사는 건 아니다. 강북 신축아파트 전세금으로 갈 수 있는 강남 전세 아파트가 지금도 있다. 대신 낡은 시설을 견뎌야 한다. 일부러 이런 곳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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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독서평설’ 창간 34년, 400호 발행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독서 교육을 견인하며 인문학적 소양 향상에 이바지해 온 월간지 ‘고교독서평설’이 1991년 창간 이래 34년 만에 400호를 발행한다. 또한 ‘중학독서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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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님 수상 사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대학교 부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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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식이 하위 20% 된다…‘대치동 영끌’ 반대하는 이유 유료 전용
학군지 간다고 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가는 거 아닙니다. 가서 성공할 수 있을지부터 따져보세요. “학군지로 가기 전에 뭘 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심정섭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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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학생들 선택권 강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 도입
서강대학교 인문학기반, AI기반 등 3개 학부 수시·정시 통해서 총 157명 선발 1학년 땐 소속 학부 기반 과목 이수 2학년 진급 시 원하는 주전공 선택 서강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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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행동 편향과 부작위 편향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50대 후반에서 60대라면 이제는 작고한 고우영 화백의 『만화 삼국지』를 섭렵한 독자들이 꽤 될 거다. 아직도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극 초반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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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내려놓고 '1인1책' 만든다…학생들 노는 법 바꾼 이 캠페인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서울시교육청 북웨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예술 작품의 정당성을 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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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고등 교사 대상 2025 자유전공 선발 및 입학전형 설명회
▲ 경복대학교 입시 모집 포스터(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전지용 총장)는 ‘2025학년도 자유전공 선발 및 입학전형 설명회 워크숍’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 및 진로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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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학생의 독서 교육, 인문학적 소양 향상 견인
독서평설 독서평설은 초· 중·고 학생의 독서 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의 향상을 견인해 왔다. 독서평설이 ‘2024년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독서 학습 월간지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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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 17% ‘수학 기초학력 미달’… 2017년 이후 최대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고 2학년 학생 6명 중 1명이 수학 교육과정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 ‘기초학력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가 전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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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학 기초학력 미달' 17%… 2017년 이후 최고
모의고사 시험지 건네받는 수험생들. 연합뉴스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고 2학년 학생 6명 중 1명이 수학 교육과정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 ‘기초학력 미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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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서 영어 1등급 급감"…'킬러' 없애니 영어가 변수로 [2025 대입 혼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서 강사진이 이날 실시된 9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영역 문제 분석을 하고 있다. 뉴스1 ‘꾸준히 하면 안정적인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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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시조 외우고 쓰다 보면 사고력·집중력 좋아져”
이정윤 “현대시는 점점 산문체로 가고 있잖아요. 저는 시를 시답게 만드는 게 운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운율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이 정형시이고요. 그래서 시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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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받고 국어교사 꿈꿔요"…학생시조백일장 수상자가 말하는 시조의 매력
“현대시는 점점 산문체로 가고 있잖아요. 저는 시를 시답게 만드는 게 운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운율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이 정형시이고요. 그래서 시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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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은 명함에 '이 문구' 새겼다…지방 일반고의 의대진학 사투
부산 남성여고 교장이 교내 자습실에서 학생들의 지방 고교생의 의대 진학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제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 일반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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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전형 1913명, 대학 73곳 무전공 확대…‘대입 격변’
올해 말 치러질 입시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4610명(정원 외 포함)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3113명)보다 1497명 늘었다. 비수도권 대학 26곳은 지난해보다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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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시 최대 변수된 지역인재전형…“수능에 강한 지역 명문고 강세”
30일 오전 서울 한 학원에 붙어있는 의대 입시 관련 홍보물. 연합뉴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과대학의 정원이 1497명 늘어나면서 입시 판도가 요동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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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입시 4610명 선발…지역인재전형 1913명 뽑는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전의 한 의과대학 건물 안과 밖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성태/2024.05.26.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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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역거점의대 입학생 73% 비수도권…전주 73명 최다 [지역의대 전성시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프리랜서 김성태 지역거점국립대 의과대학 9곳의 2024학년도 합격자 중 70% 이상이 비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인재전형의 효과로 의대생을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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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일반고에선, 전교 3등도 의대 간다 [지역의대 전성시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되고 대학들이 지역인재전형을 크게 늘리며 '지방유학' 시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2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에 의대합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