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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학입시 입시제도 어떻게 바뀌나
현재 고교2년생 수험생에게 97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새 대학입학전형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화와 자율화다. 새 대입제도가▶모집대상별로 일반-특별전형▶모집시기별로 수시-정시모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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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선안 실무총책 김상권 대학교육정책관
『새 대입제도는 대학이 학생을 최대한 자율적으로 뽑고 수험생입장에서도 여러 대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과거 필답시험 위주의 선발방식 또한 여러가지 전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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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公立大 본고사 폐지-신입생 학기별 수시 모집
현재 고교 2년생이 치르는 97학년도 대입제도가 전면 개편돼자율화.다양화된다. 〈관계기사 23면〉 연중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는 「수시모집」이 도입돼 수험생 복수지원기회가 종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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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학입시 바뀐 대입제도 문답풀이
19일 교육부가 발표한 9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은 새로 선을 보이는 제도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매우 복잡하다.새로 바뀐 대입제도의 세부내용 가운데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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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학서 지역별 할당 가능
9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에서 대학들은 읍.면의 인구수.학생수.진학률등에 따라 지역별로 모집인원을 할당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6일 96학년도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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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풀리지않는 궁금증 20문20답
「5.31 교육개혁」 발표 이후 교개위와 교육부.일선교육청. 학교및 언론사에는 학부모.학생.교원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교육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20問 20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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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기록부 외국의 운용사례-학업성취도.人性등 기록
새로 도입되는「종합생활기록부」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있다. 인간교육.개성교육.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의 기본틀이 될수 있다는 취지는 좋으나 과연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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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大입시 자율화한다-97년부터 國.公立은 본고사폐지
중.고교 입학제도가 96학년도부터「先복수지원→後추첨배정」으로바뀌어 부분적이나마 학생들에게 학교선택권이 주어진다.또 국교취학 연령이 현재보다 1년 낮춰져 만 5세부터 취학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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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뀌는大入제도-선발제도 문답풀이
교육개혁위원회가 31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보고한 교육개혁안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학생선발제도 마련에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개혁안은 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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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적용 高2 논술.修能 "비상"
교육개혁안이 발표된 31일대 학가와 중고교.학원가등에서는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갖는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대등 각 대학에서는 교무위원회등을 열어 97학년도 입시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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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大 선수선발 자율화되면-학원스포츠 태풍 예고
교육개혁위원회가 97년부터 사립대의 학생선발 기준과 방식을 전면 자율화한다고 31일 발표함에 따라 국내스포츠계는 건국후 최대규모의 「혁명」이 예고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그동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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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개선案 세미나 紙上중계
「고교평준화정책 개선방안」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金永哲)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언론.교육계와 일선 고교.학부모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찬반공방을 펼쳤다. ◇권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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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고교평준화 부분해제방안 검토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교육청은 현행 전주시내 고교입시제도의골격을 유지하면서 특차전형제도를 가미한 고교평준화 부분해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일 교육청은 『고교평준화제도에 대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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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能시험-학습능력 제대로 평가가능 70.4%
대입 수험생.학부모.교사 모두 가슴졸이는 하루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과연 이 제도는 시행목적대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대학입학의 적절한 평가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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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생선발에서 정부 손떼라
①국가의 통제 속에 점수 위주로 획일화된 입시제도는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가로막고 고교교육을 입시준비장으로 황폐화시키는 원인이 됐다.②대학의 학생선발은 자율화돼야 하고 전인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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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特活 정기점검-교육부
주요 교과목 수업시간으로 편법 전용되는등 형식적으로 운영돼온일선 국.중.고교의 특별활동이 크게 강화되며 정상운영 여부를 정기점검받게 된다. 또 95학년도 고입전형은 12월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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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대책안 어디로 갈까/현재 고교생 영향 없을것
◎본고사 폐지 대신 국영수탈피 유도/5개항 방향 긍정적이나 준비 필요 청와대의 수용 거부로 13일 발표와 동시에 공중으로 떠버린 교육개혁위원회의 「대입제도 긴급대책안」은 이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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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전형 시도별 자율화/①시험 ②시험+내신 ③내신중 교육감이 택일
◎빠르면 내년부터 고교입학 전형방식이 시·도교육청별로 자율화돼 빠르면 95학년도부터 시행된다. 교육부는 21일 현행 교육법 시행령상 선발고사에 의해서만 치르도록 돼있는 고입 전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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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만으로 고입선발/교육부,개정입법 예고
정부는 고등학교 입시를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도 치를 수 있도록 교육법과 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교육부는 3일 관보를 통해 교육법 개정입법 예고를 하고,이제까지 시·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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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제」 한달만에 백지화/새 대입제도 “갈팡질팡”
◎수능시험 차등배점도 “불가능”/즉흥결정 잦아 수험생만 골탕 「7년의 연구와 3년의 준비를 거쳤다」는 새 대학입시제도가 시행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주관부처인 교육부의 일관성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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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개 외국어고/입시문제 공동출제/94학년도부터
대원·대일·한영·명덕·이화등 서울시내 5개 외국어고교 교장단은 29일 종전 학교별로 출제하던 신입생 선발고사를 공동출제방식으로 바꾸는 것등을 골자로 한 94학년도 신입생선발 전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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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대 일어제외로 수험생 혼란/최종확정된 94대입 요강
◎우수학생 겨냥 특별전형제 도입/“수학시험 못믿겠다” 국 영 수 채택/95대입 본고사실시 더 늘어날 듯 9일 연세대등 6개 대학을 끝으로 대학별로 요강을 발표키로 한 14개 대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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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벼랑에 선 교육/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10)
◎배보다 더 큰 배꼽 사교육비 과중/GNP 6.8%… 수험생 둔 집 가계 “흔들”/국교 입학전에 피아노·미술 등은 기본 「내자식만 잘 가르치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교육열로 마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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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모개 행정(21세기 대비위한 긴급동의/벼랑에 선 교육:2)
◎춤추는 입시제/「땜질처방」더이상 안된다/해방후 대입 11번·중입 6번이나 바꿔/교육과정·내용도 정권 입맛따라 손질 교육을 흔히 국가 「백년대계」라고 일컫는다. 그러나 우리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