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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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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목천중 사이클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이 3위에 오르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충남은 전국체전에서도 10년이 넘도록 상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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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8월 1·2일
◆1일(토) ◆ 프로야구 ▶두산-SK(잠실·MBC ESPN) ▶히어로즈-LG(목동) ▶한화-롯데(청주·SBS스포츠) ▶ KIA-삼성(광주·XPORTS·이상 오후 5시) ◆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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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3안타·우승·MVP … 일기에 쓴 대로 해냈다
덕수고 내야수 이인행(18·3학년)은 잠들기 전 일기를 쓴다.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결승전을 하루 앞둔 1일 밤에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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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 환호하라…긴 겨울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았으니
덕수고가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ㆍ일간스포츠ㆍ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지난해 야구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배를 제패한 덕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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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상원고 - 덕수고 “대통령배는 우리 것”
덕수고-경기고 준결승전 5회 초. 덕수고 나경민의 번트 때 2루 주자 양효석(左)이 환호하며 홈인하고 있다. [이영목 기자] 전통의 명문 상원고(옛 대구상고)와 지난해 우승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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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충암고 vs 서울고, 개막전부터 우승 후보 빅뱅
플레이볼! 고교 야구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야구장에 봄이 찾아왔다. 국내 최고 권위의 제43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한다. 개막전 주인공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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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반갑다! 고교 최고 축제 … 대통령배 야구 내일 개막
고교야구 최고의 축제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우승팀 덕수고 등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25개 팀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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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충암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9년 만에 우승 外
◆충암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9년 만에 우승 충암고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천안북일고를 3-0으로 누르고 1990년 이후 19년 만에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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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홍명보 U-20 감독 첫 출전서 우승 外
◆홍명보 U-20 감독 첫 출전서 우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이집트 초청 친선축구대회에서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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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일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LG-삼성(창원실내체·MBC ESPN/SBS스포츠/Xports·오후 7시) ◆ 하키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평택하키장 및 평택여고하키장·오전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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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허민우, KPGA 필로스 오픈 1R 선두 外
◆허민우, KPGA 필로스 오픈 1R 선두 허민우(27·우리골프)가 12일 경기도 포천 필로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개막한 KPGA투어 필로스 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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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대통령배는 우리 것” 경기고·덕수고 우승 다툼
덕수고와 서울고의 준결승. 덕수고 이인행이 3회 말 이현민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8회 말 6점을 뽑아내 역전승을 거둔 덕수고는 배명고를 물리치고 올라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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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경기고, 뒷심 역전승 … 4강 티켓 거머쥐다
6회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경기고 오지환(가운데 아래)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지환은 타석에선 4타수 2안타를 쳤고, 마운드에선 경북고 타선을 산발 9안타로 막아 승리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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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개막 D-1] ‘우 잠실 좌 목동’… 300만 관중 돌파 기대
목동야구장 시대가 열렸다. 29일 개막하는 2008 프로야구의 특징 중 하나는 목동구장에서도 경기가 열린다는 점이다. 현대를 모태로 창단한 제8구단 우리 히어로즈가 목동구장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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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안락한 삶을 버리다
야구 모자에 점퍼 차림의 이계민씨는 예순 나이가 무색하게 에너지가 넘쳤다. 잉카제국의 마지막 적통(嫡統) 황제는 우아스카르다. 그는 이복동생 아타우알파의 반역으로 황제의 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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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경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外
◇2일(토)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네덜란드(오후 8시.서울 월드컵경기장) ◆프로야구(오후 5시)▶두산(이경필)-LG(봉중근)▶SK(김원형)-현대(황두성)▶한화(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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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광주일고 "은빛 대통령배는 우리 것"
광주일고-중앙고 준결승. 5회 말 광주일고 2루 주자 한희준(左)이 허경민의 적시타 때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김민규 일간스포츠 기자 서울고와 광주일고가 은빛 대통령배를 놓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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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광주일고-서울고 결승 격돌
서울고와 광주일고가 은빛 대통령배를 놓고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서울고는 2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펼쳐진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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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고교야구 최강자 우뚝 설까
광주일고가 제4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중앙고를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광주일고는 2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에이스 정찬헌의 눈부신 역투와 장단 9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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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테러'… 일부 지역 휴교령
휴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 나온 한 시민이 자녀에게 마스크를 씌워 주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황사경보 시 공원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주의보 때는 단체로 입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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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얼룩지는 삶…전국에 임시 휴교도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발 황사테러가 한국인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 각종 야외 행사가 차질을 빚거나 휴일 나들이를 망치기 일쑤다. 황사로 인한 건강 악화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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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판정도 정확히 지적해야죠"
"못할 말, 안할 말 다 하는 해설자가 되고 싶습니다." 가수 김C(35.사진)가 축구 해설자로 나섰다. 2일 케이블TV 'XTM'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위건 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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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③]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
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이하 광주일고)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