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인수위원회 4과목 줄인다더니 … 2012년 수능 1과목 줄거나 늘어날 듯
올해 중3인 학생들이 치르는 2012학년도 수능시험 응시 과목이 지금보다 한 과목 줄거나 고교 1학년 공통과목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명박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 시절 수험생의 부담을
-
MB 교육참모 키운 건 수능 원 데이터 논란 ?
“자료를 얻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교육부가 여러 번 줄 것처럼 말하고 안 줬다.” “아무리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주지 않는다. 평준화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서라는데도.” 2004년
-
찍어라! 올 취업생·4학년생 … 알려라 ‘취업에 강한 동의대’
동의대 출신 광고모델들. 왼쪽부터 KNN방송의 기상캐스터 김경화, 국제공인증권분석사(CIIA) 이유근·황성진씨, [동의대 제공]동의대가 학교 출신 유명 취업생과 재학생을 광고모델로
-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데…
아이큐 95, 권시진(24)씨의 지능지수는 흔히 말하는 ‘두 자릿수’다. 겨우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정도로 중학교 때까지의 성적도 엉망이었다. 동갑내기 구진아씨도 고3 초까지 반에서
-
외국 명문대학에 합격하려면
한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외국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목표로 하는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민족사관고 학생들을 기준으로 볼 때
-
수시1학기 의대 합격 이렇게 했다
수시1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수시1학기라고 하면 국제학부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대학별로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을 위한 다양한 전형이 있다. 특히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
이번엔 원하는 대학에 꼭…
안현수 씀 ‘반수생의 하루’ 대학 새내기들이 기말시험을 끝내고 첫 방학에 들떠 있는 요즘. 짧은 캠퍼스의 추억을 뒤로 한 채 다시 입시 전선으로 나서는 이들이 있다. 반수생이다.
-
[NIE 칼럼] 공부하는 엄마
세 자녀(고2, 중3, 초5)를 둔 학부모지만 대학 입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지난해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였다. 남 얘기 같던 내신·수능·논술이 이제는 내 문제가 됐
-
‘소프트’ 파워로 골리앗 IBM를 넘어서다
33년간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끈 빌 게이츠가 27일 퇴장했다. 그가 세계인의 생활에 남긴 발자취는 너무나 크다. 80년대 세계 모든 책상에 컴퓨터를 놓겠다고 공언했을 때 그의
-
‘소프트 파워’로 골리앗 IBM을 넘어서다
‘IT 거인’ 빌 게이츠가 걸어온 길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는 27일 빌 게이츠의 퇴임 행사에서 “우리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IBM)와 정면으로 맞서 승리했다”
-
고3소녀의 마음으로 보는 첫사랑과 일상, 시집발간‘화제’
소녀의 첫사랑과 세상과의 만남이 있는 시집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시집을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진선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미현 학생이
-
장애을 이긴 사람들 ③경희대 박재휘 씨
몸이 약해 부모 속 썩이던 미운 일곱 살, 소년은 태권도를 시작했다. 오달지게 매달린 덕에 실력은 일취월장, 초등학교 시절 각종 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냈다. 소년의 마음엔 몽글
-
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건국대
건국대는 수시모집 비중을 40%로 확대했다. (2008학년도 25%). 전형방법을 다양화해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수시1학기 전형에서 입학사정관 제도
-
[월요인터뷰] “교사·학교가 잘 가르치겠다고 경쟁하라는 게 교육 자율화”
만난 사람=송상훈 정책사회데스크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키가 1m90㎝에 가깝다. 두 달여 전 장관에 임명될 때 “멀리 내다보고 일하라고 발탁한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됐
-
대학 가자! 영어로…
올해 연세대 언더우드국제학부에 합격한 이영찬(19·가명)군. 고교 1~3학년을 통틀어 내신성적 50% 안에 든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영어’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토
-
대학에 취업추천서 씨가 말랐다
▶서울의 한 대학 졸업식에서 지방 중소기업 사장이 자기 회사에 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 하계동 대진고등학교. 지난 2월 2일 이 학교를 졸업한 550명 중 서울 소재 대학
-
[헬스코치] 실전에 약한 아이들
시험만 보면 성적이 안나오는 아이들 실전에 약한 아이들...시험스트레스 증후군 전국에서 일제고사가 치루어지고, 우리 아이들은 시험의 연속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 만족스럽지 못한 성
-
장호완 교실련 대표 “교수 평가 거부는 자녀세대에 죄 짓는 것”
교육강국실천연합(교실련) 장호완(서울대 교수·사진) 상임대표는 2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교수와 교사 평가는 교육 선진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평가를 거부하는 것은 자기들
-
MB시대 사회정책 … 내 생활 어떻게 바뀌나
25일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자율’과 ‘경쟁’을 강조했다. ‘기회 균등’ ‘복지’를 강조한 지난 정부와는 정책 방향이 크게 다르다. 새 정부의
-
‘주부 여고’ 40~70대 249명 전원 대학 합격 … 어제 졸업 수업
25일 마지막 수업을 마친 서울 일성여중·고 3학년 2반 주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사용했던 시간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의순·문보향·이덕용·
-
명문대 합격한 '독서왕' 문형범 군 - "끊없는 호기심의 발동…
2006년 11월 KBS ‘도전! 독서골든벨’에서 황금종을 울리며 독서왕으로 등극했던 문형범(19·춘천고 3)군. 이후 자신의 독서비법을 담은 책까지 쓰며 입소문을 탔던 그가 올
-
美 대입, SAT만 준비하면 될까?
대통령직 인수위가 교육정책 개선안을 속속 발표하면서 대학 자율화는 시대 추세가 되고 있다. 대학의 자율권이 확대되면 대입전형은 미국대학의 입학전형을 점차 닮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
[me] 그녀가 만지면 뜬다 … 케이블 TV 화제작 제조기 김태은 PD
소위 ‘얼짱’이라 불리는 꽃미남이 먹잇감이다. 이들이 미친 여자와 단둘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의 황당한 상황을 연출해 몰래카메라로 촬영한다. 케이블 음악 전문채널 엠넷(Mnet)
-
서울대 선배들이 말하는 고3 수험생활 이렇게
학습량은 능력보다 10% 높게 취약과목 예·복습은 교과서보다 깊게 새학기가 1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남은 1년, 수험생들에겐 금쪽 같은 시간이다. 어떻게 보내야 원하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