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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용사 자녀 이름까지 챙겨···대전현충원 '얼굴없는 천사'
국립대전현충원(대전현충원)에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로 6년째 성금을 보내왔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얼굴없는 천사'가 권율정 전 국립대전현충원장에게 보낸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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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선도적인 계열별 통합선발로 창의·융합인재 양성
이화여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전형으로 총 380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의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자연 계열로 구분해 계열별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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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학생 대학갈 때 학종이 유리?…조승래 의원 "근거 없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4일 오전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남대·공주대·충북대 교원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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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세계 명문대 5곳 자리 잡은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발돋움
해마다 이맘때면 국내 대학 입시가 한창이다. 이때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고, 동시에 낯선 타향살이 부담을 덜면서 외국 유학도 만끽하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에 있는 외국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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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세계 명문대 5곳 자리 잡은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발돋움
해마다 이맘때면 국내 대학 입시가 한창이다. 이때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고, 동시에 낯선 타향살이 부담을 덜면서 외국 유학도 만끽하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에 있는 외국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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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선물저자로 확인되면 논문 전체 취소해야”
━ 학술 논문 연구윤리 서정욱 서울대 의대 교수가 21일 이공계와 의학 분야 연구윤리 가이드라인 책자를 들고 학술지 출판 윤리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강홍준 기자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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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대물림’ 노린 교수들의 '논문 저자 끼워넣기’
전북대학생들이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학생회관 앞에서 비리교수 징계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성년 자녀 논문 공동저자 등재, 자녀 입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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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인턴 2주만에 논문 제1저자···조국 딸에 생긴 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 조모(28)씨가 2주 동안 인턴을 하며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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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가야 볼 수 있는 남자···文은 그를 "건영씨"라 부른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최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면담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이런 답신이 왔다고 한다. “나는 음지(陰地)에 있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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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정리하고 논문 주저자 된 교수 자녀…무너진 연구윤리
교육부 조사에서 미성년 자녀를 논문 저자로 올리면서 논문 실적을 떠먹여준 교수 87명, 논문 139건이 적발됐다. 대학 자체 검증에서 연구부정으로 판정된 것은 12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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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4명중 1명은 ‘비만’...남자 고교생이 비만율 가장 높다
[pixabay]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4명 중 1명꼴로 비만ㆍ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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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편견 없다”…‘뷰티플 마인드’의 희망 찾기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스틸컷. 10살 피아 니스트 김건호. 지난 10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다섯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서자 갑자기 무대와 객석에 조명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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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4개 꺼내 먹고 또 2개 먹으면 몇 개” 생활 속 사례로 음수 개념 설명하니 “아하”
━ 떨어지는 기초학력 학원생들 “쿠키를 굽다가 4개를 태우고 또다시 2개를 더 태웠어요. 아깝게도 못 먹게 된 쿠키는 모두 몇 개인가요?” 지난달 25일 인천시 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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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그 함수는 외계어” 고교생 10명 중 6명이 수포자
━ 떨어지는 기초학력 서울 강북의 한 일반고 2학년 A군은 수학 수업 때 늘 엎드려 잠을 잔다. 중간·기말고사 때도 쉬운 문제만 몇 개 풀고 나머지는 찍는다. 그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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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찍으며 20여명 추행한 사진사, 손 넣고선 “자세 고쳐주겠다”
지난해 4월 27일ㆍ30일 졸업사진을 찍던 50대 사진사가 여학생 21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졸업사진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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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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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의 민낯④]교육 공무원도 외면하는 혁신학교
━ [혁신학교의 민낯④] 지난 17일 혁신학교 지정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①교사의 고백 "축제 학생 번 돈 노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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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릉 펜션 보일러, 시공자 정보 없어···무자격자 시공 가능성 커"
고교생 10명이 사상한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한 가스보일러 모습. 보일러와 배기구를 연결하는 연통이 제대로 연결돼있지 않다. [사진 강릉소방서] “(가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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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요?” 의식 되찾자 친구 생사부터 물었다
강릉 펜션 고교생 사상사건 이틀째인 19일 오전 사고 피해학생이 강릉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로 옮겨지고 있다. [뉴스1] “다른 애들은 어떻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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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요?"···의식 돌아오자 절친 생사부터 물었다
강릉 아산병원 의료진들이 18일 밤 펜션에 투숙했다 의식을 잃은 학생들을 고압산소치료를 마친 뒤 회복실로 옮기고 있다. 김상선 기자 “다른 애들은 어떻게 됐어요?”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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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강릉 펜션 사고 학생들, 현장체험학습 신청해 여행”
18일 오후 1시14분 고교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4명이 사망하고 6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강릉의 한 펜션에서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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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참변 일어난 강릉펜션 측 "지금 정신 없어서···"
강릉 사고 펜션에 설치된 LPG 가스통. [중앙 포토]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사상 강릉 펜션 현장. [사진 연합뉴스] 18일 오후 1시 14분쯤 강원도 강릉시 경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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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평창 도전’ 백지선호, 대학 3인방과 고교 골리 발탁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 감독. 김경록 기자 ‘포스트 평창’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아이스하키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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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걸 운영자 잡고 보니…고교생이 음란사이트까지 운영
폐쇄된 불법 공유사이트. [사진 부산경찰청] 최신 영화와 인기 드라마 등 영상물 106만건을 무단으로 유포한 불법공유 사이트 3곳이 강제 폐쇄되면서 사이트 운영자들의 면면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