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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서 범죄잦다
서울동숭동 대학로가 청소년범죄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토·일요일 밤마다 대학로에는 중·고생등 학생 2천여명이 몰려 음주를 일삼고 있으며 폭력배들까지 가세, 각종 청소년범죄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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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무너지고 있다―전교조 문제, 모두 한걸음 물러서야
징계와 강행이라는 대결구도로만 치달아온 교원노조 결성이 끝내 우리가 예상하고 우려했던 바의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노조 결성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된 교사의 징계를 철회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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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54%가 〃음주 경험〃
청소년들의 시험커닝·도박·폭행·음란서적 소지 및 음란비디오 관람·음주 등은 매우 일반적인 비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청소년지도육성회 청소년문제연구소가 서울시내 일반고교생과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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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폭력배 새벽 살인 편싸움
27일 새벽 3시쯤 서울 신대방동 431 보라매공원 야시장 경비실에서 유모군(18·술집 종업원·서울 시흥 2동)과 장모군(18·서울 K고 3)등 고교생이 낀 10대 폭력배 명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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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청소년범죄 온상|휴일엔 30만명 몰려…방범 무방비
서울시가 1천만시민의 위락·휴식시설로 조성해 가족끼리의 이용이 늘고있는 한강시민공원에 청소년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는 고교생까지 술을 마시고 집단폭행·편싸움을 벌이는가하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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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백여명 패싸움 강동고· 상일고 사흘간
서울 고덕동 강동고와 상일고 학생 1백여명이 12일부터 사흘동안 상대방 학교에 몰려가 편싸움을 벌여 양교생 10여명이 다쳤다. 싸움의 발단은 12일 오후6시40분쯤 상일고 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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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편싸움 10여명 중경상
28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개포동353의1 개포고 정문과 후문앞에서 부근 중동고 2, 3학년및 졸업생 50여명이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개포고 1 ,2년생 30여명을 각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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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가정에 비행소녀 많다-한대 심영희 교수 조사
청소년비행의 급증과 함께 여성들의 비행이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만일 잡혔다하면 처벌받았을지도 모를 행동을 철이 든후 저지른 적이 있다」는 소녀가 약1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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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부 폭행 강도 고교생 셋 영장
서울강남경찰서는 18일 한밤중에 생맥주 집에 들어가 주인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임신중인 부인을 차례로 폭행한 뒤 금품을 턴 김모군(18) 등 서울L공고 생 3명을 강도상해 및 강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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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공원 14명 대낮 다방서 패싸움|칼에 찔려 1명 위독
8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노량진 1동 112의 5 파발마 다방 입구에서 박모군 (17·경기도수원 S고교 2년) 등 고교생 9명과 공원 등 10대 청소년 14명이 10여분간 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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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장-청소년 탈선의 온상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10대 탈선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다. 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예외 없이 중·고교생들이 맡긴 책가방들이 수북이 쌓여있고 하교길의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흔들고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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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편싸움에 화염병등장
고등학교 학생들 편싸움에 화염병이 등장했다. 충북 청주경찰서는 15일 소주병에 휘발유를 담아 화염병을 만들어 라이벌클럽 학생들을 상대로 편싸움을 벌이려던 청주시내 고교생 모임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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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만취광란…휴양지가 지옥으로
미 캘리포니아주의 휴양도시 팜스프링즈에서 지난달 28일 부활절 휴가를 즐기던 수백명의 대학생·고교생들이 대낮에 술에 취해 여자들의 비키니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등 집단난동을 부려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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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놀이판 여전
김미영 이미 서울 동숭동「대학로」에서 젊은이들이 벌인 난잡한 행동파 편싸움 등이 신문에 보도된바 있다. 이 같은 것은 같은 젊은이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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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자 잇단 탈선
대입학력고사가 끝나자 오랜 긴장과 입시압박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탈선이 시내곳곳에서 잇따랐다. 학력고사가 끝난 23일밤「젊은이의 거리」 로 불리는 관철동 명동 신촌일대의 술집·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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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들고 편싸움 고교생등 둘숨져
【대전=연합】 16일 하오8시20분쯤 충남금산군금산읍 중도6리 한일교통 주차장 뒷골목에서 김한종군(17·금산N고2년)과 김정식군(l8·무직·금산군금성면상규리)등2명이 같은 또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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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싸움 고교생 13명 구속|36명이 각목·흉기 휘둘러
【교양=연합】고양경찰서는 3일 불량서클을 조직, 집단으로 편싸움을 벌인 권모(18·F종고 3년) 피모(18·M종고3년) 윤모 (18·I종합고 3년)군 등 고교생 13명을 폭력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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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등 10대 20명 하루 3차례 편싸움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8일 뭇매를 맞은 친구의 앙갚음으로 하루저녁에 3차례나 편싸움을 벌인 김모(18·D상고3년), 이모(16·D상고2년), 전모(16·D상고2년)군등 고교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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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실서 살인극
9일 하오1시30분쯤 서울마천2동178 「종점」전자오락실 (주인 정용례·27)앞 길가에서 D상고1년 신정식군(16·서울문정동98) 등 고교생5명과 Y상고2년 정모군(17)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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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찍은 뉴스사진|가작
고교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지난 17일 하오 2시50분쯤 흑석동 중대앞에서 편싸움을 벌여 상대편의 한 학생을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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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자율화후 학생 탈선이 줄었다"
○…서울시교위는 교복자율화실시 6개월만인 지난 1학기동안 학생 범죄와 안전사고가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은근히 자랑. 서울시교위가 26일 집계한 1학기동안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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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숙 고교생 편싸움 살인
【강릉=연합】강릉경찰서는 18일 혼숙야영을 하다 편싸움을 벌여 흉기로 상대를 찔러 숨지게한 홍모군(17·강원도 명주군) 등 고교생 2명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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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하다 편싸움
【합천=연합】합천경찰서는 2일 편싸움끝에 야영나온 학생을 때려 숨지게한 엄모군(19·합천고3년)등 3명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싸운 김모군 (18· 무직)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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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량서클 "서울에만 2백여개"|23개 경찰서,비행청소년 등 대상 설문실태
청소년불량서클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강한 서클임을 소문내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일단 싸움이 붙으면 상대방이 입원할 정도로 때리는것이 불문율처럼 되어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