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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열기...윤공주가 돌아왔다!
청춘 뮤지컬‘그리스’가 국내 초연 5주년 기념 특별무대를 갖는다. 1960년대 미국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그리스’는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6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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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교복의 변신은 무·한·대
'디자인이 맘에 들어 선택했다'. 올해 3월 SK네트웍스 스마트가 중.고생을 상대로 '지금 입는 교복을 택한 이유'를 물은 결과 중.고생의 18%, 그 중 여학생의 33%가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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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4강 향해 클린 ~ 슛 !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중국을 상대로 분전하는 변연하. 이제 그녀는 대표팀의 에이스로 세계 무대를 두드린다. [중앙포토] 여자 농구선수 변연하(26.삼성생명)는 동주여상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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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얼린 19세 아이스맨
▶ 권태안 선수가 스틱을 들고 득점왕을 자축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유니폼을 벗으니 마치 고교생 같은 앳된 얼굴. 하지만 몸을 만져보니 팽팽한 타이어처럼 단단했다. 지난 15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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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생 최대의 비즈니스?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결혼을 두고 한 말이다. 그만큼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뜻일게다. 배우자란 서로에게 평생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친구이자 지주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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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고교3년생 방성윤, 최고스타로 발돋움
방성윤(18.휘문고3)이 쟁쟁한 대학선배들을 제치고 코맥스배 2000농구대잔치겸 국제초청농구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포워드 방성윤은 1m98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고비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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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향해 뛰는 고교생 예비스타]농구…동주여상 변연하
흡사 허재가 여고 농구코트를 휘젓는 것 같다. 탱크같은 돌파와 정확한 슛, 반짝이는 센스가 전성기 때 허재의 플레이를 쏙 빼닮았다. 동주여상의 3년생 리딩가드 변연하 (18)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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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향해 뛰는 고교생 예비스타]축구…광양제철고 김경일
고교 축구무대에 대형 게임메이커가 등장했다. 광양제철고의 김경일 (18) .1m80㎝의 큰 키에 패스능력이 발군이다. 발재간은 있지만 작아서 몸싸움에 밀리던 미드필더, 덩치는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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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오늘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
『다른 방송사에도 합격했지만 「슈퍼」가 되고싶어 미련없이 이쪽을 택했어요.떨어지면요?재수해야죠.』 「연기자중의 연기자」를뽑는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가 오늘(9일)저녁6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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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大배구 샛별 장병철
고교 3년생이 기라성같은 실업과 대학 형님들을 제치고 서브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오는 2월 인하부고 졸업을 앞둔 장병철(張秉哲).현재 배구 슈퍼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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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꼬마 명사수」나왔다|전주 풍남 국교 소승섭
사격 계에 기막힌 명중률을 보이는「신동」이 나타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인선수 부재와 비리의혹 등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국내 사격 계에 12세 짜리 꼬마특등사수 소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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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길상렬 씨름판에 새바람 "예고"
제20회 천하장사 겸 제52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 가등록 선수로 데뷔한 2명의 신인선수가 초대형 예비스타임을 입증, 씨름판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돌풍의 주인공은 고교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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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컵대회서 빛본 고교랭킹 1위 레프트
○…고무공 탄력의 엄청난 점프력(서전트점프 85cm), 위력적인 백어택-. 초고교급 기량을 과시하며 무명 문일고를 중앙배 배구대회에서 일약 4강 대열로 이끈 주역 이병희 (이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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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고 최귀영|높이뛰기 대회신
【대구=신동재기자】남자 높이뛰기와 여자창던지기에서 2명의 고교생 예비스타가 탄생했다. 남자높이뛰기의 최귀형(최귀형·대전체고)은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8회 KBS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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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스포츠"우리가 맡는다"|도약의 주역…종목별 꿈나무들
80년대의 격랑속에 일대 비약을 이뤘던 한국스포츠는 90년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포츠역군들은 활기찬 신진대사속에 벌써부터 체육계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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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코트에 반짝이는 두별
○…「무서운 여고2년생」들이 달려오고 있다. 경남여고에 첫승을 안겨준 박수정 (박수정) 은 탁월한 경기감각이 고교생답지 않다. 올 l7세로 좋은 신장(1 m77㎝)과 체력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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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 4강」 따낸 소년 영웅들
세계축구에 돌퐁을 몰고 온 한국청소년축구의 대기염은 18명의 선수전원의 철통같은 팀웍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선수모두가 필승의 기백으로 뛰고 한 덩어리로 뭉쳐 싸웠다. 그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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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구 김용희
마치 농구선수와 같은 1m86cm위 장신에다 체중77kg. 이 거구에서 뿜는 타봉이 작년 고교야구 투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금년 경남고교를 졸업한 김용희 선수(19)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