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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당 1쪽, 독서마라톤 뛰는 전주
전주시에는 시립도서관 8개와 작은 도서관 24개 등 총 32곳의 공공도서관이 있다. 2015년까지 3곳, 2020년까지 3곳 등 총 6개가 더 생길 예정이다. 사진은 완산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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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형제, 기업·금융 함께 경영한 첫 근대적 부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영휘가 ‘농토 부호’라면 김성수 형제는 한국 최초의 근대적 부호였다. 김성수는 경성방적 같은 기업체 외에 학교·언론사 경영도 겸하면서 민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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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형제, 기업·금융 함께 경영한 첫 근대적 부호
경성방직에서 만든 태극성표 광목의 광고 포스터. 경성방직은 당시 국내 공장으로서는 최대 규모였다. [중앙포토] 『삼천리』 1930년 11월호의 조선 대재벌 총해부(一)란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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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립 리듬체조단, 지자체 유일의 리듬체조단 … 요정 26명 재능 발굴 구슬땀
“다다다닥, 탁-.” 한 소녀가 마룻바닥을 달린 뒤 온 힘을 다해 발돋움을 한다. 점프와 동시에 두 다리를 앞뒤로 벌리더니 공중에서 일(一)자 모양을 만든다. 이어 바닥에 사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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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런던유학닷컵은 3월 24일과 25일 2일간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페럼타워(Ferrum Tower)에서 ‘이틀동안 즐기는 영국유학’ 이라는 주제로 제 1회 ‘2012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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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중앙일보와 휴브레인 外
중앙일보와 휴브레인이 25일까지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과 특목고·자사고 입시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휴브레인 신동엽(전 페르마 대표) 원장이 연사로 나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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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체험학습 칼럼 아이빛연구소 이인수 팀장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자들의 과거는 반복된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과거 유대인들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는 이 글귀가 적혀 있다. 깊은 수난을 당했던 유대인들은 역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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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제2외국어 선택 12만 명 줄어
제2외국어를 선택하는 고교생들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10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10 교육통계연보’에 실린 전국 일반계 고교의 제2외국어 교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제2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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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만드는 하모니 … 이웃에겐 ‘사랑의 보약’
비록 프로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이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연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 하는가 하면 몸이 아픈 환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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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축제 2010] 모두 함께 춤을 추자 … 실버소녀시대·신방샤방걸스도
천안 흥타령축제가 ‘패스트(Fast)’라면 아산 짚풀문화제는 ‘슬로우(Slow)’다. 10월 6일부터 5일간 천안·아산 두 도시는 축제 속으로 빠져든다. 축제 정보를 미리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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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시안 발표, 그 후] 교육 현장 영향은
대입선진화연구회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발표한 다음 날인 20일 서울 중계동 학원가에서 한 학생이 학원으로 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4학년도 수능 개편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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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458등 → 3등, 맞춤 학습법대로 하니 ‘나도 공신’
경찰을 꿈꾸는 최은영(서울 예일여고 3년)양은 1년 전 고2 때 3월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이런 점수로 경찰대를 갈 수 있을까.” 낙심하던 최양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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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2010 신입생모집
정예항공 전문인의 산실인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연령은 1993.3.1생부터 1995.2.28생 사이 출생자로 남녀중학교 졸업자(예정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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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플러스 ICP가 후원하는'미국 오바마 리더쉽 프로그램'
"미국 오바마 리더쉽 프로그램"을 청취할 한국의 우수학생을 위해 미국 국제변호사들이 한국학생들을 돕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장기화 되면서 미국 오바마의리더십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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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로 농촌 살릴 수 있어요”
김복현(左) 대표가 아산 신창면의 천년초 농장을 둘러보며 천년초 재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2,3평씩 주말농장으로 분양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올해 천년초 발효식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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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쏟아부어도, 대치동 이사 와도 성적 안 올라요”
“제 아이와 증상이 똑같아요. 우리 아이도 자문해 주세요.” 18일자 중앙일보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 1면에 나온 서울 한가람고 1학년 곽우영(15)군의 공부 고민은 남의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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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사랑’아버지의 유산 15억 기부
“비록 유언은 남기지 않으셨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가난한 학생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합니다.” 올 8월 세상을 떠난 최덕교(사진) 창조사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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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행복으로 남기를
관련기사 매니어 독자 거느린 전방위 작가 경기도 포천시에서 백운계곡을 건너 강원도 화천군으로 들어갔다. 많은 제대 군인들의 추억이 서린 사창리를 거쳐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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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인터뷰…불가사의한 이외수의 몸
작가 이외수가 화려하게 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한국대학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전국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좋아하는 문인’ 1위는 황석영도 이문열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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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혼혈아 낳자 은행 비서로 일하다 부행장까지
미국 대선이 종반전에 접어들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로 나선 버락 오바마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7~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오바마의 백악관 행이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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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 모집 外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 모집 DYB최선어학원·배형석교육원은 초등 3년생부터 고교 1년생을 대상으로 2009학년도 1월 학기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을 모집한다.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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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꿈을 주고, 아내는 현실을 일깨워줬다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의 인생에도 아버지가 부재했다. 케냐인 아버지는 오바마가 돌도 안 됐을 때 하버드대에서 공부한다며 아들 곁을 떠났다. 오바마의 어머니와 이혼한 뒤엔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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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임정희·마리아, 모국 코트 찾은 까닭은
의사 가운 대신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부터 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임정희(22·1m67㎝)와 지난해 데뷔한 금호생명 마리아 브라운(24·1m7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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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100% 활용하기
조기 영어교육 바람이 불면서 자녀를 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 탓에 결정이 쉽지 않 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