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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사라졌다…尹 공약에 넣고 국정과제엔 뺀 정책, 왜? [뉴스원샷]
━ 남윤서 사회정책팀장의 픽: 교육 부문 국정과제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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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부모 55% “자사고 폐지, 정권 바뀌면 번복될 것"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연합뉴스 학부모 10명 중 7명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로 강남 쏠림 현상이 심화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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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개 자사고 재지정 평가 두고 서울시교육청과 갈등 격화
서울자율형사립고학교장연합회 김철경 회장(대광고 교장)을 비롯한 22개 자사고 교장들이 2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기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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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서울 자사고 학부모들 면담 거부하나
지난 2014년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방침에 대해 자사고 학부모들이 반대 집회를 한 뒤 교육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율사립고(자사고) 존폐와 관련해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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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중학 이어 고교 역사교과서도 채택 연기 압박
국정 역사교과서(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4일 서울시교육청은 “연내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한국사 과목 편성 조정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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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17개 중학교 교장 불러 “국정교과서 미뤄라”
서울 소재 중학교 384곳 전체가 내년에 국정 역사교과서(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쓰지 않게 됐다. 내년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편성한 중학교 19곳의 교장을 조희연(사진) 서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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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중학교 내년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 안한다
지난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국정 역사교과서(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서울 소재 모든 중학교가 내년에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서울교육청은 2017학년도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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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트랜드를 한 눈에! 2016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6) 개최
□ 올바른 교육관을 확립하고, 교육 트렌드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는 「2016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6)」가 교육부와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의 주최로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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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사고 8곳에 학생선발권 포기·지정취소요구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7일 지정 취소 대상이 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8곳에 운영 개선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자사고의 개선 의지에 따라 일부 학교는 2년간 지정 취소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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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된 인재 키워야 제대로 된 명문고다”
안성준 온양고 교장은 아산교육장 재직 당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았다. 특히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조영회 기자] 안성준 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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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초·중교장단 "원전센터 재검토를"
원전센터 유치와 관련해 학생들의 등교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부안지역 초.중등 교장단과 교사들의 성명서가 잇따르고 있다. 부안지역 46개 초.중.고 및 사립중.고교 교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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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反NEIS 수업' 강행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S중학교 3학년 6반 교실. 당초 '물상'수업 시간이었지만 전교조 소속 金모(46)교사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반대 공동수업'을 시작했다. 공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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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5월 대충돌 위기] 중앙일보 전화설문조사
교육정책에 대한 반발과 연가(年暇)투쟁, 반미 교육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은 반전 수업, 교장 자살 사건 이후 교장단과의 대립…. 교단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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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이념 편향' 주입 우려
특정 사회 현안이 있을 때 실시하는 전교조의 공동 수업이 도마에 올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공동 수업을 금지키로 한 데 이어 논란을 빚어온 반전평화 수업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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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또 '회오리' 조짐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가 초.중.고교 교장을 교사들의 투표로 뽑는 '교장 선출.보직제'를 본격 추진키로 해 교단 갈등에 새 불씨가 되고 있다. 전교조는 18일 '교장 선출.보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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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교생 학력평가 4, 5회 실시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고교생에 학력평가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학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모든 중학교에 과학실험보조원을 배치해 실험·실습위주의 과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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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올 스승의 날 정상수업
부산시내 초.중.고교는 올 스승의 날 (5월15일) 에는 정상적으로 학사운영을 한다. 지난해는 초등학교의 경우 모두 하루 쉬었다. 부산시내 초등학교 교장단은 최근 초등학교 교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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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화재로 제자 잃은 교장선생님들 '반성회의'
"누구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 "..." 1일 오전9시 인천시 교육청에서 열린 시내 82개 고교 교장단 긴급대책회의. 머리가 희끗희끗한 교장 선생님들은 아무 말이 없었다. 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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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단회의서 여름방학 보충수업 시행 통보 논란
"찜통 더위에 보충수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필요가 있나. " 대전지역 중.고교가 교장단회의를 통해 올여름 방학동안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을 실시키로 하자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들이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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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고교,학생 유치전 뜨겁다
부산시내 고교에도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는 12월 고교입시를 앞두고 인문계 고교는 교사.학생들이 총력적으로 '학교 알리기' 에 나설 계획을 세우는 등 벌써부터 유치전이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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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본고사 96년 폐지 건의-전국 초.중.고교장단
전국 초.중.고교 교장단은 27일 서울종로구내자동 사학회관에서 대표자 회의를 갖고 국.영.수 위주 본고사를 96학년도부터전면 폐지할 것을 교육부와 교육개혁위.청와대등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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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본고사-대학측 고민.중위권大 엉거주춤
세칭 명문대들은 「우리가 키울 우수학생을 우리 손으로 가려 뽑는다」는 취지를 내세우며 여타대학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반면 지원수험생층이 두터운 중위권 대학들은 특별한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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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대비 인문계고교 자율학습 패단많아 우려-부산시
[釜山=鄭容伯기자]대학입시에 대비,인문계 고교에서 밤늦게까지실시하고 있는 자율학습이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해치고 부정이 개입될 소지를 안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선 고교교사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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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고교 보충수업비 동결-부산
[釜山=鄭容伯기자]부산시내 인문계 고교의 올해 보충수업비가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된다. 일류대 진학을 위한 특별반 편성은 학생들간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정상적 학교교육을 해칠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