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세컨드 젠틀맨 이끄는 尹 취임 축하사절단, 한국계 4명 등 8명
미국 세컨드 젠틀맨 더그 엠호프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하는 축하 사절단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
한인 10명, 연방의원 도전
오는 11월 6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며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넘는 34명은 물론 주지사 36명을 뽑는 거대한 규모의 선거다. 집권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반이민 못참아” “트럼프 지지” … 연방의원 도전하는 한인들
지난해 1월 반이민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이를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특파원 리포트]"트럼프 못 참아" vs. "트럼프 지지해" 배지도전한 한인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고 상원의원의 3분의 1인 33명, 주지사 36명을
-
첫 한인 여성의원 노리는 영 김…'보스' 로이스 위원장이 지지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영 김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미 연방의원 선거 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보스, 내
-
한국 잘 아는 미 하원의원 될 것
댄 고. [심재우 특파원] “한반도에 혼란이 가중되는 요즘 미 의회에 이런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원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년 11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
“한국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한반도에 혼란이 가중되는 요즘 미 의회에 이런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원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내년 11월 매사추세츠주 연방하원의원을 뽑는 중간 선거에
-
재미동포 명문가 부담? 스트레스 아닌 축복이죠…공부는 우리 집안 전통
스티븐 아릭 고는 고광림 박사 집안의 장남 고경주 전 미 보건부 차관보의 2남1녀 중 맏이다. 미들네임인 아릭은 레바논계 어머니 성(姓)에서 왔다. [안성식 기자] 재미동포 명문가
-
사명, 목적 있는 삶 … 나를 이끈 건 부모 가르침
고경주 미국 연방보건부 차관보(왼쪽 사진). 2009년 10월 1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 건강·교육·경제 향상을 위한 ‘백악관 실무그룹 자문위원회’ 설립 당시
-
[특별 단독인터뷰] 고경주 연방보건부 차관보
"오바마케어는 옳은 목표이자 기본적인 삶의 토대다. 시행 여부를 논할 때는 지났다. 효과적인 방법을 의논해야한다." 최근 사임을 발표한 고경주(영어명 하워드.62) 연방보건부 차관
-
[간추린 뉴스] 고경주 미 연방보건부 차관보 이달 사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내 한국계 최고위 공직자인 고경주(하워드 고·62·사진) 연방보건부 차관보가 7월말 사임한다. 보건부 차관보 사무실(OASH)측이 그의 사임을 확인했다. 고 차관
-
한국어로 '오바마케어' 설명회 여는 하워드 고
백악관이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개혁법안 시행을 앞두고 미국 내 한인들을 위해 27일(현지시간) 한국어로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백악관이 정부 정책과 관련해 한국어로 공개 설명
-
“젊은이여, Mission 세웠으면 Passion 다하라”
하워드 고(가운데)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연례만찬에서 어머니 전혜성씨(왼쪽), 윤경복 KACF 사무총장(오른쪽
-
'조용한 전염병' 간염…美 연방정부 퇴치 운동 나섰다
B형 간염은 아태계 주민 10명당 1명꼴 감염 한인, 간암 발전 확률 백인 8배 캠페인 어떻게 향후 5년간 110억 달러 투입 예방 교육·검진 서비스 전개 한인 등 아태계 주민들
-
미국 정부 고위직 오른 권율, 하워드 고, 데이비드 김 한목소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소비자행정국의 권율 부국장과 미 보건부의 하워드 고(한국명 고경주) 차관보, 그리고 미 교통부의 데이비드 김 부차관보가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의 한국
-
[사진] 아시아·태평양계 권익향상위원회 부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의 건강·교육·경제 향상을 위한 ‘백악관 범정부 실무그룹 자문위원회’ 설립 행정명
-
“공부하라 대신 공부하자 하니 6남매 하버드·예일 가더라”
전 박사는 “덕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북스 제공] 재미동포 전혜성(80) 박사는 ‘6남매를 모두 하버드대·예일대에 보낸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
-
워싱턴 정계를 뒤흔든 형제들
'형제들은 용감했다'. 미국의 정계와 학계, 문화계 등에서 한 집안 형제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백악관 비서
-
[사진] 어머니 전혜성씨 팔순 맞아 고경주·홍주씨 6남매 한자리
고경주 미국 보건부 차관보와 고홍주 국무부 법률고문(차관보급) 형제를 키워낸 전혜성 동암문화연구소 소장의 팔순을 맞아 6남매가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6남매의 가족이 3일
-
미 상원, 고홍주 국무부 법률고문 인준
한국계인 고홍주(54·미국명 해럴드 고) 국무부 법률고문(차관보급) 내정자와 그의 친형인 고경주(57·미국명 하워드 고) 보건복지부 보건담당 차관보 내정자가 모두 상원 인준 절차를
-
오바마, “경제 살려낼 것으로 믿어” “적들에게 손을 내밀다니”
#1. 오바마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에선 지난 2월 13일부터 ‘오바마 번호판’을 팔고 있다. 번호판엔 오바마의 사진과 함께 ‘일리노이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한다
-
미 연방정부 차관보급 고위직 고홍주씨 이어 형 경주씨 발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한국계인 고경주(57·미국명 하워드 고)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부학장을 보건부 보건담당 차관보로 지명했다. 그의 동생 고홍주(54·미국명 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