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박근혜 석방, 새해 첫 일출은 독도 7시26분 [이번 주 핫뉴스]
12월 마지막 주와 새해 첫날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와대 오찬 #박근혜 석방 #증시 #방역지원금 #국민지원금 #러시아 #한파 #공휴일 #대입원서 #조국 #택배 등이다. 새해
-
‘김미영 팀장’의 코인 피싱 사기…檢, FBI 공조로 1억 환수했다
가상화폐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 검찰이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피싱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1억4000만 원 가량을 되찾아줬다. 3년 전 범인들을
-
유령법인 설립, 대포통장 954개 판매·유통한 117명 검거 [영상]
수백개의 유령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 900여 개를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판매한 범죄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유령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
-
출장마사지 불렀다가…홀린듯 3220만원 뜯긴 40대, 무슨 일
마사지 자료사진. 연합뉴스 출장 차 서울에 온 40대 남성이 자신이 묵는 호텔에 출장마사지를 불렀다가 마사지는 받지 못하고 3220만원을 뜯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혜
-
'그놈 목소리'에 3000만원 대출···그돈 탕감받은 20대 '승부수'
━ [금융SOS] 연고가 없는 지역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인 김모(25)씨는 정착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은행에서 4000만원을 빌렸다. 금리는 연 11%였다.
-
"재난 지원금 확인하세요"…추석 앞두고 스팸·스미싱 극성
스미싱 문자 예시.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의료OO]신체검사 결과를 확인하세요. #[건강관리OO]검진 통보서가 도착했습니다. #[OO택배]고객님의 택배가 배송지 오류로
-
이 앱 깔리면 작전 시작된다…하루 19억 터는 그놈 목소리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박성수(가명)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됐다. “어머니가 저금리 소상공
-
코로나 시대 폭증한 메신저 피싱…“엄마 나야” 문자로 수억 챙긴 일당
피해자가 받은 메신저 피싱 문자메시지.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엄마, 난데.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비가 급해.' 지난 4월 16일 한 40대 여성은 딸로부
-
'정부 보증 저금리 대출' 문자에 전화했다가 8천만원 날렸다
보이스피싱. 중앙포토 “어렵게 모은 노후자금을 순식간에 날려, 앞날이 너무 막막합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뒤 연금으로 생활하던 A씨(66). 지난 3월 자신을 금융감
-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죽이기'나선中…디지털위안때문?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이 고객 10억명의 금융 정보를 중국 당국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앤트그룹의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 이용자 10억명의 정보가 중국 정부의 통제하에
-
저금리 대출에 혹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될 뻔한 40대 무죄
보이스피싱 이미지. 셔터스톡 “600만원 대출 가능” 지난 2019년 여름 낯선 번호로 회사원 김모(당시 49세)씨에게 문자 한 통이 날아왔다. 발신인은 성명불상의 A씨였다. 문
-
미성년 딸에게 남긴 15억, 재혼한 전처가 손 못대게 하려면
지난해 10만명 넘는 부부가 이혼했고, 이중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전체의 42.3%를 차지했다. pixabay 5년 전 아내와 갈라선 뒤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박경철
-
20대는 檢, 50대는 가족에 당했다…연령별 보이스피싱 수법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50대 남성 A씨는 지난 3월 아들을 사칭한 사기범의 문자를 받았다. 사기범은 아들 이름을 대며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말했고 “지금 앱 링크를 보낼 테니 확인해
-
보이스피싱 등 피해액 1조4700억원…'전국 최대 대포통장 거래 조직' 붙잡혔다
━ 유령법인 설립 대포통장 320개 개설 강원청 보이스피싱수사대가 압수한 대포통장 및 대포폰 [사진 강원경찰청]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수사대는 대포통장 유통 범죄단체
-
[차이나인사이트] 디지털 위안화 실험, 달러패권 도전 아닌 보조금 지급 용도
━ 중국, 비트코인 때린 까닭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 왕푸징 쇼핑몰의 한 매장 계산대에 놓인 디지털 위안화 결제 단말기. 디지털 위안화( 數字人民幣, e-CNY) 사용을 환
-
'검은 수요일' 부른 ‘화폐전쟁'…거브코인 vs 암호화폐 [뉴스원샷]
환율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화폐 전쟁’의 막이 올랐다. 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인 ‘거브코인’(Govcoinㆍ정부코인)과 암호화폐의 일전이다. 지난 19일 암호화
-
"딸이 기프티콘 사달래"…6000만원 피싱, 편의점주가 막았다
“딸이 기프트카드를 좀 사달래.” 서울 은평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윤영신(53)씨는 지난 16일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다급히 찾아온 손님 A씨(여·67)를 맞았다. A씨가
-
우리은행, 라임펀드 조정안 수용…투자자에 원금 40~80% 지급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우리은행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진 라임 펀드와 관련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조정안을 받아들였
-
20대 커플 손님에 폰 빌려줬다가…"10분만에 700만원 잃었다"
선의로 손님에게 10분 간 휴대폰을 빌려 줬다가 700만원을 잃게 된 숙박업소 주인의 사연이 공분을 빚고 있다. 숙박업소 주인 A씨가 올린 손님의 CCTV 속 모습. 온라인
-
보이스피싱 피해 1만원 이하면, 잊어야 하나? 따로 신청해야 구제 가능
앞으로는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만원 이하 소액일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해야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기관이 고액 보이스피싱 피해구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엄마, 기프티콘 일련번호 좀 보내줘"…메신저 사기 조심하세요
"엄마, 나 00인데 휴대폰이 고장 나서 수리 맡김. 부탁할 게 있어서 PC로 문자 보내고 있어." 메신저 피싱 이미지. [셔터스톡] A(53·제주시 아라동) 씨는 딸을 사칭한
-
상품권 사기 피해자에 “엄마 교육 똑바로 하라”는 구글
“엄마 나 OO인데 폰 고장이라서 수리 맡겼어. 부탁할 게 있어서 지금 피씨로 문자하고 있어” 60대 여성 A씨의 일상은 이 문자 하나로 흔들렸다. 메신저 피싱 사기꾼이 A씨
-
노조가 압류한 계좌 풀렸다…월급도 못줄 뻔한 금호타이어
광주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비정규직 노동조합의 채권압류 신청으로 법인계좌가 묶이며 월급도 못 내줄 위기에 몰렸던 금호타이어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법원
-
[현장에서]2년간 KAIST 총장 몰아붙이더니…결국 "증거 불충분"
신성철 KASIT 총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최근 신성철 KAIST 총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