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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 사의 표명

[사진 중앙포토]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이 24일 사의를 표명했다. 박 부회장은 팬택 회생을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5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하는 등 노력했지만 국내외 스마트폰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24 17:05
삼성전자, 팬택에 530억 투자 … 지분 10% 3대 주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팬택이 삼성전자로부터 5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팬택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전자로부터 팬택의 발행주식 10%(53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의 투자를 유치

중앙일보

2013.05.23 00:25
스타트UP, 창UP … 열린마당 열렸다

D.캠프에 입주한 ‘삼사라’의 홍종원(28·왼쪽부터) 선원, 박건태(28) 선장(대표) 김민기(23) 갑판장, 조준태(29) 항해사가 지렁이를 이용해 생산한 친환경 분변토 제품을

중앙일보

2013.03.28 00:22
[J report] 지름신이여, 5개 다 살 수도 없고 …

“전쟁터에서 살아남아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박병엽(50) 팬택 부회장은 올 초 열린 주주총회에서 “하반기에 죽음 직전까지 가는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나올 것”이라며 이렇

중앙일보

2012.09.25 00:13
[써봤습니다] 팬택 베가레이서2 … LG전자 옵티머스LTE2

이달 11일 팬택이 ‘베가레이서2’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됐다. LG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 ‘옵티머스LTE2’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중앙일보

2012.05.15 00:00
박병엽 “상표 떼고 붙으면 삼성·애플 이길 수 있다”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이 3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베가레이서2’ 신제품 공개 행사에 나와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 팬택]“레테르(상표)

중앙일보

2012.05.04 00:11
팬택 워크아웃 졸업 … 채권단 전격 합의

박병엽“제가 가진 4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내놓겠습니다. 개인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낼 시간을 주십시오.” 　2006년 12월 팬택계열 박병엽(49) 부회장은 회사 채권을 가진

중앙일보

2011.12.08 00:19
“기업목숨이 사람보다 중요” …‘팬택 신화’ 박병엽 돌연 사퇴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6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표명하며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그는 “휴식을 갖고 싶다”며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샐러리맨

중앙일보

2011.12.07 00:13
“스마트폰에 페라리 얹혀라” … 박병엽 이색 승부수

큰 사진은 실물 크기의 베가 레이서. 작은 사진은 경품으로 내건 페라리다. “페라리가 좋아, 람보르기니가 좋아?” 　팬택계열 박병엽(49·사진) 부회장의 이 말 한마디에 서울 상

중앙일보

2011.05.20 00:17
[노트북을 열며] 나를 파괴할 권리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내가 아는 창조적 인간들의 삶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일종의 자폭(自爆)이다. 지난해 작고한 작가 이윤기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했다. 어렵게

중앙일보

2011.04.22 00:07
박병엽의 눈물

그의 경영 인생은 ‘파란만장’ 그 자체다. 4000억원대 주식부자에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돌입, 지분 포기 뒤 백의종군. ‘무한도전’의 연속이던 그가 창업 20년을 맞았다.

중앙일보

2011.03.29 00:02
금호타이어 대주주 100분의 1로 감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금호타이어가 대주주 지분을 100분의 1로, 소액주주 지분을 3분의 1로 줄이는 차등 감자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

중앙일보

2010.09.15 00:20
휴대전화 업계 ‘3등의 반란’인가

폭풍이 몰아치는 ‘모바일의 바다’에서 만년 3위들의 반란이 시작된 것인가. 국내 휴대전화기 제조업체 3위 팬택과 통신업계 3위 LG유플러스가 15일 회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각각

중앙일보

2010.07.16 00:28
자신을 다 버린 CEO, 직원들 마음을 얻다

위기는 기업의 이름이나 번지수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고 합니다. 많은 기업이 주저앉지만, 바닥에서 탈출해 재기에 성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느 기업이라면 쓰러졌을 호된 시련을 극복

중앙일보

2010.03.17 02:36
"팬택 살리기 위해 최측근부터 쳤다"

한눈에 봐도 주름살이 부쩍 늘었다. 몸무게는 7~8㎏ 빠진 듯했다. 벤처신화의 주인공에서 부실기업 오너로 추락…. 팬택계열의 워크아웃으로 박병엽(47) 부회장이 입은 상처는 생각

중앙일보

2009.10.17 10:01
팬택·팬택앤큐리텔 합병키로

팬택계열 박병엽 부회장은 15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위해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을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팬택 1주에 팬택

중앙일보

2009.10.16 01:56
[We Start] 5년간 소액 후원자 2000여 명 … 후원 기업은 70곳 넘어

위 스타트 광명마을 아동들이 지난해 11월 10일 친구 사랑의 날을 맞아 우정신문 전시회를 했다. [광명마을 제공]위 스타트(We Start) 사업이 짧은 기간 안에 국내 최초로

중앙일보

2009.05.29 00:48
[We Start] 두 번의 탐사기획보도가 만든 We Start 운동

2001년 4월, 서울 신림동 일대에서 가난의 대물림을 탐사보도한 ‘난곡 리포트’ 시리즈가 중앙일보에 나갈 때였다. 중년의 사내가 전화를 걸어왔다. 목소리에 눈물이 배어 있었다.

중앙일보

2009.05.29 00:43
박병엽 부회장 “열심히 일한 뒤 팬택을 되찾겠다”

박병엽(47·사진) 팬택계열 부회장. 회사가 경영난으로 2007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를 어렵사리 만났다. 한동안 잊힌 그의 이름이

중앙일보

2009.03.31 03:07
“시장점유율 20%대 회복 … 팬택 반드시 일으킬 것”

　박병엽(45·사진) 팬택 부회장은 노타이 차림이었다. 12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있는 팬택빌딩 구내식당에서 박 부회장을 만났다. 그는 와이셔츠의 한쪽 팔을 걷

중앙일보

2007.12.13 05:36
'애니콜 주역' 조용한 퇴장

'모래시계'경영인 이성규(55.사진) 팬택계열 사장이 물러났다. 팬택 측은 6일 "이 사장이 3월30일 팬택앤큐리텔 정기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며 "최근 이 사

중앙일보

2007.05.06 19:21
[CoverStory] SK네트웍스 졸업하던 날 팬택은 워크아웃 개시

살아났다SK네트웍스 3년 만에 재도약 날개 #장면 1=2003년 7월 29일 서울 은행회관. SK네트웍스(당시 SK글로벌)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김승유(현 하나금융 회장) 행장

중앙일보

2007.04.19 18:56
[노트북을열며] 또 다른 '샐러리맨 신화' 꿈꾸며

개인 골프 회원권을 모두 팔았다고 했다. 골프도 딱 끊었다고 했다. 하지만 술과 담배는 끊질 못했다. 말 한마디에 술 한 모금, 술 한잔에 담배 두 개비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

중앙일보

2007.02.25 20:16
[Briefing] 팬택계열, 채권자 소집 동의 요청

팬택계열은 서울 여의도에서 채권자 설명회를 열어 "사채권 행사 유예와 사채권자 집회 소집에 12일까지 동의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팬택계열 박병엽 부회장을 비롯한

중앙일보

2007.01.06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