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비업체 대표가 인감위조/63빌딩 임대사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63빌딩내의 코피숍등 상가임대차계약권을 건물주주로부터 위임받았다고 속여 계약금조로 6억6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63빌딩 경비업체인 (주)명우실업 전 대표

    중앙일보

    1992.03.03 00:00

  • 대만 프로야구가 출범3년째 연고지 없이 4구단 각축

    대만 프로야구가 출범3년째를 맞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일본·한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지난90년 프로야구가 탄생한 대만은 3월19일 올 시즌 첫 경기를 갖고 10월

    중앙일보

    1992.02.14 00:00

  • 비디오 대리점 사기/5백명 계약금 10억여원 챙겨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30일 비디오테이프 대리점을 모집하면서 5백여명으로부터 계약금 10억원을 받아 가로챈 대성비디오 프러덕션 회장 이상봉(54)·이사 김종채(41)·관리부장

    중앙일보

    1992.01.30 00:00

  • 아파트부지 구입 미끼/3억가로챈 40대 영장

    서울 노원경찰서는 18일 아파트건립부지를 싼값에 마련해주겠다고 속여 직장주택조합장으로부터 3억5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임성택씨(47·무직·서울 잠원동)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중앙일보

    1992.01.19 00:00

  • 낙후된 안성읍|전원 공업 도시로 "탈바꿈"

    개발 낙후 지역인 경기도 안성 지역을 전원 공업 도시로 개발키 위해 추진중인 안성 공업 단지 부지 평탄 작업이 마무리돼 오는 5월부터 공장 건축이 시작된다. 60개 업체 수용을 목

    중앙일보

    1992.01.13 00:00

  • 한·미·일 프로야구 연봉비교

    ○…한·미·일 3개국 야구선수들의 연봉이 해가 갈수록 엄청나게 인플레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유계약제도(선수가 일정기간 프로선수로 활동한 후 임의로 타구단과 계약할 수 있는 제

    중앙일보

    1991.12.07 00:00

  • 제주땅 알선 미끼 2억여원 가로채

    서울성동경찰서는 14일 제주도 개발지역내에 땅을 사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계약금과 소개비 명목으로 2억2천여만원을 받아가로챈 부동산소개업자 황상진씨(36·서울금호2가)등 3명

    중앙일보

    1991.11.14 00:00

  • 임대료미끼 농민돈 5억 조작

    경찰청 수사2과는 7일 농민·영세민을 상대로 자기회사 제품의 판매보관소를 빌려주면 임대료등을 주겠다고 속여 60여명으로부터 계약금·보증금 명목으로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주고려산업

    중앙일보

    1991.11.07 00:00

  • 전총리실 공무원 낀 일당 5명/청와대 사칭 44억 챙겨

    ◎아파트부지 미끼 국무총리실 공무원이 낀 청와대사칭 40억원대 주택조합사기단 일당 5명이 검찰에 적발돼 이중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검 특수3부(채방근 부장검사)는

    중앙일보

    1991.10.16 00:00

  • 프로축구 드래프트제 대학선수 집단거부 움직임

    ○…올림픽대표등 대학스타플레이어들이 프로축구드래프트를 집단으로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자칫하면 모처럼 붐이 일고 있는 국내프로축구계가 다시 침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서정원(

    중앙일보

    1991.09.04 00:00

  • 오피스텔분양 44억 사기

    서울 서초 경찰서는 22일 소유권 이전이 안 되는 부지에 오피스텔을 짓는다며 분양희망자들로부터 44억 1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주)정동창산업 대표 정도신 씨(39·서울 문정동)

    중앙일보

    1991.08.23 00:00

  • 오피스텔 분양 44억 사기/서초동/저당잡힌 토지에 거짓 광고내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소유권 이전이 안되는 부지에 오피스텔을 짓는다며 분양희망자들로부터 44억1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주)정동창산업 대표 정도신씨(39·서울 문정동)를 특정경

    중앙일보

    1991.08.23 00:00

  • 호화 빌라 요지경|집 한 채 값이 10억 넘는다

    단독주택의 분위기와 아파트의 편리를 함께 갖춘 첨단 주거 양식-. 도시 부유층의 취향을 겨냥한 「빌라」 「빌라트」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전국 부동산 가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

    중앙일보

    1991.07.19 00:00

  • 교회부지 2중전매/3억여원 가로챈 목사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9일 택지개발지구에서 철거된 교회대신 불하받은 교회부지 2백여평을 2중전매해 3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서울 고척2동 S교회목사 김종성씨(69)를 배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91.07.19 00:00

  • 상가 사기분양 피해속출/인천이어 수원·울산까지

    ◎2중계약등 수법 계약금 수억 가로채 부동산투기가 백화점·상가등지로 몰리면서 사기분양으로 계약금을 가로채거나 허가도 나지 않는 땅에 백화점을 짓는다고 속이는 등으로 피해자가 속출하

    중앙일보

    1991.07.18 00:00

  • 신도시 단독택지 분양/서민엔 “그림의 떡”

    ◎땅값 절반어치 채권 사야/신청 보증금도 천5백만원으로 인상 토지개발공사가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를 처음 분양하면서 당첨되면 무조건 땅값의 50%에 해당하는 토지개발 채권을 별도로 매

    중앙일보

    1991.07.17 00:00

  • 「코리아 축구」남측 임원 22명|단비 100만원씩 나눠 써

    지난달 포르투갈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코리아팀의 남측임원들이 단비 중 상당액을 나둬 쓴 사실이 밝혀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김우중(김자중)축구협회장은 선수단예

    중앙일보

    1991.07.12 00:00

  • "작은 권리도 포기하지 않아야"|자동차 할부약관 부당성 추적|「소비자 상」받은 정경술씨

    『성격상 잘못된 것은 그냥 보고 넘기지 못합니다. 많이 배우지는 못했어도 틀린 것은 고쳐 가며 정정당당하게 살아 야죠.』한국부인회(회장 박금순)가 제정한「행동하는 소비자 상」의 제

    중앙일보

    1991.03.14 00:00

  • 수서사건 구속자 영장 요지

    ◇오용운위원장=90년 11월하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일식부에서 정태수로부터 한국산업은행 개포주택조합장 정성태외 3천3백59명이 90년 10월27일자로 국회에 제출한 관계법령의

    중앙일보

    1991.02.16 00:00

  • 선동렬 1억5백만원 연봉계약 프로야구 10년만의 첫 억대선수

    선동렬(선동렬)이 1일 해태구단과 1억5백만원으로 연봉계약을 체결, 국내 프로야구 출범 10년만에 최초로 억대선수가 됐다. 선의 91년연봉은 지난해연봉 9천만원에서 16.6%인상된

    중앙일보

    1991.02.02 00:00

  • 태평양 설악 지옥훈련

    ○…프로야구 8개구단이 이번주초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걱걱인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그러나 각팀은 영하의날씨에다 연봉협상을 법행하고있어 본격적인 전술훈련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수영

    중앙일보

    1991.01.11 00:00

  • 최고 몸값 선동렬 1억 원선 사인할 듯

    연봉협상 계절을 맞고 있는 프로야구 8개 구단들이 선수들이. 지나친 인상요구로 홍역을 치르고있다., 특히 올해는 출범이후 선수들의 인상폭을 제한해 왔던 「25% 상한선담합」이 깨져

    중앙일보

    1990.12.19 00:00

  • 차범근 현대감독계약

    차범근(37)씨가 23일 오전 현대프로축구단의 새 감독으로 입단계약을 체결, 지도자로 데뷔했다. 이날 서울계동 현대그룹사옥 회의실에서 차씨는 추신일 현대축구단장과 함께 입단계약서에

    중앙일보

    1990.11.23 00:00

  • 할부로 산 고급차 65대 되팔아/7억대 사취 5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고급승용차 65대를 할부구입해 되파는 수법으로 7억4천여만원을 챙긴 박기열씨(32ㆍ서울 상계동 벽산아파트) 등 신종 자동차할부 사기단

    중앙일보

    1990.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