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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후보, 공약슬로건 ‘BEST 충남’으로
자유선진당 박상돈(사진) 충남도지사 후보측은 최근 공약 슬로건을 ‘BEST 충남’으로 정했다. ‘BEST’는 Beauty(아름다운), Economy(잘 사는), Smart(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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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가 조선 도읍으로 정했던…계룡시 신도안, 이름 되찾았다
신흥·유사 종교 등 국내 무속신앙의 중심지인 충남 계룡시 ‘신도안(新都案)’이 25년 만에 이름을 되찾았다. 21일 계룡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계룡 면·동·리 명칭과 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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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이는 곳 ‘지옥’까지 간다
흔히 ‘돈이 몰리는 곳에 장사꾼들이 몰린다’는 말을 쓴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치고 살아가는 장사꾼들이 ‘돈 냄새’를 맡지 못할 리 없다. 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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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충남 계룡에 신도시
건설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과 병점, 충남 계룡시 등 세 곳에 총 136만2000평 규모의 도시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남양동.북양동 일대에 자리 잡은 화성남양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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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6곳 투기지역지정 유보
서울 동대문과 서대문, 경기도 동두천시, 대구시 달서구, 대전시 중구, 충북 청원군 등 6개 지역의 주택 투기지역 지정이 유보됐다. 재정경제부는 2일 부동산가격 안정심의회의 서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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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특구 사업 관련 규제 68건 완화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 제약회사가 지역특구에서는 대규모 약초 재배지로 쓸 수 있는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또 한글로만 발간되는 공문서가 외국어 교육관련 특구에서는 외국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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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투기 잠재운다
행정수도 이전 계획 및 계룡출장소의 시 승격과 관련,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투기가 성행하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 산하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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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문화·전원 도시로 발돋움
충남 계룡출장소가 오는 19일 계룡시로 승격한다. 지난 6월 30일 계룡시 설치관련법안(지방자치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7월 18일 시 설치 법률이 공포된 지 2개월 만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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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승격 앞두고 옛 지명 찾기 운동
충남도 산하 계룡출장소(논산시 두마면)가 다음달 19일 시로 승격되는 가운데 지역 원주민들이 옛 지명인 '신도안' 찾기 운동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983년 정부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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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민원 급증…토지보상금 기대 심리 커
대전.충남지역에 땅을 가진 사람들이 땅값(공시지가)를 올려 달라는 민원이 올 들어 크게 늘었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 금융 위기에 따른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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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출장소 시 승격되면- 일자리 6,600개 생긴다
최근 시 승격이 확정된 충남 계룡출장소로 인해 오는 2011년까지 전국에서 매년 6천6백여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철기(張哲基)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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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룡·계양 어때요"…활빈단, 대안 제시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최근 시 승격 결정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계룡시'의 명칭을 변경하도록 충남도 등에 촉구했다. 활빈단은 1백년 가량 '계룡 (鷄龍)'이라는 지명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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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에 '계룡' 쓰지 마라"
최근 시 승격이 확정된 충남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라는 지명을 쓰기로 한 것과 관련, 공주시 계룡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계룡면 주민들은 "'계룡(鷄龍)'이란 이름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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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미이행 대전 9건 충남 11건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지난해 선거 당시 자신들이 내걸었던 선거 공약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을까. 1일로 민선 3기 단체장들은 전체 임기(4년)의 한 분기(1년)를 끝냈다. 대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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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짜리 계룡市 첫 탄생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도 산하 계룡출장소(논산시 두마면)가 오는 10월 시로 승격된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법 개정안'및 '충남도 계룡 도농(都農)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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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출장소 특례시 승격 가시화
국내 유일의 군사전문 도시이며 행정수도 이전의 유력한 후보지인 충남도 산하 계룡출장소(논산시 두마면)가 시로 승격되는 정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충남도와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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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지구 러브호텔 불허 판결
대전시 유성구 봉명지구 ‘러브호텔’ 불허가 처분과 관련, 법원이 유성구청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지법 행정부(재판장 한상곤 부장판사)는 14일 박지순씨 등 건축주 4명이 유성구청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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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숙박업소 건축제한 잇따라
충남도와 청주시가 주거 환경 보호를 이유로 상업지역에 대해 숙박업소 건축을 금지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해당 지역의 땅주인과 숙박업소 운영 희망자들이 ‘재산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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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택지 동난다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 택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충남도가 10년 전 조성한 천안 신부택지지구의 경우 그동안 분양이 지지부진했으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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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이승원·김희정 2관왕 "찔러"
한국의 대회 첫 2관왕이 펜싱에서 동반 탄생했다.'쾌남아' 이승원(23·화성시청)과 '처녀 검객' 김희정(27·충남도청 계룡출장소)이다.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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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검객' 현희 출전
여자 에페 개인전에 현희(26·경기도체육회)와 김희정(27·충남 계룡출장소)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해 스타로 떠오른 현희는 부담을 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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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구원 보고서…과천, 두집에 한집꼴 전세
경기도 과천은 전세비중(전체가구 가운데 전세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아 두 집에 한 집꼴로 전세를 살고 있다. 제주시는 세 집에 한 집 꼴로 월세를 살아 월세비중(전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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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구원 "과천, 두집에 한집꼴 전세"
경기도 과천은 전세비중(전체가구 가운데 전세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아 두 집에 한 집꼴로 전세를 살고 있다. 제주시는 세 집에 한 집 꼴로 월세를 살아 월세비중(전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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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비중 과천-월세비중 제주 전국최고
전국적으로 전세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과천시, 월세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 제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내집' 소유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