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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룡대 방문한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右)이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27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임충빈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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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 “북한 핵무기는 남한 향해”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은 13일 “북한 핵무기가 군사적으로 우리(남한)와 주변을 향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북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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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 “북한 핵무기는 남한 향해”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은 13일 “북한 핵무기가 군사적으로 우리(남한)와 주변을 향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북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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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국감] ‘이병’ 김무성, 사격 100% 명중 … 장교 출신들 무안
‘장교 잡는 이병’이 국회에 나타났다. 장교 출신인 한나라당 김옥이·김영우·김동성 의원을 사격에서 압도한 같은 당 김무성 의원 얘기다. 김 의원은 이병 전역자다. 국회 국방위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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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 낸다” 군도 기대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군은 요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사석에서 만나는 영관급 장교들은 진보에서 보수로의 정권 교체기를 맞아 군의 위상에도 변화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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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군인을 키운다
김장수 육군참모총장(左)과 조건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4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1사 1부대 결연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계가 군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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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형 탄약운반 장갑차 세계 첫 개발
완전 자동화된 로봇형 탄약운반장갑차가 국내 기술로 세계에서 처음 개발됐다. 육군은 4일 자동화된 탄약운반장갑차(K10) '선더(Thunder)'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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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세진 윤 국방 … 장관 기자간담회에 첫 배석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13일 새로 임명된 군 수뇌부와 함께 오찬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례적이다. 국방부 장관이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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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몰고 전세집으로 돌아간 육참총장
▶ 7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연병장에서 육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남재준 전임 총장(左)과 김장수 신임 총장(中)이 육군 기수단을 사열하고 있다. [연합] 육군 장성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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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임하는 남재준 육군참모총장
7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육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열려 이임하는 남재준 전임총장이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계룡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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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떠나는 남재준 육참총장
"진급 비리 논란은 내 때가 마지막이 될 것이다." 22일 군 대장급 인사가 확정되며 다음달 7일 자리에서 물러나는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 그가 최근 측근들에게 했던 말이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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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찰 수사 항의 없었다"
▶ 육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16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렸다.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계룡대=연합] "수사 불복이라니…."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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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육본·군검찰 질책] 군, 곧바로 부동자세
장성 진급 비리 의혹 수사를 둘러싼 육군본부와 군 검찰의 갈등이 결국 대통령의 경고를 불렀다.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수사를 둘러싼 논란에 '입 단속'을 지시했다. 15일 오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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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 사의 '자리에 연연 안한다' 결심
인사 투서가 발단이 된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의 사의 표명은 육군 최고 지휘관으로서의 자존심과 책임감 때문이었다. 군 검찰이 자신을 겨냥했다는 얘기가 난무하는 가운데 자리에 연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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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부 난' 발언 소문 육참총장 "너무 황당"
국방부가 3일 발칵 뒤집혔다. 현직 육군참모총장이 국방부 문민화에 반발해 고려 시대 무신의 난인 '정중부의 난'을 언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 때문이다. ◆전말=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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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 ‘정중부 난’ 발언 헛소문으로 설화 날벼락
국방부가 3일 발칵 뒤집혔다.현직 육군참모총장이 국방부 문민화에 반발,고려시대의 무신란인 '정중부의 난'을 언급했다는 일부 언론보도 때문이다. ◇전말=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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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육참총장 '정중부의 난' 거론설 파문
육군의 최고 수장인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이 쿠데타를 의미하는 고려시대 '정중부의 난'을 거론했다는 얘기가 군은 물론 청와대와 정치권 일각에 퍼지고 있다고 내일신문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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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15주년 맞아 국제적 연구소로 거듭날 것"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 "몇번이고 연구소 간판을 내리고 싶었지만 후배들의 희망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준장으로 예편한 뒤 안보·군사 관련 민간연구소를 세워 운영해 온 홍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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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최근숙씨등 무공훈장 받아
26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60~70대 노병(老兵) 10명이 길형보(吉亨寶)육군참모총장에게서 무공훈장을 받고 눈시울을 적셨다. 한국전쟁에서 공을 세운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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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참총장, 영해침범 보고에도 계속골프
북한 상선이 영해를 침범한 지난 2일 국방부 장.차관과 합참의장은 물론 장정길(張正吉)해군참모총장도 침범사실을 보고 받은 뒤 골프를 계속 한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국방부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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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사냥' 군이 나섰다… 급수차등 총동원
사상 최악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총력지원에 나선 가운데 국방부는 군이 보유한 가뭄 극복용 장비를 대거 투입하는 등 총동원 체제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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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길형보 육군참모총장
길형보(吉亨寶)육군참모총장은 9일 충남 계룡대에서 이소시마 일본 육상 막료장(대장)의 예방을 받고 한.일 양국 육군의 교류와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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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이래 최초 여군 일직사령 민경자 대령]
"그럴리야 없겠지만 '여군이니까 특별 배려해 준다' 는 식이라면 또다른 남녀차별이 되지 않겠습니까. 어쨋든 힘들지만 뿌듯합니다. " 1일 오후 창군(創軍)사상 여군 일직사령(日直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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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길형보 육군참모총장
길형보(吉亨寶)육군참모총장은 8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여단장급 이상이 참석하는 육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갖고 '강력한 선진육군 육성' 을 새천년 목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