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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도 눌러 명치대 4연승
일본명치대학 [펜싱·팀] 초청 4차전 경기(14일·장충체)에서 일본명치대는 한양대학에 [사브르]를 9-2로 가볍게 이겼으나 [플루릿]은 8-8 무승부에서 피돌수 1점차(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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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열풍|축구
>「스타·플레이어」의 수요공급이 균형을 잃은 올해의 축구「스카우트」전선은 어느 해보다 심각하다. 내년 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선수는 축구협회에 등록 된 수만도 2백92명. 그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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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노크]|각사 신입사원 채용시험 그 분석
졸업을 앞둔 새학사후보들의 얼굴에선 공무원이나 일류기업체의 비좁은 취직전선에 시달려 밝은 빛을 찾기 어렵다. 내년 봄 대학을 나오는 새학사는 약 2만3천명, 게다가 이미 대학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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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월하순에
내년도 각 대학교의 졸업식은 고려대가 2월25일, 연세대가 2월21일, 이화여대가 2월28일로 대부분 2월하순에 거행된다. 10일 현재 본사가 조사한 각 대학교 졸업식 예정일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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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경희대에 패권
추계 전국대학 농구 연맹전이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경희대가 종합전적 4승 1무로 전날 우승이 확정되었고 최종일 경기에서 연세대는 한양대를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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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3연승 수위
추계대학 농구「리그」 3일째 경기에서 경희대는 한양대를 62-55로 역전승. 이날까지 3연승으로 수의를 달리고 있다. (22일·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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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중앙결전
한양대와 중앙대는 제3회 전국 대학미식축구선수권 대회결승전에서 맞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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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쟁|50만의 "좁은 문"|이상보다 [안정]찾아 안간힘
해마다 졸업기가 가까워지면 각급 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은 [사회에로의 좁은문]-취직을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한다. 명년도에 각급학교 졸업생을 보면 국민학교가 62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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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과 시설감사
문교부는 23일 금년도 대학정원조정에서 기한부 시설완비 조건으로 신설, 또는 증원을 인정한 상명여자사대의 3개학과를 비롯해 전국대학의 27개학과에 대한 시설감사에 착수, 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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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기도 했던 세대학생 기소
서울지검공안부 최대현 부장검사는 사회주의 노선을 기본 강령으로 한 세칭 민족사회당(WSP)을 조직, 월북을 기도하려다 중앙 정보부에 의해 구속 송치된 신동창(25·서울법대행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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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스케줄」꽉 차
위수령·휴업령 등 일찌기 볼 수 없던 진통을 겪은 대학가는 10월 들어 활기를 되찾아 각종축제로 「스케줄」이 꽉 차있다. 2일 상오10시 숙명여자대학교는 효창구장에서 청파체육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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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화한 한국대학
『학교를 하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단다.』 …우리 나라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이런 소문이 입지전의 좌우명처럼 되어왔다. 해방 전 또는 해방 후 조그마한 학원 또는 사설강습소에 불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