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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한의대 확진자 접촉 10명 격리…한양 의대, 접촉자 없어 수업 재개 고심
한양대 학부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양대는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내 의과대학 본관에서 근로학생으로 근무하던 한 학부생이 1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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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나온 한양대·경희대, 건물 일부 폐쇄하고 방역
줄지어 있는 구급차.(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한양대와 경희대가 학교 건물 일부를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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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책임전가는 중국의 국제 신인도에 자충수” “중도층이 대중국 외교의 진자 폭 줄여야”
━ [한중 비전 포럼]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1〉 코로나 ━ 코로나19와 중국의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중 양국에 커다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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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앞둔 中 유학생 본격 입국… 정부, 예비비 42억원 푼다
2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학교가 준비한 버스로 기숙사 임시생활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 정부가 3월 개강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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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학생, 韓코로나에 "입국 포기"···30명 예상 셔틀버스 1명뿐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중국인 학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남궁민 기자 24일 오후 2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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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앞둔 중국 유학생 3만8000명…서울시, 공항 셔틀과 임시거주지 지원
지난 18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기숙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 관계자가 소독하고 있다. 광주 동구는 유학생 입국과 개강을 앞두고 조선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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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中 유학생 50명 이상 대학 105개 현장점검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다음 주부터 중국 유학생이 5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전국 105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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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 입국, 5만명 더 온다···中유학생 격리, 난감한 대학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의 한 기숙사. 함민정 기자 ━ 긴장감 감도는 대학 기숙사 17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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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졸업식은 취소됐지만 졸업사진은 찍어야지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으로 졸업식은 취소됐지만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졸업생들로 서강대 캠퍼스가 모처럼 북적였다. 서강대학교 졸업생들이 18일 캠퍼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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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 곧 몰려오는데···대학이 알아서 대응하라는 정부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5일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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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메르스 때와 어떤가” 박원순 “훨씬 잘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참석자들과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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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면 중국 유학생 온다”…신종코로나 비상 걸린 대학가
4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종코로나 진원지 국가인 중국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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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보건소 찾은 文대통령, 박원순 만나 中유학생 격리 시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성동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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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청년 36명이 모여 ‘의료계 카카오톡’을 향해 달린다
━ 치과의사 출신 청년 혁신가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 ■ 「 그 좋다는 대기업 엔지니어도 관두고, 서울 강남 한복판으로 출근하는 치과의사도 그만둔 ‘튀는 청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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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공지능 HR 시대 활짝 “역량 중심 채용 및 평가 강화될 것”
뇌의 성과역량 발현 메커니즘_ 마이다스아이티 제공 2019년은 인공지능 열풍이 기업 HR 분야에도 정면으로 영향을 미쳤던 한 해였다. 성장하는 기업에서는 HR의 고도화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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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아 스케일링 독감·HPV 백신 정신건강 검사 연내 챙기세요
남은 건강보험 혜택 누리기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도 이젠 9일 남짓 남았다. 차일피일 미뤄 뒀던 건강검진 챙기기에 바쁘다. 하지만 국가에서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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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첨단 신기전 갖춘 조선, 임란에 당한 건 나태한 정치 때문”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옛 연흥초등학교 건물. 1999년 폐교가 된 이후 이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낡은 학교 건물 1층 교실에 총통완구와 장군화통 등 박물관에서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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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도 무소용…조선이 임란에 당한 건 나태한 정치 때문”
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가 26일 오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 중인 본인이 복원한 총통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옛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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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정시 실채점 예상 합격선, 서울대 의예과 405점·경영 414점
19일 오후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 학부모들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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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이 바꾼 대입…정시 40%이상 확대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논술 전형, 학생부 비교과 활동(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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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정시 갈등 속 교육부 ‘절충안’…수능·내신 중요해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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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發 대입 급선회···20여년만에 다시 수능 중심으로 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위해 마이크를 고쳐 잡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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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 교수연구 1위…종합평가 인문 8위, 평판도 10위
건국대학교가 중앙일보의 '2019년 전국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14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문계열평가에서 교수연구 부문 1위, 인문계열 종합평가 8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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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서강대·이화여대, 교수연구 부문서 강세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 분석 천종식 서울대 교수(왼쪽)가 미생물 샘플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대는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에 힘입어 종합 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