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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출전 지방 「팀」들
영예의 대통령배쟁탈 제7회 전국고교 야구대회에 출전할 9개 시·도대표중 서울을 제외한 지방 「팀」들이 결전의 날을 눈앞에 두고 입경을 서두르고 있다. 5월1일부터 개막될 이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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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병 3관왕에
【대관령=이근량기자】제53회 전국체전「스키」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대관령「슬로프」에서 폐막, 경동고의 채기병은 대회전과 활강에 이어 회전에서도 우승함으로써 3관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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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랑스」 창간
종합교양지 「라·프랑스」가 창간됐다. 주로 각 대학불문과 교수들이 내는 이 잡지는 「프랑스」의 문화·역사·풍습의 올바른 소개와 기초적 불어공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창간호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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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응 회전서 기염
【대관령=이근량·이창성 기자】제52회 전국 체전 「스키」 대회가 지난 27일 폐막, 경희대의 김진록이 회전 경기에서 2분1초7로 1위를 차지하면서 「알파인」 신복합에서도 우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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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단 A 팀 8연패|노르딕 40㎞
【대관령=이근량·이창성 기자】26일 이곳 대관령 슬로프에서 열린 제 52회 전국체전 스키대회 이틀째 노르딕 40㎞ 계주 일반부 경기에서 공수단 A팀은 최종주자 김춘기가 역주,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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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2교 3백5명 참가
【춘천=노진호·박영신기자】제7회 전국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가 11일 이곳 공지천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어린이들의 체력향상과 함께 「스피드·스케이팅」의 보급을 위해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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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종합우승-제1회 대학체전 폐막
상아탑 지성들의 힘과 기로 엮어 마련된 제1회 전국대학 체육대회가 열전 3일의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23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경희대학교는 종합성적 20·5점으로 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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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 패권
제23회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경희대가차지했다. 8일하오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최종결승전에서 경희대는 전반CF이영복의 결승점으로 한양대를 1-0으로 눌려 금년들어 첫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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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 홍정애양,
13일 밤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67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한국일보 주최)에서 진에 홍정애(19·서울대표·경희대), 선에 최양지(21·미스경북·이화여대), 미에 정영화(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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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위 천8백28명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서울지구 13개 대학 67연도 학도군사훈련 단(ROTC)임관식이 4일 상오 10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요인 한·미 고위장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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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양 우승|여대
30일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전국 남녀 종별 「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이화여고의 정람옥 양은 「라이벌」 김혜경 양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종별 대회 3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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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의 첫 「테이프」
졸업 「시즌」이 다가왔다. 경희대학교는 22일 상오 11시 동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거행, 7백37명의 학사, 28명의 석사를 배출함으로써 졸업식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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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딴 영예의 얼굴
▲이종섭(31·역도라이트·헤비급) 60년 「로마·올림픽」이후 63년 「스톡홀름」세계선수권대회 및 64년 동경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줄곧 출전, 그의 기록은 국내최고 기록임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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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딴 영예의 얼굴
◇「마라톤」서 동 ▲이상훈(28·한전 소속) =충북출신, 조선대학 졸, 동경 「올림픽」등 수차에 걸쳐 국제경기에 출전한 노련한 선수. 선수생활 7년. ◇역도 「라이트」급서 동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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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시상식
대학생들의 건전한 방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동양방송이 마련한 66연도「학교방송경연대회」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하오4시 동양방송사장실에서 거행되었다. 14개 대학에서 출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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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한 영예의 얼굴
▲한동시양(여자투원반에서 동메달) 당22세. 강릉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선수. 이번「방콕」대회에서 자기의 최고기록을 5「센티」가 더 넘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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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팀 2연패|시경 4대0으로 눌러
금년도 축구의 대통령「컵」은 중석이 작년에 어어 두번째로 차지했다. 15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결승전에서 「게임」운영이 원활한 중석은 춘계실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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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노크]|각사 신입사원 채용시험 그 분석
졸업을 앞둔 새학사후보들의 얼굴에선 공무원이나 일류기업체의 비좁은 취직전선에 시달려 밝은 빛을 찾기 어렵다. 내년 봄 대학을 나오는 새학사는 약 2만3천명, 게다가 이미 대학을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