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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축구팀, 창단 2개월만 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
대학축구연맹전_우승 “창단 2개월여만에 대학축구 정상, 당찬 도전(Do-ing)의 눈부신 결실입니다!” ‘황소’ 황희찬의 스승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 동명대가 창단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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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슛 막다 손가락 빠져, 철커덕 끼워넣고 울며 뛴 적도
━ [스포츠 오디세이] 레전드 골키퍼 이세연 1960년대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세연 선생은 A매치 81경기에 나서 55골만 허용한 짠돌이였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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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골 먹은 ‘오대영’ 두 경기, 성장 기회라 행복했다
━ [스포츠 오디세이] ‘거미손’ 이운재 전북 코치 한국 축구 역대 최고 골키퍼로 인정받는 ‘거미손’ 이운재(48)를 만나러 가는 길에 복병을 먼저 만났다. 코로나19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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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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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자 라크로스 강자, 외대부고 팀을 소개합니다
by 김수민AOA의 '심쿵해' 앨범 커버. [사진=FNC]걸그룹 AOA가 작년 상반기에 낸 3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의 타이틀곡 '심쿵해'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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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올림픽축구대표팀 GK 코치, A대표팀 코칭스태프 합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이운재(43)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가 울리 슈틸리케(62)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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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대표팀, 亞선수권서 오만에 1점차 신승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첫 승을 거뒀다.한국은 18일 밤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오만과의 제 17회 남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A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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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김슬기,"우연히 넣은 골이 터닝 포인트"
지난달 29일, 경남 FC와 충주 헴멜의 경기가 창원 축구센터 메인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경남 FC는 후반 2분에 김선우 선수의 도움을 받은 외국인 루아티 선수가 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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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가 말했다, 2002년의 이운재는 지워라
김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왼쪽)과 이운재가 지난 26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인 이운재는 김 전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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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후회도 없었다
포천 골키퍼 김동영(오른쪽)이 수원 곽희주에 앞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기적은 없었다.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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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갑니다, 이운재
하프타임에 열린 대표팀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이운재. [수원=연합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거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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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중동 67 라이온스’ 멤버들이 사는 법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중동 67 라이온스’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뒷줄 맨 왼쪽)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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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제주 유나이티드 품으로
U-20(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의 중앙수비수 홍정호(20·조선대)가 2010 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1번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1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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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이동국 두 골 서울 울리고 8강행
FA(축구협회)컵 16강전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맞붙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관심이 쏠린 빅매치였다. K-리그에서 2, 3위를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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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불패 행진의 ‘수호신’ 이운재
이운재가 한국 골문을 지킨 지 16년. 수많은 경쟁자가 있었지만 꾸준히 대표팀 1번을 지켜 왔다. 하지만 그는 “(남아공)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뽑히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며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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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기적’ 없었다 … 박성화팀 8강 좌절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꿈이 무산됐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3일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D조 최종 3차전에서 김동진(제니트)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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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90m 장거리슛’ 골문 갈랐다
느낌이 좋다. 조직력과 협력 플레이가 향상됐고 공격 패턴도 다양해졌다. 다만 순간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베이징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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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김근환, 최진철·황재원맥 잇는다
베이징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골 넣는 수비수’ 김근환(22·경희대)에게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탁월한 하드웨어(1m92㎝·84㎏)를 자랑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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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킬러 … 이근호 들어가자마자 역전골
박주영(上)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이근호에게 달려가 안기며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최종 수능은 끝났다. 2004 아테네올림픽 8강 이상의 성적을 얻기 위한 정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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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황제’ 12년 만에 돌아오다
‘핸드볼 황제’ 윤경신(35·사진)이 돌아온다. 윤경신은 12년간의 독일 생활을 접고 7월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그는 독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제2의 차붐’이란 별명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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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강일구 “봤지! 우생순 2탄”
삼척시청 정지해가 부산시시설관리공단 수비수들 앞에서 슛하는 척하면서 오른쪽 동료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하고 있다. 정지해는 김주람과 함께 팀내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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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⑪ 이운재 "이기려면 기다려라"
8강전 승부차기에서 이운재가 이란 두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 4강 신화를 이룬 태극전사들의 자전적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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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 오늘부터 4강 토너먼트
3주간의 열전을 치른 2007 핸드볼 큰잔치가 종착역인 4강 결선토너먼트에 닿았다. 남자부는 ▶인천도시개발공사-하나은행 ▶두산산업개발-경희대가, 여자부는 ▶효명건설-대구시청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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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AG 5회 연속 우승→소속팀서 '짐 싼' 그들은 지금…
지난해 12월 19일 강태구(46) 전 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은 소속팀인 부산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5회 연속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