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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농대·성대·건국·숭전·서울여대·서울신대 등|8개 대도 임시 휴강
학원 소요 사태와 관련, 성균관대·서울대 농대·건국대·숭전대 (서울「캠퍼스」)·국민대·서울여대·서울 신학대 (경기도 부천시)와 고려의학기술초대가 11일부터 임시 휴강했고 경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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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개학
전국 각급 학교가 75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3일 상오 대부분 개학했다. 초·중·고교는 학년말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 수업을 시작했으며 대학들도 대부분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신입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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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후기대 체육특기 자 심사 끝내
금년도 후기대학입학시험이 6일 일제히 실시됨에 따라 후기 각 대학 체육특기 자 입학생들이 대부분 밝혀졌다. 성대·한양대·경희대·동국대·명지대 등 5개 대학은 5일 올해 체육특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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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천m 김영희 한국신
제5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 저조한 기록 속에 거행된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숭의여고의 김영희가 3천m를 4분52초F의 경이적인 기록으로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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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스포츠 존폐 위기
대학「스포츠」가 선수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몰리게 됐다. 올해 각 대학이「스카우트」하여 확보한 고교선수들의 상당수가 대학 입학 예비고사에 불합격되어 대학 진학이 불가능하게 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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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성대를 대파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의 결승「리그」 2일째 경기가 5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경희대가 성균관대를 일방적으로 공략한 끝에 3-0으로 쾌승, 2승을 함으로써 최소한 공동우승 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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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강호 연세 눌러
연세대·성대·중앙대·경희대의 4강이 벌이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의 결승「리그」가 4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시작돼 첫날 경희대가 연세대를 1-0, 중앙대가 성대를 2-0으로 이겨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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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도 4강에
제11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예선「리그」최종일인 18일 A조 명지대는 강호 경희대를 95-86으로 제압, 3승1패로 4승의 고대에 이어 4강이 격돌하는 결승「리그」에 올랐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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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명지·2승1패 동률|결승리그 진출 놓고 각축
제11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예선「리그」나흘째인 17일 A조의 경희대는 성균관대를 108-81로, 명지대는 국민대를 99-82로 각각 눌러 동률2승1패를 기록, 3승의 고려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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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명지 선승
제11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이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작년이후 대학농구를 석권해 온 강호 고려대는 예선「리그」A조에서 경희대를 126-95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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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등 4종목 끝나
전국 체전 서울시 예선 대회는 5일 육상·수영·연식정구·씨름 등 4개 종목의 경기를 끝냈다. 연식 정구에선 경희대가 동국대를 3-2로 격파, 본 대회 출전권을 얻었고 배화여고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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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 패권
10일 페막된 춘계대학 「아이스·하키」연맹전에서 경희대가 2승1무의 전적으로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한편 작년도 우승 「팀」인 고려대는 연세대와 격들, 3-2로 간신히 이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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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준준결승 진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6일째 경기가 24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한양대가 건국대를 1-0으로 이겨 2승1무로 A조의 1위를 획득했으며 B조의 성균관대는 인천체전을 1-0으로 이겨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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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스타플레이어들 대학진학 상황 판명
그 동안 치열한 「스카우트」를 벌여왔던 대학「스포츠」 「스카우트」열풍이 17일 전기대학의 입학시험으로 그 윤곽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17일 연세대·고려대·중앙대 등 「스포츠」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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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축구 신우성
신장 1m75㎝. 체중68㎏. 19세. 딱 벌어진 양어깨. 축구선수로는 흠잡을 데 없는 체격이다. 거기에다 성큼성큼 달리는 부드럽고 탄력적인 강약의 동물적인 움직임. 축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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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교「베스트」박종원 연대서 선정 계정무 신일 보성은고·연·경대를 오락가락
내년 봄에 고교를 졸업,대학이나 실업 「팀」에 갈 축구 선수들은 줄잡아 2백 여명. 그러나 실업 「팀」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숫자를 합하면 l백20여명.따라서 대학 및 실업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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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10차례 끝에 반「골」차 연세, 패자결승서 경희 제압
연세대는 11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남녀대학농구「토너먼트」패자부활결승전에서 고전 끝에 경희대에 1점 차인 84-83으로 역전승, 12일 결승전에서 고려대하과 두 번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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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라이벌 연대를 대파 승자결승 90-70
고려대는 10일 장총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남녀대학농구「토너먼트」5일째경기 승자결승전에서 숙적인 연세대를 90-70으로 크게 제압했다. 한편 패자부활 준결승전에서는 경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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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결승서 숙적 연-고 격돌
8일과 9일 이틀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속개된 제5회 전국남녀대학농구「토너먼트」경기에서 숙적인 연세대와 고려대가 무난히 승자결승전에 올라 대회 패권다툼에서 가장 큰 고비가 될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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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고시 합격자 최고 득점자는 단대 윤재기씨
총무처는 11일 제15회 사법 시험 2차 시험 합격자 60명을 발표했다. 최고 득점자는 평균 63.5를 득점한 단국대 대학원 2년 재학 중인 윤재기씨(29·충남 공주군 정안면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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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들 전전긍긍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21화 대통령배쟁탈 축구대회서는 9일 경희대가 한일은을 1-0, 중앙대가 서울은을 1-0으로 눌러 다시 대경세를 과시함으로써 실업「팀」을 건전 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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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건국대 제압 1-0 춘계대학축구, 준결「리그」 2일째
춘계대학 축구연맹전 준결승「리그」2일째 경기가 24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벌어져 A조의 경희대가 성균관대와 0-0으로 비겨 1승1무(득실차1점)로「게임」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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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성균관·경희 준결「리그」에 진출 대학축구 B조
전국춘계 대학축구연맹전 B조 최종일 예선「리그」가 22일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영남대가 한양대를 1-0으로 제압, 1승2무 2패의 한양대를 탈락시키고 1승3무1패를 기록, 5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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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영남 제압|B조서 단독 선두에 나서|대학축구 8일째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8일째 B조경기가 19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동국대가 영남대를 2-0으로 이겨 2승2무를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고 성균관대는 경희대와 0-0으로 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