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공」고려, 「투지」명지 제압|진효준·황유하 활약
제13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이틀째경기가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져 연대·고려·한양·경희대 등 4강과 건국대가 각각 승리를 거둬 쾌주 하고 있다. 이날 고려대는 신예명지대의 투지에
-
국·공립대 재임용제외 교수 212명|문교부통보 사립대합치면 3백명 넘어|교수·부교수 임기 6년|국·공립대 조교수 3년·전강은 2년으로
전국98개 국·공·사립대학 현직교원의 재임용발령이 법정시한인 28일자로 단행됐다. 31개국·공립대학(종합대6·단과대9·교대16개교)은 이날짜로 문교부가 재임대상교원을 일괄적으로 임
-
서강등 6개대서 22명
전국98개 대학은 2월말로 다가온 교수재임용 시한을 앞둔 12일현재 재임용 심사작업을 계속, 상당수의 국·사립대학들이 심사작업을 거의 마무리짓고 이를 문교부에 보고하고있다. 12일
-
연·고대 결승서 대결
「라이벌」고려대와 연세대가 제1회 주한「유엔」군사령관 배쟁탈 일반·대학「아이스·하키」대회의 패권을 걸고 17일 밤 다투게됐다. 고려대는 16일밤 동대문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이틀째
-
일류대 집중경향 둔화
수험생들의 이른바 일류대 집중지원경향이 크게 줄어들었다. 8일 하오에 마감 된 전국 주요전기사립대의 76학년도 입학원서접수결과를 보면 고대·서강대·이대등 대부분 대학의 지원율이 작
-
쾌주의 대학열에 「브레이크」
쾌주하던 대학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9일째 경기에서 제일은행은 성균관대를 1-0으로 제압, 2승으로 예
-
연세·경희대 선승
【대구=김탁명 기자】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이 2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개막, 연세대와 경희대가 동국대와 중앙대를 각각 1-0으로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다. 한편 명지대는 영남대와 치열
-
한대 선두
제12회 추계 대학농구연맹전은 결승「리그」중반전에서 선두 한양대가 힘겹게 반「골」차로 승리하는가 하면 명문 연·고대가 줄곧 뒤지다 후반 말에 겨우 역전승을 거두는 등 격전이 펼쳐
-
대학농구 판도에 이변
대학농구를 주도해온 명문 연·고대가 맥없이 패배해 대학농구판도에 파란이 일고있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다크·호스
-
연대, 고대꺾고 선두에
17일 9천여명의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후반에 들어「리바운드」의 열세와 중거리「슛」난조로 엉망이 된 「라이
-
대학원 교육의 개혁 방향
우리 나라의 대학원 교육은 흔히「이념 부재·연구 부재」등의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고의 고등 교육기관이 이처럼 「비정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우리 나라의 교육 제도에 있어
-
대학농구 대회
저력의 고려대가 투지의 경희대에 역전승을 거두는가하면 한양대도 중앙대를 후반에 제치는 등 제7회 대학농구「토너먼트」대회는 연일 격전을 치르고 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
-
강호 패퇴로 파문일어|연세, 경희대에 고배74·61
대학농구 건대도 한양에 역전승|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연세대와 한양대가 각각 경희대와 건국대에 패퇴함으로써 제7회 대학농구 「토너먼트」대회는 파란을 일으키고있다. 9일 장충체육관
-
명지, 한양 꺾고 준결에
창단된지 6개월밖에 안된 명지대가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를 3-0으로 완파함으로써 제29회 전국대학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29일 서동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
-
고공낙하·태권도 묘기에 갈채
방한 사흘째를 맞은「봉고」 「가봉」공화국대통령은 7일 상오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하오에는 경희대의료원을 시찰하는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봉고」「가봉」대통령은
-
올해 첫 연·고축구 대전
○…연세대와 함께 대학「스포츠」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고려대가 휴교령으로 중단됐던 각종「스포츠」활동을 3일부터 시작된 제56회 전국체전 서울시예선대회출전으로 재계, 대학 「스포츠」
-
한양-연세 대결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의 준결승「리그」 최종일 경기가 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한양대·연세대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A조의 한양대는 대표단에 3명을 내보내 강호 경희대에 고전할
-
연세대 3년만에 우승
연세대가 춘계대학농구연맹전에서 3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8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중앙대를 92-73으로 격퇴, 8연승을 기록하여 남음 한양대와의 최종일
-
성대·중대 서전장식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전국의 1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6일 효창구장에서 개막되어 첫날 A조의 동아대가 청주대를 1-0, 경희대가 동국대를 2-0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으며 한양
-
연세·한양 파죽의 6연승
장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은 연세대와 한양대가 현격한 수준 차를 과시하면서 연일 일방적인 압승을 거두는 가운데 종반에 들어갔다. 25일 6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
서울대 오늘 전면개강
부분 개강 중이던 서울대관악「캠퍼스」7개 단과대학과 공대 등 8개 단과대학을 비롯, 성균관대·경희대·이화여대·서울신대가 15일 전면 개강했다. 이로써 휴교·휴강 중이던 25개 대학
-
영남, 경희 격파 단독 선두
춘계대학야구연맹전 폐막을 이틀 앞둔 4일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던 건국대가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9회 초 한대 천보성에게 결승「드리·런·호머」의 일격을 맞고 8-5로 패배한 반면 영남
-
고대, 학생 32명제적
최근의 학원사태와 관련, 14일 하오 고려대가 32명, 경희대가 17명, 성균관대가 5명을 무더기징계제적하고 항공대도 3명제적, 4명 무기정학 함으로써 징계된 학생은 15일 현재
-
휴강 대학 21개로
학원 소요 사태로 중앙대 공대가 11일부터, 중앙대 법대와 인하대가 12일부터 각각 임시 휴강, 동국대와 아주 공대가 12일부터 가정학습에 들어갔다. 이로써 강의가 중단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