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예방 위해 하루 '커피 2잔'?…이런 여성 덮치는 뜻밖의 병
중앙포토 지난해 커피콩(생콩·원두) 수입액은 13억 달러(1조 6625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전국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9만9000개로 이 역시
-
‘경화사족’ 새 정치 바람 반영, 조선 왕정 혁신을 꾀하다
━ [근현대사 특강] 고종의 즉위와 정계 변화 〈상〉 조선 후기 국왕의 즉위식이 거행된 곳은 창덕궁 인정문이다. 인정문 너머로 인정전이 보인다. 새 왕은 인정전이 아닌 인
-
[Biz & Now] KCC, 안성공장에 반도체 밀봉소재 EMC 라인 신설
KCC, 안성공장에 반도체 밀봉소재 EMC 라인 신설 KCC는 정몽진(사진 왼쪽 둘째) 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공장에 반도체 밀봉소재인 EMC(에폭
-
KCC, 안성공장에 반도체 밀봉소재 EMC 라인 신설
정몽진 KCC 회장이 12일 경기 안성공장에서 열린 반도체 밀봉소재 EMC 생산라인 준공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KCC KCC가 반도체 밀봉소재 생산라인을 신설하며 첨단소
-
아이유·박보검 머리 위로 얼음물 촥~ 아이스버킷 챌린지 부활
12년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힘쓴 가수 션이 병원 착공 소식을 알리며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10일 시작했다. 션의 지목을 받은 가수 아이유, 배우 박보검,
-
몸은 아픈데 진단은 안 나오는 고통
보이지 않는 질병의 왕국 보이지 않는 질병의 왕국 메건 오로크 지음 진영인 옮김 부키 질병은 흔히 시작과 끝이 있는 ‘전쟁’에 비유된다. 쳐들어온 적에 용감히 맞서 싸워 이기
-
환자는 아픈데 진단은 안 나온다...'보이지 않는' 병의 고통[BOOK]
책표지 보이지 않는 질병의 왕국 메건 오로크 지음 진영인 옮김 부키 질병은 흔히 시작과 끝이 있는 ‘전쟁’에 비유된다. 쳐들어온 적에 용감히 맞서 싸워 이기면 건
-
"방음했는데" 항의 받은 BTS 정국…소음 못 듣는 방법 있다?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3월 민주노총 집회에 시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소음측정 전광판 차량’이 처음 투입됐다. [사진 경찰청] 최근 BTS 정
-
참을 수 없이 시끄러운 세상, 소음 민원 10년 새 3배 늘어…없앨 수 없다면 감각을 다스려라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3월 민주노총 집회에 시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소음측정 전광판 차량’이 처음 투입됐다. [사진 경찰청] 최근 BTS 정
-
재료연, 친화경 복합소재 제조기술 개발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유기화합물 제조 기업인 금호피앤비화학과 함께 친환경 복합소재 제조기술 확보에 나선다. 재료연은 22일 ‘재활용
-
“화상, 약 좀 바르지 마라” 명의가 꼽은 위험한 상식 유료 전용
“화상은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 “화상에 특효인 ‘화상약’이 있다.” 화상에 대한 두 가지 속설 중 맞는 말은 뭘까. 화상 치료 명의로 불리는 허준(53) 한림대한강성
-
가계대출도 양극화…은행 늘지만, 여전히 돈줄 조이는 2금융
가계대출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하지만 은행권에 한해서다. 제2금융권 대출은 여전히 감소 추세다. 연체율이 뛰며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진 제2금융권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
서정진 컴백 효과?…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1개 확대”
셀트리온이 연말까지 최대 5개의 후속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가 신청을 마칠 방침이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2025년까지 11개로 확대한다. 약 1
-
"조선시대 책 중개상"…현대판 '책쾌' 연못 위 도서관에 모인다
━ 조선시대 책장수 ‘책쾌’ 안녕하시오. 나는 ‘책쾌(冊儈)’요. 처음 들어보는 이가 대부분일 거요. 서점업이 금지된 조선시대 때 책을 사고팔던 ‘서적 중개상(거간꾼)’
-
[부고] 박송자씨 外
▶박송자씨 별세, 이희수(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경수·종수·미옥씨 모친상=2일 한양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2290-9442 ▶박옥자씨 별세, 신용우씨(조아제약 약국영
-
시각장애인을 세상과 이어주는 ‘점역교정사’ 누군가
점역사를 일반인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드는 사람이라 부르지만 공식직업군이나 자격증명칭은 ‘점역교정사’다. 우리나라엔 ,500여명 정도가 점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나 여전
-
1달러 남긴 아버지의 속뜻은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미셸 오바마 지음 이다희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과 요령을 한꺼번에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원제 The L
-
도움 청한 사람에게 아버지는 왜 3달러 중 2달러만 줬을까[BOOK]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미셸 오바마 지음 이다희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과 요령을 한꺼번에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원제 The Light
-
미분양 199% 급증…‘건설’ 손놓은 건설사들
채권시장 한파, 비상걸린 건설업계 자금조달 “1년 만에 주택 사업이 4분의 1로 줄었어요. 요즘은 수주를 최대한 안 하고 버텨야 삽니다.” 국내 30위권대의 중견 건설사인 A
-
수주 포기, 적자공사, 도산…벼랑 끝에 선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부동산 시장 침체, 자금 경색, 공사비 상승 여파로 시름을 앓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건설현장. 뉴스1 “1년 만에 주택 사업이 4분의 1로 줄었어요.
-
중국군, 대만 주변 무력시위 계속…서해서도 고강도 실전훈련
중국의 대만포위 훈련 첫날인 8일 이륙하는 중국 전투기.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이 최근 대만을 포위하는 형세로 사흘간 진행한 군사훈련의 종료를 선언했지만 대만 주변에서 무력시위를
-
[골프소식]DB손해보험, 남녀 선수 5명 후원 外
DB손해보험 골프단. 사진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남녀 선수 5명 후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서요섭과 문도엽, 장희민과
-
[최현철의 시선] 벚꽃비에 마냥 웃지 못한 이유
최현철 사회 디렉터 4월의 첫날, 아내와 함께 오른 서울 서대문 안산에선 꽃축제가 막 시작하고 있었다. 숨은 벚꽃 명소라는 명성에 걸맞게 들머리 길이름부터 '안산 벚꽃길'이다.
-
1960년 서울 아시안컵 우승 멤버 박경화 원로 별세
1960년 아시안컵 우승 멤버인 박경화 축구 원로가 별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박경화 원로가 향년 84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박경화 원로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