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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측 향해 "수판알 튕기며 돈 안드는 일만 하는가"
━ 北 “돈 안 드는 일만 하겠단 심산이냐” 고위급회담 앞두고 또 불만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월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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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여당 ‘용두사미’ TF 딜레마
지난 1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암호화폐 규제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여당인 민주당은 부랴부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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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K비즈포럼 출범…1기 원우 모집
북한 비즈니스, 중앙일보와 함께 준비하십시오. 중앙일보와 JTBC는 북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들을 위한 학습 및 교류 프로그램인 'NK(북한) 비즈 포럼'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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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남북경제교류특위’ 구성 … 정부와 소통 창구 기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초대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남북 경제 협력 실행을 위한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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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핵 해체는 결국 돈! 누가 지갑 열까
핵,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국제기구 ‘북한지원 컨소시엄’ ‘북한신탁기금’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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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일·삶 균형 위해 스마트하게 일해야”
허창수 허창수(사진) GS 회장은 18일 “모든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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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일과 삶 균형 위해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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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운영위, 한국당은 법사위…41일만의 국회 정상화
여야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최종 타결한 뒤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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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하성 권유로 국민연금 CIO 지원 … 난, 공정경쟁 원했다”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연금은 현재와 같은 지배구조에서 독립성을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국민이 맡긴 635조원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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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잰걸음 박용만 … ‘남북민관 협의체안’ 제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남북경협위원장 임명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지만 경협 국면에서 대한상의의 역할에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사진은 26일 남북경협 콘퍼런스에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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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전국 장마 시작…집중 호우 대비하세요
━ 전국 장마 시작…집중 호우 대비하세요 26일 새벽 전남 해안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우상조 기자 오늘부터 전국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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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베를린의 충고
승효상 건축가·이로재 대표·동아대 석좌교수 기원전부터 역사를 기록하는 유럽의 도시들이 즐비하지만 베를린은 13세기에야 역사책에 등장할 정도로 연륜이 짧다. 그러나 이 젊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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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김치공동체를 위하여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채찍과 당근은 배합의 문제다. 북한 끌어안기의 딜레마는 그 최상의 배합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센토사 담판’은 그 배합의 비율을 정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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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공무원연금도 돈 넣었대 … 나도 EMP펀드 가입해볼까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들썩이고 있다. 경협주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종목 투자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장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다면 최근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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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대북 사업 전담팀 꾸려…北 경협 준비 중인 공공기관들
경북 경주시 양북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본사 앞. [프리랜서 공정식] 한국수력원자력이 대북 사업 전담팀을 꾸리고 남북경협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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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철의 퍼스펙티브] 일괄타결식 해결과 단계적 접근, 어떻게 절충할 것인가
━ 한반도 비핵화 해법 오는 12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역사적 담판으로 기록될 것이다. 한반도의 전쟁 상태(휴전 포함)를 종식하고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어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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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평양 초코파이 공장' 롯데, 대북 프로젝트 재가동
롯데그룹이 북한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재가동한다. 또한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 3성 등 북방 지역 진출도 더욱 활성화한다. 롯데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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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후 첫 남북 고위급회담…南대표단 출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며 차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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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고위급회담…南국토2차관·北철도성 부상 온다
정부가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할 다음 달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통지했다고 29일 전했다. 통일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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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로펌들, ‘북한 전문팀’ 꾸리며 남북 교류 앞두고 잰걸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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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통합되면···‘일자리 12만개, 성장률 연 0.81%p 추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신경제비전 세미나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참석 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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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대북사업 독점권 쥔 현정은 회장, 남북경협 자물쇠 풀까
현정은 회장이 현대그룹 ‘남북경협사업 TFT’의 위원장을 맡고 대북사업 진두지휘에 나섰다. 현대그룹 안팎에서는 금강산 관광, 개성 관광 등 대북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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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그룹 경협사업 진두지휘 나섰다
1001마리 소 떼를 몰고 고향 북한 땅을 찾은 시아버지의 뜻을 되살릴 수 있을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대그룹은 8일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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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남북경협 TF’ 본격 가동…현정은 회장 진두지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진 현대그룹] 현대그룹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민관 차원에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태스크포스(TF)를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