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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시대의 언론
▲차기벽(성균관대 교수) ▲노재봉(서울 문리대 교수) ▲박봉식(서울 문리대 굣N) ▲손제석(서울 문리대 교수) 사회=김인호(중앙일보 편집국장) 기록=윤기병,허준 기자 때=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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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6·25」21주 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 10월 19일 상오 11시쯤 평양은 국군 제1사단, 제7사단, 그리고 미 제1기갑사단에 의해 완전히 탈환됐다. 「프랭크·밀번」소장의 미 제1군단이 10월 9일 38선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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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박성환씨 별세
9일 밤11시30분쯤 정경 연구소 이사 박성환씨가 신장염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47세. 박씨는 경향신문과 대한일보 사회 부장 및 대한일보와 동화 통신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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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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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연구 소장에
한국신문연구소 제3대 소장에 이관구씨가 취임했다. 이씨는 조선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주필등을 역임했으며 해방후에는 서울신문 편집국장, 경향신문 부사장, 서울일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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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상시상
13일 상오10시 제4회한국신문상이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수여됐다. 한국신문협회가 창립기념으로 제정한 이 상의 올해 수상자는 공무부문에서는 이윤용씨(중앙일보 인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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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상 10부문 발표
한국신문협회(회장 장태화)는 2일 69년도(제4회) 한국신문상수상자를 서울신문사 공무국장 어수길씨 등 10개 부문 18명을 뽑았다. 시상은 13일 한국신문협회 창립 제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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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경내씨(경향신문사 편집부국장) 6일하오1시 미아동52의9 자택에서 모친상 발인 8일상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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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간지 편집국창집에 괴편지 날아들어
대법원판사를 비난한 괴벽보가 나붙은지 7일이지난 9일하오 일부 일간신문편집국장집으로 애국시민회의 이름으로된 괴편지가날아들어 경찰에 신고됐다. 이날하오 서울동대문구용두동112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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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30명소환
동양통신 필화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지난달24일 동사의 편집부장 이주호씨등 4명을 군사기밀누설혐의로 구속한데 뒤이어 그동안 서울의 일간신문 및 방송국 간부와 기자 30여명을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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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불만이 많다.|신문과 독자「세미나」에서|진통겪는 한국의 신문
우리나라 신문은 이제 심각한 반성기에 들어서 진통하고 있음을 제4회 「매스콤」관계 「세미나」가 보여줬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10, 11양일간 충남 유성서 연 이 모임은 신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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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 재선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5일 하오 제14회 정기총회에서 다음과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회장 최석채(유·조선일보 주필) ▲부회장 천관우(유·동아일보 주필) ▲운영위원 강영수(유·대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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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남아 순방 언론계간부 15명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성곡언론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각 신문· 통신사주필·편집국장 및 방송국간부 등으로 구성된 15인의 동남아시찰단을 보낸다. 이들은 5일 군수송기(DC54) 편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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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문은 어떤가|제1차 한·일 편집인 세미나
제1차 한·일 편집인 「세미나」가 IPI한국위원회와 일본신문협회 주관으로 7일부터 동경 「시정회관」에서 열렸다. 3일간에 걸칠 동경 「세미나」는 한국 측에서 동아일보 천관자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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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서 「세미나」|한일 양국 편집국장
IPI 한국위원회와 일본 신간협회가 주관하는 한·일 편집국장 「세미나」가 오는 7일부터 3일간 동경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의 주제는 「한·일 양국 신문계의 장래」 등이 토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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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한국신문상」시상
한국신문발행인협회는 오는13일 창립4주년을 맞아 조선「호텔」에서 기념식과 함께 「한국신문상」시상, 감삿장 및 표창장수여 「한국신문의 발자취」전시회등 기념행사를 갖는다. 올해부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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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사정치부장등 20명일본시찰떠나
일간신문·통신및 방송의 정치부장20명(방송은보도책임자)은 성곡언론문화재단해외시찰파견계획에따라 재일거류민단초청으로 약15일간에걸쳐 재일교민실태및 일본언론계를 시찰하기위해 30일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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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보도사진전 입선작
17일 하오 신문회관에서 전국 일간신문·통신보도 사진전 작품심사가 있었다. 이날 심사에서 중앙일보사장홍근기자 (월남전선종군중) 의 작품 귀신잡는 해병(사진①)이 특등으로 입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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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서북항공편(26일하오1시18분착) ▲서봉균씨(청와대정무비서관) 동남아7개국경제시찰마치고 ▲장택상씨 (신한당고문) 하와이친지방문후 ▲조세형씨 (경향신문편집부국장) 미 「하버드」대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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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 일·인·월 등 동남아 언론계 시찰
본사 임석기 편집부국장은 약 40일간에 걸쳐 월남·인도·말레이지아·태국·라오스·자유중국·일본 등 여러 나라의 정치·경제·군사·사회·문화 실정을 살펴보기 위해 26일 하오 CPA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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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관계 설명 청취 「경향」 진상조사단
한국신문편집인협회 부회장 최석채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향신문공매사건 진상조사단은 기초조사를 끝내고 4일 상오 경향신문사를 방문, 홍용택 사장과 송건호 편집국장으로부터 공매사건전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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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향신문 부국장 환문
중앙정보부는 2일 하오 7시쯤 경향신문 편집부국장 김경래씨를 두 번째로 소환 심문중인데 3일 정오 현재 돌아오지 않고 있다. 김씨에 대한 심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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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편집국장 환문
31일 상오 경향신문 편집국장 직무대리 송건호씨는 모 수사기관에 소환되어 신문을 받고있다. 송씨는 경향신문 공매처분기사가 나온 이후의 신문편집에 관련, 신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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