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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기금 출판 지원 12명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 중앙일보 부사장 대우 대기자)은 31일 2011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2명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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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시 대학 절반, 학생부 100% 반영
다음 달 8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이 23만5250명을 뽑는다. 전체 4년제 모집정원(38만2192명)의 61.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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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숨겨온 문제 드디어 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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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소득 격차의 절반, 성인 되기 전에 이미 결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나는 중단하지 않는다(I don’t quit)”며 국정개혁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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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받는 건 기본, 동료보다 더 받는 게 ‘최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삼성전자의 김모(33) 대리는 요즘 가슴이 설렌다. 오랜만에 초과이익 분배금(PS·Profit Sharing)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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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위원장 이영조)는 7일 신군부의 1980년 언론통폐합이 위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신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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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MBC 여의도 사옥 전경.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으로 MBC는 민영에서 공영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광우병 파동 등을 거치며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고별방송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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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교 학교장 경조사비로 매년 25억원 유용
서울 시내 초·중·고교 학교장들이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중 사적인 경조사비로 매년 25억원가량을 유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향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교직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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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중하위권 대학은 면접이 당락 좌우
올해 수시모집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 81개교에서 117개교로 증가했다. 면접의 변별력이 커 논술을 치르지 않는 대학 중 상위권 대학은 면접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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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서 현정부 돕겠다는데… 황석영 변절인가 지평 확대인가
소설가 황석영(66)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황씨가 이명박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2개국을 방문하면서 했던 발언들 때문이다. 여기서 황씨는 몽골+남북한의 ‘알타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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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오바마가 잘하고 있나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저녁식사 자리에서 오랜만에 정치가 얘깃거리가 됐습니다. 화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잘하고 있습니까?’였습니다. 통계적으로 대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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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노출된 데 책임 통감해 …”
“(민주노총의 성폭력 사건을) 유출한 사람을 민주노총에 알려달라. 더 이상 민주노총의 권위와 명예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엄중히 말씀드린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9일 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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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태식씨(한국방송광고공사 전문위원)별세 外
▶김태식씨(한국방송광고공사 전문위원)별세, 김응석씨(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 위원장)부친상=20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410-6915 ▶김진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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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임금 1억 넘는 MBC, 기득권 지키려 소유구조 완화 반대”
한나라당 내 미디어 전문가로 통하는 진성호(서울 중랑을) 의원은 29일 “MBC 사원들은 지난해 후생복지비용을 포함해 1인당 1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며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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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순조로운 프랑스 미디어 개혁 비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올 초 미디어 개혁을 시작했다. 첫째 작업은 세계 미디어의 앞날을 예측하는 일이었다. 그가 관련 보고서 작성을 맡긴 사람은 언론 담당 보좌관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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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노조 방송 장악 위험수위 학자들이 전면에 나설 것”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공발연) 유재천 (한림대 교수·사진)공동대표는 17일 “김대중·노무현 정부하에서 방송 노조와 언론 시민단체들은 미디어 업계를 대변하는 양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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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 이명박 … ‘댓글족’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며칠 전 자신의 스타일을 다듬는 코디네이터에게 “당신 기사가 모 경제신문에 났던데”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때 시간이 오전 6시. 당선인이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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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미디어 정책도 잃어버린 10년이었다”
“좌파권력의 방송 정책 10년은 공익성도, 산업적 경쟁력도 모두 놓친 ‘잃어버린 10년’이었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정용준 교수는 30일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하는 ‘새 정부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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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직도 '3% 퇴출'…160명 대상
서울시가 업무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소방직 등 특수직 종사자들까지 '3%의 퇴출'을 강행하자 해당 공무원들이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19일 '퇴출후보 3%' 적용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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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환 전 이화여대 교수 별세 外
▶김대환씨(전 이화여대 교수)별세, 김정우(우성상사 대표).성우(SK텔레콤 차장).은경씨(퓨처테크 대표)부친상=9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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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정리한 '2005 미디어계'
2005년은 '미디어 빅뱅'의 한 해였다.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를 통한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가 시작됐다. 논란을 빚었던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은 국회를 통과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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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 칼럼] MBC·KBS, 그리고 한겨레
최문순 MBC 사장 선임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가 뽑힌 경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40대 노조위원장 출신이 선배들을 제쳤을 때는 그럴 만한 까닭이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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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입성 앞둔 '파란만장 인생 2인'
24일 대통령 시민사회수석과 경제보좌관으로 각각 내정된 이강철(58) 열린우리당 집행위원과 정문수(56) 인하대 국제통상물류대학원장, 그리고 국정홍보처장에 유력한 강기석(5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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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 칼럼] 대통령은 '변화 중'
노무현 대통령이 변했는가 여부가 새삼 화제다. 본인은 변했다는 이야기가 싫은 모양이다. 최근에는 '나는 변한 게 없다. 하지만 변했든 안 변했든 일이 잘 풀려나갔으면 좋겠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