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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당 맥 못추는 TK서 희망을 본다
━ 김진국 칼럼 이달 중순 대구에 갔다. 그때 만난 몇 사람의 이야기는 그 무렵 대구 분위기를 요약해주는 것 같다. 50대 후반을 넘긴 분들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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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문재인 대세론'의 미래
탄핵심판, 호남 민심, 지지층 응집력 등 3대 축이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운명 좌우안철수 의원 등 중도·보수 주자들의 비전과 보수층의 전략투표가 선거판 흔들 수도안희정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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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호남 유권자가 보는 본선 오를 야권 후보는
━ 현재로서는 문재인 對 안철수 유력 민주당 후보 가운데 문재인 42.2%로,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45.4%로 ‘압도적’ 1위…전체는 문재인(39.4%)·안희정(20.6%)·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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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정밀분석, 세대정치로 본 2017 대선 최대 변수
2012년 12월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진영의 유권자들. [중앙포토]5060의 지지층 이탈, 2040의 안티 새누리 결집 속도가 판세 좌우…인구 구성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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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심야까지 힘 소진한 두 후보, 막판 판세는
7일 밤 9시 10분(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전 597일의 대장정을 결산한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1776년 독립선언을 했던 곳 앞에서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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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시 불복’ 공언한 트럼프…재검표 땐 당선 확정 늦어질 듯
미국 대선은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8일 오후 2시) 뉴햄프셔주 최북단 산골 마을인 딕스빌 노치에서의 첫 투표로 시작한다. 인구 12명에 올해 등록 유권자는 10명인 이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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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1024개, 미 대선 누구도 모른다
미국 대선이 6일(현지시간)로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측 불허의 판세가 계속되고 있다. 플로리다 등 10곳의 경합주는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이라 승부는 8일 경합주의 투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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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접전, 승부 누구도 모른다
미국 대선이 6일(현지시간)로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측 불허의 판세가 계속되고 있다.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미세하게 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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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트럼프 지지표, 경합주 잡을 ‘회심의 일격’이 승부 변수
로이터=뉴스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4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각각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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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포기했나 사업 챙기기 나서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주자)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도널드 트럼프는 부인 멜라니아, 장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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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리 없는 공화당…내 방식대로 싸울 것”
클린턴(左), 트럼프(右)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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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여파? "오늘 대선이면 클린턴 압도적 승리"
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로그 '더 픽스'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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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매직넘버' 눈 앞
대통령 선거 판세가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에게 서서히 기우는 모습이다.대선을 약 한달 앞둔 현재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인 '매직넘버(전체 538명 중 2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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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한달…판도는 여전히 '안갯속'
'D-32.'11월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여전히 판도는 안갯속이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전국과 경합주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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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미 대선 ‘승자독식’ 변수…33만표 적게 얻은 부시, 선거인단 5명 많아 당선
지난달 26일 1차 TV토론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 [AP=뉴시스]지난달 26일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가 막을 내린 뒤 언론과 여론은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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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 vs 38%…“클린턴 토론 이겼지만, 미친 선거라 예측불허”
미 대선 1차 TV토론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서 각각 선거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TV토론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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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은 반집차 승부, 펜실베이니아 20석에 달렸다
자고 일어나면 여론조사 승자가 뒤바뀌는 요즘 미국 대선. 언론들도 덩달아 오락가락 춤을 춘다. 하지만 조사결과의 공통분모를 찾아 단순화하면 딱 한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바로 “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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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30억 투자한 日 샤프 지분 537억에 모두 매각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일본 전자업체 ‘샤프’(Sharp)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지난 2013년 3월 샤프에 출자한지 3년 6개월 만이다. 15일 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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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ㆍ오하이오 이어 네바다까지…美 대선 경합주 판세, ‘클린턴→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왼쪽) 공화당 대선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중앙포토]미국 대통령 선거가 50여 일 남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플로리다ㆍ오하이오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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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의 대선 패배 시나리오 5가지 무언가 보니…
클린턴·트럼프 지지율 추이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좀처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방송이 클린턴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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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WP “힐러리, 플로리다만 이기면 대선 승리”
플로리다 주 한 곳만 이기면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11월 대선승리가 무난하다는 워싱턴포스트(WP)의 전국 판세 조사가 나왔다.WP는 여론조사기관인 서베이몽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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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바짝 쫓는 트럼프, 26일 TV토론 승부처
미국 정치판에서 미국 노동절(9월 5일)은 ‘대선 변곡점’이라 부른다.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11월 8일) 정국이 종반전으로 돌입하는 전환점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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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6대 관전포인트…트럼프는 필패인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정치판에선 미국 노동절(9월 5일)은 '대선 변곡점'이라 부른다.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11월 8일) 정국이 종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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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거하면 힐러리 승리 90%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 확률이 90%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 판세라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승리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질 거란 지적이다. 정치전